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발 아치는 충격흡수를 하게끔 만들어져 있는건 다들 알지??

하산시  지형에 따라 뒷숨치 부터 착지할수도 있고 앞굼치부터 착지할수도 있다

앞굼치부터 착지될때 제대로 착지를 해야  발 아치가 충격을 많이 없애준다

아프리카 월드 클래스 마라톤 선수들은 위처럼 거의다 앞굼치부터 착지를 하는데

등산 하산시 앞굼치부터 닿을때의 착지도 저렇게 해야함

새끼 발가락 아랫부분부터 닿는거임

뒷굼치는 지형에따라 닿을수도 있고 안 닿을수도 있씀

저 방법이 발에서 1차적으로 충격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방법임

신발을 신고도 똑같은 방법으로 착지함

다른 아프리카 세계 기록 보유자도 똑같은 방법으로 착지함

근데 등산시 저렇게 착지하며 충격흡수를 하는데는 문제가 있슴

바로 빌어먹을 신발 때문임

신발 모양에 따라 제대로 충격흡수가 안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1. 발볼의 좌우로 너무 꽉 끼거나 앞뒤로 너무 꽉 끼는 신발

 운동화, 등산화 둘다 이런 모양이 많지

  충격을 흡수하려면 발의 횡아치와 종아치가 눌려져야만 하는데

  눌려질때 발이 양옆으로 폭도 약간  늘어나고 앞뒤 길이도 약간 늘어남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

 그런데 신발이 양옆으로 너무 조이거나 앞뒤로도 늘어날 공간이 없으면

  아치가 눌려지지 않아 충격 흡수가 안됨

 측, 양옆으로도 약간 헐렁하고 앞뒤로도 약간 헐렁해야함

  그럼 신발이 헐렁할수밖에 없는데 발목 부분에서 타이트하게 조여져야 함

  이런거 신경써서 등산화 고르는 사람 있슴?

 신경 써야먄 발에서 충격흡수가 되는거임

2. 앞코가 심하게 들린 신발

 운동화도 이런 개같은 모양 많고

 등산화도 이런 개 같은 모양 많지

 대체 누구 머리에서 이런 모양의 신발이 나온건지 참,,

 발을 구르기 쉬운 모양이라고 광고 떄리는데

 원래 발의 기능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나쁜 모양 신발임

  앞코가 들린 신발에 발을 집어넣는 순간 이미 종아치는 늘어나버린 모양이됨

앞굼치와 발가락을 꾸욱 땅에 눌리는 모양이 되야 종아치가 눌리며 충격흡수가 되는게

 앞코가 들린 신발로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고

 발바닥 근막만 늘어난 자세만 되어 족저근막염 걸리기만 쉬움

 시중에 신발중 제대로 된 신발이 아주 드뭄

 신발을 제대로 골라야만 발에서 충격흡수가 되고 무릎을 보호할수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