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보제독일수록 희귀함정 드랍율 높음

초보제독은 도감이 백지인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급함정이 일반함정과 비교적 드랍율이 크게 차이가 없게 되어있음

그렇기 때문에 초보제독은 백지를 채워가야 하는 첫 발걸음이기에 좋은 조각을 취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함

2.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미쿠마와 하츠카제의 드랍구역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상위해역은 아니지만 이쯤되면 사실상 대부분의 제독이 왠만큼 이상의 카탈로그를 채웠음

그렇기 때문에 건조조차 불가능한 끝판왕 하츠카제와 미쿠마는 하물며 보스방 드랍이기 때문에 습득률이 더욱 낮음

4-3과 3-3?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비교적 해역 레벨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끝판왕타이틀 달고 있는 이유는 뭐다?

3. 한번 나오기 시작한 함정들이 이후에는 잘 나오는것

도감에 따른 드랍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해당 도감이 채워졌기 때문에 더이상 드랍율이 어려울 이유가 없어짐

그렇기 때문에 없을 경우와 있을 경우의 드랍율이 실제로 차이가 나는것

4. 컨텐츠의 생명선을 엄청나게 늘릴 수 있음

요즘 패키지게임들의 특징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아닌 도전과제

대부분의 유저들은 도전과제를 전부 마무리했을 경우(황금 트로피) 게임을 완주했다고 평가하는데

칸코레에서 다름아닌 도전과제중 가장 어려운것을 꼽으라면 도감채우기

도감상태에 따른 드랍변화를 준다면 사실상 컨텐츠의 생명이 무제한이나 다름없는 것

5. 수익증대

다른것 제외하고 드랍한정인 끝판왕들을 가설로 정할 경우

높은 레벨의 제독들은 컨텐츠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 한정함들을 최우선습득하는데 노력을 기울일테고

이럴 경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자원을 판매하기 용이해짐

칸코레가 돈 신경 안쓰네 어쩌네 하지만 게임은 게임회사만이 엮인게 아닌 주주및 기타 여러 방대한 인프라가 엮여 있는 만큼

게임내에서 수익을 신경안쓴다는건 절대 불가능함. 만약 이걸 이해 못한다면 공부할것을 권유함

어쨌든 게임충성도가 높은 고렙들인 만큼 화룡정점을 찍으려면 결국 지갑을 열 가능성이 타 유저에 비해 높음

특히 매크로같은 경우를 봐도 고렙들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계정을 지키기 위해서 걍 돈 쓰는 케이스가 높을듯

시발 결국은 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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