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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데이터주의] 최고의 드리블러들을 알아보자..... 《1편》앱에서 작성

ㄹㄹ(210.57) 2018.10.06 10:00:02
조회 8722 추천 164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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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 22명이 모여 발과 공을 사용하며


매일 우리들을 빠져들게하고,


단순히 하는것뿐만 아니라, 보는것도 재미진..!


우리는 이 스포츠를 "축구"라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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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축구의 어떤 부분을 보며 열광을 하는걸까?


시원한 중거리슛도 있을거고


엄청난 슈퍼세이브도 있으며


아름다운 패스플레이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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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이번 시리즈에선 "드리블"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하는데


해외축구 갤러리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드리블을 모를 리가 없으니 거두절미하고..!


이 글에선 축구 역사상 드리블을 가장 멋있게 보여주었던 드리블러 11인을 소개할려고 한다.


한번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 로베르트 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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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판타지스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꽁지머리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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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바조하면 최전방에서 돌아다니며 골을 노리는 선수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


바조는 최전방에서도 뛸수있지만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하며


돌파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팀의 공격이 안풀릴때 나서서 해결하는 그야말로 공격적으로 굉장히 유연한 선수였다.



■ 바조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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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항상 정확한 킥만을 고집했기에 단순히 드리블을 치고 슈팅에서 끝난것이 아니라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고 본인과 골대와의 거리등 모든걸 복합적으로 생각하며 드리블 후 신중한 슈팅을 시도했기에


그의 골 장면들은 마술같다는 느낌을 준다.


그렇게 그는 드리블 뿐만아니라 자신이 보여줄수있는 공격능력의 정점을 94월드컵때 보여주지만... 한 순간 실수로 인해.. 욕을 엄청 먹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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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공을 발에두고 그야말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축구계의 몇 안되는 희귀종이다." - 장 피에르 파팽










2. 조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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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의 대명사.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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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올 어떤선수가 좋지못한 밸런스를 가지고도 악마의 드리블을 뽐냈다면 조지베스트는 완벽한 밸런스로 완벽한 드리블을 뽐냈다.


축구사에서 드리블을 논할때는 필수적으로 나온다는 하늘이 내린 드리블러.


그가 더욱 무서웠던것은 윙어로써 드리블뿐만 아니라 득점력과 좋은 크로스능력까지 갖췄다는 것.


하지만 너무 오래전 세대의 축구선수라서 우리가 생각하기 어려울수 있는데 그럴때 흔히 전문가들은 맨유시절 호날두가 보여줬던것이 베스트와 비슷하다고 한다.



■ 베스트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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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드리블을 분석해보자면 박스 바깥에선 빠르게 치고 달리며 간단한 페인팅을 쓰는데 이게 좀 둔탁한 느낌이 있다. (물론 그러면서 다 제낀다...)


그러나 점점 박스 근처로 올수록 드리블이 굉장히 정교해지고 엄청 미세해져서 상대 수비가 아무리 가두고 다리를 뻗어도 순식간에 제껴버리는데


이런 능력을 본 전문가들은 드리블 하나는 베스트가 역대최고라고 평가를 하기도 한다. (근데.. 사실 이건 거품이 좀 낀 얘기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엄청난 드리블뿐만 아니라 굉장히 잘생긴 외모여서 남자팬은 물론이고 여자팬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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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을 무시할 수 있는 그라운드 위의 천재이자 자유인은 아마 베스트 뿐일 것이다." - 데니스 로










3. 요한 크루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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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혁명가.


현역시절 축구계를 뒤흔들어 놓고, 전술로써도 축구계를 뒤흔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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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 활용도가 높지않고 피지컬과 선수 개인센스에 의존하며 축구가 발전되지 않은 시점에 상당히 현대적인 생각을 했던 지능적인 선수로써


아무도 생각못했던 '공간'을 활용하고 엄청난 테크닉을 뽐내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렇다고 피지컬이 안좋은가? 아니다. 덩치는 물론 주력, 타고난 센스마저 압도적이였고 앞서 말한 지능적인게 다 합쳐지면서 효율적인 플레이의 끝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름대로 그 유명한 '크루이프 턴'의 주인공이다.




■ 크루이프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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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실 효율적인 플레이다, 뭐 지능적이다 해도 그냥 타고난 스피드하고 타고난 센스 자체가 뭐 월등하다...


크루이프의 플레이를 현역선수로 떠올리고 싶다면 그냥 딱 모드리치를 떠올리면 알수있다. (당연히 종합적으로 크루이프가 한수위이나, 센스와 외모(?)에서 나오는 느낌이 상당히 흡사하다.)


그리고 상당히 게을렀다고 전해지지만 체력보다 전술과 효율성을 상당히 중요시해서 훈련을 열심히 임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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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없었다면 이 세계에 사비와 이니에스타같은 선수들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 오리올 도메니크














다음편에 계속...


출처: 해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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