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블핑 노래 좋아하다 이번에 입덕하기로 결정

입덕을 블핑으로 해서 공방 이런거도 모르고 있다가 어제 긴급으로 사녹 인원 뽑길래 신청해서

가봤더니 너무 재밌어서 오늘 막방도 꼭 가야겠다하고 6시에 광클했더니 됐더라

난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티켓팅 이런거 잘되더라 맨날 누나꺼 대신 셔틀로 해서 그런가

아무튼 당첨 됐길래 오늘 막방 보러갈 만반의 준비를 했음

줄 서는데 다들 표 직길래 나도 찍어봄 ㅋㅋ

어제도 오늘도 너무 이뻤음 ㅜㅜ 더워도 응원할 힘 나는듯

이건 어제 처음 받은 공방북

이런거 처음 받아봤는데 즁말 느므 예쁘십니다 갤주님덜

ㅜㅜ 너무 초라하다

다음부터는 풀로 참여하는걸 목표로 해야겠음 ㅎㅎ

한 번 가니까 너무 재밌더라 진짜루

근데 퇴근길 이런건 어떻게 아는거지??? 매번 다른건 아니겠지 

사람들 많이 서있는 곳이 2개로 나뉘길래 가고싶은 곳으로 갔더니 갤주님들 퇴근 반대로 하시더라 

그래서 그거 모르고 30분 동안 더위에 고통 받다가 심심해서 갤러리 보는데 퇴근길 사진 뜬거보고

현타 오지게 느끼면서 집 간듯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생방 혼자 가서 뭐 해야 될 지 몰랐는데

곧 대만으로 유학가는 블링크가 나 너무 잘챙겨줘서 너무 감동 받았다

블링크들은 다 잘생기고 예쁘고 마음씨가 착하다고 들었었는데 진짠거 같다

나빼고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이 스티커는 어따 붙히면 되냐

일단 그냥 갖고있어야지 ㅎㅎ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