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별이 높동으로 보낸거

자신하고 의견차이가 있던건 둘째치고 어찌됬든 "징을 쳐줬던 사람"이라 자기연합인데 그걸 잊었는지 저쪽으로 보냄

덕분에 "징친쪽" VS "징안친쪽"이 6대 4에서 5대 4로 좁혀짐 + 올리버

※ 했어야 했던 행동 : 

"인직이 갈까말까 고민했던거야?" 

"네" 

정인직이 이렇게 대답했던 이 상황에서 정인직이 윤태진 드립치면서 웃음으로 넘겨버리기 전에

"인직이가 생각이 깊네 우리 팀원 배려해서 자진해서 간다는거 아니야?" 이런식이나

"인직아 형이 주민 전체하고 말해봤거든? 근데 아무도 가고싶단 얘기를 안했어. 조금이라도 가고싶은 사람이 가는게 맞을거같아" 이런식으로 몰고서

그냥 보내버리는게 좋았음

2. 한별 대신 올리버가 왔을때 올리버를 떨군것

"징 친쪽"에서 한명을 보냈으니 대신 받은 애를 자기팀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오히려 걔를 탈락시킴

권아솔이 갑자기 돌았는지 박하엘 살리자고 하는데 그냥 그대로 해버림;;

※ 했어야 했을 행동 :

권아솔한테 "아솔아 지금 올리버 보내면 어떻게되는줄 알아? 우리 연합하고 상대 연합하고 한명밖에 차이 안나

너 설화가 자꾸 해성이랑 얘기하는거 봤지? 설화 확실히 믿어? 설화만 배신해도 우리 완전히 나가리야

어제까지만 해도 네가 하엘이 보내자고 했잖아. 원래 어제 보냈어야 했었어" 하면서 설득하고

이해성한테는 "해성아 니가 여기 처음온날 나랑 둘이있을때 "형 팀원들까지 지킨다는 보장은 못 드릴거 같아요 라고 했지?"

형도 똑같은 입장이야. 이해해주라"

하고 박하엘 떨굼

그럼 올리버를 본인연합에 들이는거나 다름없으니 6대 3임

최설화가 박하엘을 잃은것에 대해 분노해서 저쪽으로 붙어도 5대 4임

양상국이 그날밤 설화한테 가서 "네가 가도 5대 4야. 그리고 하엘이 니가 말한대로 하루는 살려줬잖아

언제까지고 살려줄수는 없었어 미안해" 이런식으로 대충 씨부리면 저쪽으로 안붙을 확률이 높음

그리고 이해성도 자기 머릿수가 심하게 밀린다는걸 알면 슬슬 양상국 쪽으로  갈아탈 생각을 할수도 있음

지금 자꾸 연합 머리수가 한두개 차이나니까 함 뒤엎어 보려고 하는건데 이런식으로 3명정도 차이나면 아예 그런 생각도 못하게되지

패배하는 날마다 이해성쪽 하나씩 떨구고

승리하는날마다 최설화 블랙리스트 스택 하나 쌓아놨다가 느낌 안좋을때 보내버리고 열쇠 올리버한테 주면 

양상국 올리버 권아솔 3인체제 완성임

현재 높동 어느조합하고 붙어도 유리하면 유리했지 꿀릴조합은 아님 

현재 높동 하는거 보니까 베스트 체제로 갈 상황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