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키미키 쇼케를갔다
쇼케는 장충 체육관에서 했다
노래는6시에 나오고 쇼케는 8시에 한다
3시30분쯤 장충 체육관에 도착했다
아이오아이 막콘때 가보고 두번째 오는건데 감회가 새로웠다
근처 카페에서 갤질하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4시쯤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셨는데 손에 아직 나오지도 않은 위키미키 싸인 앨범을 들고 있었다
딱봐도 기자 였다
양해를 구하고 싸인앨범 앞표지를 찍었다
근데 아저씨가 어디에 올릴거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말했다
아저씨가 귀엽다면서 싸인앨범을 그냥 주셨다
나는 음원이 풀리기도 전에 싸인앨범을 얻었다
연후형이 왔다 아메 한잔빨면서 썰만존나풀었다
6시30분에 줄스고 입장하니깐 7시30분이였다
로아누나 너무 귀여웠다
청하누나랑 소혜누나도 봤다
쇼케끝나니깐 10시였다
밥먹고 해어질려고했는데 막차끊킬까바 그냥 해어졌다
집오니깐 12시3분이였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먹어서 죽을거같다
오늘은 구구단 팬미팅 티케팅이있다
1열 먹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