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공부하다가 노량진 독서실 끊어서 집에서 45분 정도 걸려서 통학함 6시에 나오는데 다행히 9호선 급행에 그시간에는 낑겨탈 정도는 아님 여유 좀 있는 편

7시쯤 강의실 도착해서 동기 하프 푸는데 집에서 프린트해서 시간재서 푸는거보다 더 긴장감있고 집중도 더 잘됨

독서실가서 경쟁자들과 공부하는데 잠깐 졸리더라도 바로옆에 경쟁자들은 졸지도않고 하니까 나도 졸면 안된다는 위기의식 들어서 공부에 다시 집중하게됨

그리고 독서실에서 프패 들으면서도 한 두과목은 좀 안맞는 강사나 다른학원 강의 듣고싶을때 바로 단과 신청해서 들으면 되고 스마트폰으로 녹음해서 독서실와서 복습할때 모르는부분 책에 필기한거랑 같이 들으면됨
(나같은 경우 ㄱㄷㄱ 프패하면서 행학은 ㅅㅇㅎ 현강으로 풀커리 탔음)

확실히 현강이 집중력은 인강이랑 비교할때 넘사벽임

그리고 10시반에 독서실 나와서 11시반에 집 도착해서 씻고 공갤좀 하다가 12시반에 잠듬

지금 고구려에서 밥쳐먹으면서 쓴거임 이제 다시 독서실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