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케니 오메가입니다.

오늘은 일이 없는날이라 여가생활이나 즐겨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곳

여기 오락실은 제가 시간날때마다 자주 오는곳입니다.

이곳은 각자 잘하는 게임을 하러온 각지의 전사들이

투지를 불태우는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그럼 이 무시무시한곳에서 오늘 뭘 할것인가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할건...

DDR입니다.

두-둥

우리 주변에 흔한 게임기고 오락실에 무조건 있다시피한 그 DDR

그냥 음악에 맞춰서 몸을 뛰어다니는것 뿐이지만 하고나면 은근 지치는

스포츠같은 게임이죠

그러고보니 얼마전 DDR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이렇게 DDR하러 왔는데 그땐 이 울퉁불퉁한 몸에 청바지를 입고 뛰었습니다

당연하다는듯 바지가 쫙 찢어져버렸고 그 산지 한달된놈은 불쌍하게 생을 마감했죠

이 무시무시한 기계에게 고득점을 따내고 싶다면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네 전 지금 준비가 됬습니다

무슨준비냐구요?

이 무시무시한 게임기한테 고득점을 따낼 준비말입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고득점을 따내려면 게임하기 최고로 좋은 상태로 임해야 하죠

이건 그 일환입니다 별거 아니에요

동전 넣음

노래 고르는중

게이무 스따또!!

"헉 씨발 저 양키는 뭐지?"

만약 여러분이 오랜만에 게임이나 하러 오락실에 들어갔는데

왠 양키새끼 하나가 웃통 다벗고 DDR기계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그게 지금 현실로 일어나고있습니다

전력을 다해 못본척 하는 오락실 직원분

난 아무것도 못봤다.. 못봤어..

게다가 쓸데없이 몸은 좋아

거기에 또 은근 잘해

현란한 스텝

"와아오!!!"

기록 갱신한듯

네 오늘은 이렇게 일 안하는날에 나와서 즐겁게 DDR하며 놀았습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또 일하러 가야죠. 우리모두 그렇듯이...

집에 가기전에 여기서 한판더 놀고 집에 가려구요.

그건 바로...

롤러브레이드!

샤랄라랄랄라

다음시간에 만나요 여러분~

케니 오메가 유투브에서 가져왔음

프로필 사진이 지바냥...

본문에 대사 케니가 한말이 아니라 내가 대충 붙인말임

나 영알못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