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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고나면 까 먹을까봐 부랴부랴 쓴 올팬미 후기앱에서 작성

릿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30 17:00:02
조회 7390 추천 3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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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러블리즈 입덕을 그날의 너 일주일 전에 한 뉴비 콘못찐이야. 
글재주가 많지 않아 의식의 흐름대로 쓸 수 있으니 양해해주길 바랄게.

사실 그날의 너 컴백 쇼케이스는 진짜진짜 가고싶었는데 신청하는 방법도 전혀 몰랐고, 2기도 아니었어서 꼭 오프 행사는 가야겠다라고 다짐했었거든.
그러다가 우연히 드콘에 러블리즈 나온다 그래서 바로 다녀왔었구.

5월 드림콘서트 이후 첫 오프행사이자 러블리즈 단독 오프행사 겸 두번째 팬미팅이라고 공지떴을때 너무 심장이 두근두근거렸어.

3기 가입하면서 럽봉도 시켰는데,
2기도 잊혀질 때 쯤 온다 그러다보니
이번 팬미팅도 봉없찐이겠구나 싶었는데
착한 갤러가 럽봉 이틀동안 빌려줘서 너무 고마웠음!

각설하고 팬미 당일날인 28일. 
기대되고 설레서 새벽 4시 반 넘어서까지 잠이 안와서 잠망하는거 아닌가 싶어 억지로 자고 알람도 잔뜩 맞춰놓고 잤는데
8시도 안 되어서 알람도 없이 잠이 깼을 정도로
잠도 좀 설치고 설렘과 기대하는 마음 가득 담아 집을 출발했어.

지방 러블이라 아침 10시 반 버스타고 출발해서 1시 즈음에 동대입구역을 도착했어. 
1시부터 총공 및 소규모 대규모 나눔을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워낙 더위를 많이 타다 보니 도저히 못참겠더라. 
날이 너무 후텁지근해서 2시쯤 가서 나눔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길 건너 스벅 들어가서 에어콘바람 만끽하고있었어.

거의 2주 넘게 한번도 소나기도 안 오던 날씨였는데
전날 12-15시 비 예보가 있긴 했지만 1시만 해도
비가 올 것 같지 않았었거든.
1시 20분 쯤 되었나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 처럼
비가 쏟아지고 천둥 번개가 무섭게 치더라.
그냥 지하철역 출구가 멀지 않아서 갈까 싶었는데,
신발이 통풍이 잘 되다보니 물도 잘 세는 재질이라
도저히 건너갈 수가 없더라.

2시 넘어서 비가 좀 그쳤다고 생각됐을 때
스벅에서 나와서 나눔하는 다목적실로 이동하는 찰나에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포스터 나눔하시던 분이 계시더라구!

뉴비다보니 포스터가 그날의 너 말곤 아무것도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치유 전 포스터 나눔받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까
너무 흔쾌히 다 주시더라.
총공쪽이랑 소규모 나눔 받고나서 지하1층 화장실 가던 찰나에
치유 포토카드도 나눔받았어.
토퍼도 공구했던지라 토퍼도 수령했구! 
토퍼라는 용어도 모르던 아웃사이더 러블이에게
새로운 문물을 접하니까 신세계더라!

티켓 현장 수령이 하나 있어서 3시에 현장수령하고서
짐 놓고 오기 위해 바로 숙소로 이동했어. 

짐 풀고 토퍼로 숙소에서 바깥 풍경 배경으로 사진 한 방 찍으니까
순간 인싸가 된 기분이 들더라.
물론, sns도 안하고 카톡에 자랑할 친구도 없다보니
그냥 사진만 메모리카드에 저.장!

팬미 오기 전날 알아차린게 선예매때 잡았던 스탠딩 좌석 하나를
취소한 줄 알았는데 취소를 안 한걸 알게 되었어.
현장 수령도 아니고 일괄 배송받은 티켓이라
당장 금요일 저녁에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

이미 갤러들은 자리 선점을 다 해서 양도글에 별 관심을 안 줘서
'이걸 팬미 당일까지 가지고 기다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성격이 급한 나머지 나눔을 해볼까 싶었는데
딱 고3 러블이가 올팬미는 가고 싶은데 못간다고 글이 눈에 띄더라.

드콘때 스티커랑 슬로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눔받은 기억이 나다 보니 그냥 바로 고3 러블이에게 티켓을 나눔했어.

숙소에서 씻고나서 다시 체육관으로 복귀했는데
두시간 전 부터 선다는 줄이 30분 뒤부터 선다고 하더라구.
한시간 줄 서 있었나 분명 깨끗하게 씻고 최대한 땀 안흘리려구
손풍기로 버텼는데 흐르는 땀을 막을 순 없더라.

5시 반에 C구역 스탠딩 입장했는데 앞 팬스 자리잡는 행운을 누렸어.
첫 티케팅 치고 A,B구역은 아니지만 빠른 번호였어서 완전 행복하더라.

시작 20분 전? 뮤직비디오 나오는데 다들 수줍어하시다가
응원법 시작하니까 수줍음도 잠시 다들 열심히 응원하시더라.
응원법도 찾아보고 영상도 많이 봤지만,
실제 응원법을 육성으로 하는거랑 보기만하는거랑은 천지차이더라.
뮤비로 응원법할때 진짜 속성으로 많이 배운 것 같아.

콘서트나 팬미같은곳을 한번도 가본적 없다보니
오프닝 영상나올때 사운드 빵빵하고 그렇게 센 우퍼는
살면서 처음 느껴봤던 것 같아.

첫 곡으로 여름 한 조각 나올때 연습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를 본 것 같아 하는데 뒤에서 크게 안해줬으면 틀렸을 뻔.
진짜진짜 이 맛에 콘서트 공방 팬미팅 가는구나를 처음 느꼈어.
여름 한 조각은 진짜 인스트 듣고 싶더라 ㅠ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게 느껴지는게
분명 어제 이야기했던 궁금해 러블리즈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각 맴버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포인트 안무랑 숙소 생활하면서
장/단점이랑 룸메한테 고마운점/서운한 점 이야기하는데
브이앱을 정말 생 라이브로 보는 것 같은 토크 진행이라 너무 재밌었어.

토크 끝나고 퐁당이랑 새콤달콤 무대였잖아.
새콤달콤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앞에 전주 듣는데 진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항상 헬스장 런닝 뛸때 1cm, circle, 새콤달콤, 그날의 너 4개는
필수로 듣는데 진짜 새콤달콤은 아직도 들을때마다 너무 감동이야.
'지금처럼 항상 따뜻하게 나를 사랑해줄래' 가사랑
'전기가 찌릿찌릿 감전된 듯 너무 떨려' 가사는 언제들어도 좋아.
게다가 라이브로 스탠딩에서 보니까 너무 좋더라 ㅠㅠ
이미 이 무대에서 럽뽕 한 가득

그날의 너 제보영상도 멤버들끼리 서로 영상 공개한거
너무 재밌었어 특히 소울이 뭐 보냐랑 지애 인중누르고 눈물참기 ㅠㅠ
수정이 서점에 슬라임사러 간다는거에 놀라고
1.5배는 더 있다는거에 두번 놀랬음!
예인이 음료수 사주는 지애!
둘째날 영상은 지수 드럼이랑 미주 춤 케이 와그작의 시작도 있었고 케지컬 포스터 뒷분 얼굴인식된것도 웃겼구!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명은이 VR하는거 진짜 배꼽 빠지게 웃었네!

다음곡인 수채화는 항상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져오더라. 
'좋아해요 좋아요 정말 그댈 좋아해요' 완전 킬링파트 ㅠㅠ

VCR 백일장은 오메가쓰리가 너무 강력했어. 
기억에 남는 또다른 하나는 소울이 한참 설명하고 있는데
지애가 딴짓하다가 소울이한테 걸려서 
설명해보라고했을때 하나하나 다 설명하는 멀티녀! 

러블리데이의 대미 베베!
진짜 베베는 8명 모두 피나는 노력한게 보이더라 ㅠㅠ
특히 '베베 꼬여와 베이비 베베 내몸이 베이비'할때
멤버 여덟명 표정에 진짜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더라!

골든벨은 어제 오늘 다 꿀잼이었던 것 같다.
다른분들은 조금 루즈했다고 했는데 나는 전혀 루즈한거 못 느꼈거든.
둘째날 1등 재대결로 예인이랑 수정이랑 즉석 랩배틀한것도 재밌었고! 
특히 2기형 녹음된건줄알았는데 아니었다는것도 소름! 
어서 울림은 2기형한테 굿즈를 대령하라!

첫날은 골든벨에서 예인이가 꼴지하고 명은이가 1등해서 원샷이었잖아!
나중에 알고 봤더니 중앙은 예인이만 잡아주는대신
양 사이드는 예인이를 잡아줬다고 하는 것 같더라!
예인이 농부 컨셉 코스프레로 냉장고바지 입고 나왔는데
전혀 굴욕 벌칙이 아닌 것 같더라. 뭘 입어도 예쁜 고란이 ㅠㅠ

둘째날 골든벨결과 지애가 꼴지해서 코스프레 하면서
지수가 두 무대는 영상 촬영해서 널리널리 퍼트려달라고 부탁했었잖아.
좌석에서 지수말대로 녹화했는데,
영상 화질도 1080p로 설정해놓고 
그 작은 화면으로 8명의 무대를 보다보니까
영상찍는데에만 눈이 팔려서 
정작 지애가 입고나온 의상을 팬미 끝날때까지
어부의상이 아닌 농부 의상인줄 착각하고 있었어. 

결국 미묘미묘해만 찍고 1cm는 찍다가
'내가 이 무대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즐기는게 좋겠다'라는 판단에 
영상 찍던거 바로 내려놓고 1cm 찍던건 삭제해버렸어. 
스탠딩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좌석에서 찍는 영상은
그냥 분위기 판단 및 내가 여기 있었다 정도 인증하는 정도일 것 같더라.

보물찾기 VCR은 귀신앞에서도 정중하게 인사하는 케이랑
폭발한 지애 ㅋㅋㅋ 심의규정 준수한다고할때 첫날 둘째날 다 웃었네.
다음곡은바로아츄 이것도 꽤 참신했구!

아츄는 정말 내 첫 오프였던 드림콘서트때
타갤주 여성 팬들이 노래 떼창하는거에 한번 놀라고 
각개전투했던 러블이들의 정식 응원에 깜짝 놀랬었는데,
이걸 직접 하니까 기분이 남다르더라!
특히 아츄는 오신분들 거의 다 응원법 했던 것 같았어.
심지어 둘째날 좌석 양 사이드 엄근진분들도 응원하실정도로!

첫날은 30초 멘트하는데 8명 모두 조리있게 말을 다 잘할 지 몰랐다.
꽃케이의 꽃길만 걷자도 되게 와 닿았어. 

특히 기억에 남는건 명은이 ㅠㅠ 
이젠 건강하니까 걱정안해도된다.
러블리너스만을 위해 노래할거니까 응원해달라할때 이때 또 울컥했어.

그러고 내 입덕 후 첫 타이틀 그날의 너 ㅠㅠ
정말 이건 하나도 안 틀리고 목이 나가도록 응원했다. 
첫날 스탠딩이야 주변에서도 으쌰으쌰
응원법도 나보다 더 크게 많이 하셨는데
둘째날 좌석은 화~ 후! 말곤 다들 크게 안하시더라. 
예전같으면 소심한 성격탓에 나도 응원법 안했을 것 같은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랑 내 앞에 계셨던 분 둘이서 엄청 크게 응원했어!

첫날은 그날의 너 끝나고 앵콜 요청할때 이미 목이 나가서 앵콜앵콜앵콜앵콜을 많이 못 외쳤던 것 같아.
이건 당시도 그렇고 지금와서 생각해도 목이 나갔어도
더 열심히 앵콜을 외쳤어야 했을 정도로 조금 미안했어.

둘째날에는 아츄 부르기로 했었잖아.
나 팬 코스프레하고 있었나봐.
노래가사가 중간중간 헤깔려서 제대로 다 못불렀어 ㅠㅠ
그래도 앞에 분이랑 나랑 둘이 올라가지도 않는 음 붙잡고
겨우겨우 아츄 따라 불렀다ㅠㅠ 
이자리를 빌려 앞 러블이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

첫 날은 앵콜 무대가 돌출에서 나올지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어서 진짜 놀랬어. 
캔디젤리러브는 응원법 연습을 가장 적게 했던 곡이라
곡 중간에 '오'나 '그래요'는 몰라서 못했거든. 
둘째날은 적응되서 그런지 응원법 열심히했네.
눈 한 번 깜빡이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다 머릿속에 담고 싶었어.
지금 우리도 응원법하는데 목소리 깜놀!

마지막곡은 당연히 어굿나일줄알았는데 그대에게가 나와서 순간 당황!
그대애게는 정말 퇴근할때 들으면 힘이 되는 노래였거든. 
'이렇게 힘을 내요 그댈 지켜줄게요 내게 소중한 그대에게 
언제나 힘들때면 그대 내게 기대 
우리 둘만의 꿈을 꿔요 소중한 이 내 맘 모두 나 그대에게'
노랫말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적이더라.

특히 그대에게 끝나고 인사하고
종이 꽃가루 날릴때 그때 눈물나더라 ㅠㅠ
멤버들 8명이서 인사하고 원만들어서 모이는거 볼때마다 울컥울컥하는지 몰라.
그리구 그대에게 인스트 정말 밴드로 들으면 럽뽕 충만할 것 같더라!

끝나고 엔딩영상에서 8명 모두 불꽃폭죽 들고 있는거
왜 이렇게 이쁜지 모르겠음 ㅠㅠ

첫날엔 엔딩크레딧 올라올때 8명 이름나오고 ㄱ부터 이름 나오는데 
'스탭이 이렇게 많은가?' 하다가 조금 의아하기도했고 아쉬워서
끝까지 봤더니 예매자이거나 3기 명단인걸 알았어.

내 이름 굉장히 남자가 쓰진 않는 흔한 이름인데도 불구하고 동명이인이없더라. 
아예 동명이인을 뺀 건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구.
확실히 팬미팅이라 3기 명단을 넣은거구나 싶을때
이런 세심함까지 고려했구나에 살짝 놀라고 아이디어에 감동.

첫날은 C구역 스탠딩 둘째날은 A2구역 좌석을 했는데
기왕이면 아예 스스를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첫날 스탠딩할때 허리가 끊어질정도로 아팠는데
막상 끝나고 나오니까 씻은듯이 안아프더라 신기했어.

둘째날은 좌석에 앉으니까 편안하긴 한데
첫날 스탠딩의 감동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덜한것도 있고,
주변 엄근진 러블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응원법 목소리를 내 맘껏 못 지른 것 같다.
아무래도 어설프게 응원법하다가 틀릴 것 같아서
목소리가 자꾸 작아지더라.

특히 오늘은 지수가 영상도 찍어서 널리널리 퍼트려달라라는것도 있었어서 그런가 스탠딩이 그렇게 부럽더라.

적다보니 너무 길어진 감이 있는데,
정말 내가 이렇게 러블리즈를 좋아하게 될 지 몰랐어.
노래 좋은건 입덕 전에도 알았지만
러블리즈 8명 모두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는지
얼마나 팬 생각하고 준비하는지 새삼 깨닫게 된 것 같아.

특히 직업 특성상 많이 웃을 일도 없고 삭막한데다
1등 아니면 대우해주지 않는 분야에 있거든.

4월 입덕한 이후로 정말 순수하게 이렇게 많이 웃고
중간중간 울컥해서 눈물도 흐르고
마냥 순수하게 이틀동안 행복했던 것 같아.

앞으로 컴백이나 콘서트가 언제 있을 진 모르겠지만,
한참 가득 차오른 럽뽕으로 현생도 잘 이겨내고
어덕행덕이란 말 처럼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후회하지 않을 만큼 현생에도 충실하고 덕질에도 충실해야겠어.

적다보니 너무 길고 요약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기까지 읽은 러블이들 고마워.

앞으로도 함께하자 영원하자 러블리즈 그리고 러블리너스

럽봉

항상 보은하는 러블리너스가 되겠습니다❤
연검정화 부탁드려요❤
베이비소울 (리더/콩콩이/애교/보조개/움짤/하트/랩/노래)
러블리즈 케이 (목소리/음색/공항/패션/하트/움짤)
러블리즈 서지수 (움짤/공항/사막여우)


출처: 러블리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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