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블랙 블루 스테이들러 하얀거는 단단하고 똥이잘뭉치지만 종이를 정말 잘 찢어먹음 단단함은 스테이들러 블루 블랙인걸로 기억하고 종이 잘찢는건 반대로 생각하면돼 물론 블루라고 종이를 안찢는건 아님 덜 찢을 뿐이지 가격은  스테이들러가 아마 소형으로 팔아서 용량대비 비쌋던걸로 기억해 가격이 아마 소형 사백원 길쭉이 오백원 큰거 천원
스테이들러는 작은거 육백원으로 기억




파버카스텔은 물러터져서 나처럼 빡빡지우는사람은 사용하기 어렵고 지우다보면 중심부 뽀갬이 심해 지워지는건 나름 괜찮고 가격은 비싼편 이천원 넘을껄? 이거

아인레드는 라딕 소프트랑 비슷하고 살짝 말랑거리고 불투명한데다 둘다 알맹이 생기면서 뜯어져서 마찰면이 더러움 지워지는것도 알맹이가 방해해서 짜증남 게다가 알맹이 없을땐 종이도 잘 찢어먹으니 이보다 끔찍한 지우개가 없음 종이를 찢지않으면 스스로 찢어지는 지우개니 안쓰길 추천
가격은 천이백원쯤 하려나? 나살땐 큰거 천원에 작은거 사백원 길쭉이 오백원

라딕 소프트는 레드랑 성질이 굉장히 비슷해서 적지않겠음
가격은 라딕하드와 같음


라딕 하드는 사쿠라폼 논 피비씨 하드시절만 못해서 아쉬움이 큼 알갱이가 많아서 단면적이 드럽지만 단단한데다가 마찰이 세게안돼 빡빡밀기 좋은덕에 그나마 좋아함 대신 잘 뻐개지니 참고 가격은 작은거 칠백원에 큰거 천이백원? 천사백원 할걸

톰보우였나? 초등학교 미술시간 단골 지우개있는데 이놈은 살살지우는 느낌이 좋고 특유의 지우는느낌이있어 재밌는 녀석임
근데 역시 단면적이 드러워서 나는 좋아하지 않음 이놈가격은 초등학교때라 큰거 오백원이였음

네모나 세모나는 잘 부셔지는것밖에 기억이 안나니 패스


번외로 시판안하는 사쿠라폼 논피비씨랑 하이퀄리티에대한 평가를 간단히 내리자면

사쿠라폼 Non PVC는 라딕하드 초창기처럼 서글서글하게 깎이면서 지워지는 지우개였는데 힘주면 이게 따로따로 뭉치면서 지워져 종이는 보통으로 찢어먹고 좀 서글서글한게 마음에 안들었지만 굉장히 오래쓰던지우개야 중간부로갈수록 잘 뜯겨나가긴하더라구

하이퀄리티같은경우는 저 서글서글한맛이 전혀없고 단면이 깔끔하게 한줄로 지워져 그러면서 단단한 맛이 있어서 굉장히 사용감이 좋아 잘 부서지지도않고
대신 인쇄가 쓸때마다 손에 묻어나오고 종이각에 넣고쓰면 양옆이 뜯어지는 단점이잇어

이렇게가 나의  지우개 사용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