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쓸ㅃ) 오랜만에 가져온 참사미

아이고미니야(125.252) 2014.01.29 14:49:41
조회 82613 추천 94 댓글 8

설맞이 기념 가져온 참사미대본 ㅋㅋㅋㅋㅋㅋ

아마 '10년~'13년 비중 중심으로 작성되었었고, '13년 비중이 제일 많음

작년에 갤에 올렸던거 끌올해서 다시 가져왔어 . 오랜만에 앉을까요?






01. Prelude 서곡

앉을까요 (관객: 네~/승넷)




02. Why 개로리를 뒤따른 것 뿐


우린 처음부터 정말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모든 걸 함께했어요 모든걸

우린 열여덟 살에 고등학교를 입학했습니다 2년만에(저능미- 쫑넷)

그리고 같은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내 동생.. 그새끼는 도둑질만 하는 게 아니라 아주 형편없는 새끼야. (쾅- 소리가 맑지 않다/빙촤)





03. Everybody wants Richard 모두 참사만을 원해


말해 누가 너와 말통하는지 누구와 말통하는지 대충이라도 비슷한 놈 있니 나 말고(말통말통- 늘넷)
널 이용하고 속이기나 하는 병신들과 놀아났지만 결국 니 곁엔 누가 남아있지 나 말고

그래 인정해 모두 너만을 원해 하지만 몰라 니 맘 사로잡는 법

나는 알아 널 원하는 사람 모두 다 역겨운 그저 쓰레기일 뿐 걔들은 나처럼 절대 못 해




불 있어?
(넷이 성냥을 건넨다. 그걸 리촤가 놓친다. 주섬주섬 성냥을 줍는다- 엉촤)
(불을 붙인다, 성냥이 날아간다, 제대로 못붙힌다, 손떤다 - 수많은 리촤)



니가 약속어길때마다 괴로워 알아 넌 그걸 즐기고 있단걸

지금 넌 내곁에 돌아왔어 너만을 기다린 유일한 친구 곁에




말해 누구.. 술집년이지(담배연기로 가사 휘발미- 슈넷)
그애하고 무슨 짓했어 정말 좋니 그런 계집애가 나보다


(중략)


어때, 행복해?
여덟시야. 늦지마

(리차드가 성냥을 던진다, 그걸 놓친다. 자존심이 상한다, 캐치미 - 미니넷)


04. Nothing like a fire 어때, 참사가 없는게 죽이지?였는데..런촤 너 이씨!

저것봐 튀는 불꽃 저것봐 연기 가득해 (그래 함께보자미-런촤)






05. A Written Contract 차 계약서


(안경을 써야 하나 이미 다른곳에 떨어뜨리고 옴, 그래도 책 잘읽음 라식미-미니넷)
니체가 여기 몇 장에 불 지르라고 했는데? 야 그거 참 대단한 사람이다.
이 바보같은 짓 계속해대면 우린 로스쿨하고 영영 빠이빠이야.




내가 리드하는 한 우린 가능성 있는 한 팀이야 낡은 창고 태우는 것보다 더 큰 일을 할 수도 있어!



난 그런 짓 하기 싫어 우리 그러지 말고 그냥..



야, 내가 하는 놀이에 니가 낄 생각이 없다면 너하곤 영영 끝이야 명심해.


난 우리 관계가 발전했다고 생각했어.



아니었던거지. 아빠한테나 가
가서 개나 빨면서 아이스크림이랑 해변이나 산책하라구(산호촤- 애완미)




넌 내가 원하는데로 해도 난 네가 원하는 데로는 절대 안할꺼야(그러면 좋지않니미-슈넷)



(중략)

아니 난 니가 있으면 다 망쳐버릴꺼야(계약따윈없어미-런촤)





완벽해. 자 이제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자, 근데 잠깐만(칼어딨니미- 열무촤)
칼은 왜?
피로 싸인해야돼.




06. Thrill Me 쓰릴 미


(꺄하항항항.... 가방이 안떨어졌네!!, 도둑아니미-런토로)

괜찮은데?

이번에 자기가 빠르게 신호 준거 정말 좋았어.


(중략)

아 씨 힘들게 훔쳐왔는데, 스킨,쏠라씨,강필석?...야 내일아침에 우리아버지 사무실...(개콘미)

쓸데없는 일들 모두 집어치워 날 좀 쳐다봐줘 날 속이지 말고 쓰릴미, 쓰릴미.
비켜.
잊지마 계약서의 내용을 너는 날 만족시켜야만 해


사랑해달라고 할 때마다 단지 피곤해 귀찮아 짜증냈어
날 갖고놀지마 왜 날 실망시켜 날 속이는 거야 핑계라도 대봐 쓰릴미, 쓰릴미


씨발 난 아무 느낌 없어 더이상 흥분되지 않아


창문 깨고 자물쇠 따고 훔치고 우리한테 필요한 건 이런 게 아냐 전부 너무 쉬워 더이상 흥분되지 않아


자꾸만 이러면 난 못참아 날 좀 봐 병신같은 내 모습. 화가 나 더이상 못참겠어


빨리 만져줘 안아줘 사랑해줘 변명할 생각마 설득할 생각도
(안경 떨어짐- 불량제품미 -쫑넷)

(계약서 떨어짐- 이중계약미 - 성넷)


이젠 필요 없어 날 피해가지마 쓰릴미


하지마! 아무때나 난 안.해.(스타카토미, 미안미- 빙촤) 특히 이런기분엔


타협하면서 참았어 이젠 고소할지 몰라 왜 이밤을 망쳐 왜 날 부정해야돼


불평 그만할게 날 만족시켜줘 제발 쓰릴미


싫다고 말했다.


한번이라도 날 제대로 느껴본적 있어?


있어.

언제?

어제!(개콘미)


그딴 식으로 말하지마 이제 지겨워 정말 짜증나 미치겠어


내가 이 거지같은 일을 도왔던 유일한 이유는 계약 때문이야. 피로 싸인한 계약서. 찢는 거 보고싶어?(꺼내

다 이미 찢겨서 팔랑팔랑, 계약끝남미- 쫑넷)

아니. 씨발. 니가 이겼다. 빨리 끝내자. 나 내일교회가야해(개콘미)

집중해 나한테!

어린애 취급 마라 복종할테니까 난 너의 공범자 절대 배신 안해 쓰릴미, 쓰릴미.





(중략)



날 흥분시키는게 뭔지 알아?


(한동안 흐르는 정적... 관대미- 균촤)


뭐?

좀 더 위대한 범죄. 한차원 높은 거.

우리같은 천재들이 강도짓이나 하고 불이나 지르고 다니는 건 너무 시시해.

그럼 어떤게 더 어울리는데?

뭔가 자부심 느낄 만한 거?

뭐, 무장강도?

살인.

니체를 너무 많이 읽었어. 탐정 소설을 많이 읽었거나.

농담 아니거든?

살인이 그렇게 간단한 건 줄 알아? 아무리 너라도.

아니, 아니, 아니. 논리적인 다음 단계야.

꿈도 꾸지마

왜, 두려워?

난 오늘밤 계약을 지켰어 이제 니 차례야. 날 돕든지 계약을 깨든지 둘 중 하날 선택해.

(자켓을 입으려 하지만 자켓에 팔이 들어가지 않는다, 자켓미- 동촤)



너 지금 날 협박하니?

그래 니가 좋아하는 거잖아. 아니야?

미쳤어? 살인을 한다고? 도대체 왜 그래야 하는데?

농담이지 이 멍청한 새끼야.(조크미-지촤)

얼마나 멋질지 한번 상상해봐

그러다 사형이라도 당하면

사형? 우린 멍청한 아마추어가 아니야 변호사가 될 몸이라고.

하지만 이건 엄청난 범죄야 우리가 잘못하는 일이라고

누가 그래?

누구나 다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사회 이씨!!- 호구조사미 동촤)우린 사회를 초월한 존재야. 우리 능력에 어울리는 유일한 범죄는 바로 살인

이야!


(중략)


07. The Plan 계획

내 동생을 죽이면 내 물건에 손 못대

내 동생을 죽이면 짜증날 일도 없어

내 동생을 죽이면 유산도 모두 내꺼


말도 안되는 소리, 다른 얘기나 하자


마취제를 천에 적셔 들이마시게 하자 그리고 입을 막아 숨 못쉬게

얼굴 파래지면 가방에 때려넣어 다음은 신문기사보며 슬픈척 하는거야

내 동생을 죽이면 아버진 빡돌겠지

내 동생을 죽이면 난 더 큰 방 쓰겠지

내 동생만 죽이면 엄만 볼수 없겠지(효자미- 빙촤)



니 동생을 죽이면 모두 널 의심할거야



(중략)

그럼 우리, 유괴만 하자.

씨발. 넌 존나 천재야. 둘다 하는거야

둘다?

죽일거야. 근데 그 전에 애 이름하고 몸값을 알아내서 몸값을 뜯어내는거야(몸값은 셀프미-지촤)

쪽지를 남기면 자기 자식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겠지.









08. Way too far 너무 멀리 왔어


너무 멀리 왔어 그를 따라 여기까지 너무 멀리 왔어 거부하기에는 늦어버린 그의 노예였죠

(쇠막대기는 아주 좋아)

어쩌다 이렇게 뭐가 잘못된걸까 어쩌다 이렇게 멀리 달아나버릴까 못해 내 양심은 이미..

(씨발. 염산이 너무 적잖아악!!!!!!!!!!!!!!(시끄러미-지촤). 쪼그...쪼끄만 놈으로 골라야겠다(쪼꼬미-런촤)


일이 터지면... 난 영원히 발목잡히겠지...........................차로가면서(휘발미 - 슈넷)


살고 싶으면 주소를 받아적어야지 (받아쓰기미-런촤)







09. Roadster 내 차는 안전해

한번 크락션 울려봐 파아~(불암미-토로촤)


(장갑을 못낌, 지문미,들킬미-동촤)

내 차로 같이 가 집에 데려다줄게 자 말해 어디 사니 집에 데려다줄게
이름이 뭐야? 와 이름 죽이는데?
걱정마 내 차는 안전해





10. Superior 뛰어난 인간


몬더씨가 미쳐날뛰겠지 오늘 밤 우리가 한 일 알면(형사몬더씨미,난청미-쓸덕)

우린 둘 다 천재들이야 바보들이 무슨 수로 잡겠어

호수꽈 옆에 ....귀여운 어린애 누워있어(토로눠어어어!!!미 - 토로촤)




얼굴도 없어 녹아버렸지 그 누구도 우릴 못찾아 걱정마라

왜냐하면 우린 천재적인 인간 누구보다 머리에 든게 많아



맘껏 휘저어 괜찮아 우린 남보다 훨씬 뛰어나니까

이겨내야지 모르겠어 (염산병 데굴데굴 드랍미, 줏어미-쫑넷)

이것 좀 태워 밧줄은 태워(방화미- 빙촤)

빗자루는 낫으로(락스로) 없애(없애미/난청미-몬더씨)




11. Ransom Note 협박편지를 쓸테니 이 대본을 멈추라고 해!!

아들...아들... 찾고 싶으면...시키는대로 해라(쓰지마미 - 성성페어)





12. My Glasses / Just Lay Low 내 안경 / 진정해



오늘 낮 대구시는 3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지역 뉴스입니다.(난청미, 한인타운미)

(전화기 세팅이 안됨. 영상통화미- 오이페어)

어 신문봤어? 형좀 바꿔줘 중요한 일이라고 말해 꼭 받아야한다고.(논술교사미-쫑넷)


안녕


신문 봤어?


어.




어떻게 찾아냈지 난 떨려 완벽하게 끝낸 줄 알았어 내 안경을 두고 온걸까 왜 안경이 안 보일까 내 주머니에

있었어 근데 없어

그래 경찰이 시체를 찾았어. 그게 다야 어떻게 알아봐 애 얼굴이 완전히 녹았는데

며칠 더 기다려 보자 너무 걱정하지마 결국 조용히 끝날거야 아무 단서도 없어

며칠 더 기다리라고 견딜 자신이 없어 지금 자수한다면

곧바로 목을 매달걸 헛소리 집어쳐 걱정마라 우린 괜찮아




내 안경은


씨발 안경은 좀 잊어 좆같은 전화도 끊어.






어젯밤 끔찍한 사체를 발견한 데 이어 손발이 절단된 그 소년의 부모가 누구인지 밝혀졌습니다.

이 도시 시청의 고위 간부의 아들로..





누구 아들인지 밝혀졌어. 그 자식 등에 있는 점을 확인했대 왜 뒤집어 보지 않았어

난 다 잊었어. 됐어?




그 많은 돈을 날려버리다니 협박편지 계획은 실패야 오늘밤 공원에 가지마 형사들이 감시할거야

니가 실패할줄 난 알았어



놔두고온게 분명해 내 안경 차 안에선 확실히 있었어



난 완벽하게 계획했어 제발 날 믿어 진정해



모르겠어 어디에 있는지




며칠 더 기다려보자 아무 단서는 없어 조바심 낼 필요없어 찾을 방법은 없어



내말들어 자기 나를 믿어




내 앵!!!!!!!경!!!!!!은(제발 찾아줘라미-늘넷)


씨발 안경 얘긴 그만해 좆같은 전화도 끊어엉♥(ㅈ같은 애교미-동촤)




(중략)



사건의 목격자를 찾는다 (아니야) 진흙에 발자국을 남겼어 (아니야)

어딘가 피가 묻어 있다면 (조심했어 우린) 분명히 큰 실수 했을거야

(신문이 한장 다른곳으로 날아간다, 스크랩미 - 빙촤)





(중략)

경찰이 안경 찾았어 이제 곧 날 찾겠지, 진정해 어떡하지! 진정해 진정해 진정해!!


(전화기가 떨어진다, 암흑속에서 나오던 네이슨, 전화기를 정리하러 들어간다, 바른생활미-슈넷)




13. I'm trying to think 생각중이죠


경찰이 뭐라고 했는지 나한테 똑바로 얘기해.

아주 귀한 안경테였어. 시에서 그 안경을 쓴 사람이 세명 뿐이래

우리 아빤 은스뎅을 좋아해서 내가 그 최신 안경을 쓰길 원하셨어(은스뎅미 - 몬더씨)


(중략)

넌 조류수업시간에 새를 관찰하다가 시체를 떨어뜨린 거야(잡아가미-훈촤)



(중략)



생각나요 그날 밤 (그날 밤) 차를 몰고 외출했죠 (차를 몰고)

술집 들러 한잔하고 (한잔하고) 예쁜 여잘 꼬셨어요 (예쁜 여잘 꼬셨어요)

계속 생각해 (계속 생각해) 좀더 자세히 (좀더 자세히) 분홍색가운 (난청미,뭐든걸쳤겠지미 -원래가사는 분

홍색깔옷)/매니큐어도 (그렇지!)


(중략)

자 이제 가장 중요한 건, 경찰에 너한테 이렇게 물을 지도 몰라.
탄두리 만났었나(배고파미-몬더씨)




[공원씬]



괜찮아. 걱정하지 마. 우리 이제 집에 가자..


(피했미,파닥파닥미-실친) 난 이제 너하고 단 1키로미터 안에도 같이 안 있을거야

그게 무슨 말이야? 우리 계약은?



씨발 내가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냐? 니가 내 앞길을 망치도록 할 수 없어


이제 경찰은 니 일거수일투족을 다 조사할거야


아냐 말도 안돼..




모험을 할 수 없어!

안경을 떨어트린 건 니가 아냐, 너야..(우리모두의책임미-토로촤)
ㅅㅂㄻ(욕하면안되미-균촤)




14. Way too far (Reprise)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썼어..


경찰이 협상을 하쟤. 너랑 교환하는 조건이야


그게 무슨 소리야? 경찰이 그럴 리가 없어. 그자식들이 가지고 있는건 니 안경 뿐인데..


전부 다 갖고 있어. 내가 너한테 깨끗이 닦고 흔적을 없애라고 할 때마다, 나 그렇게 안했어.
(리촤는 꼬봉미- 미니넷)



맹세했잖아 날 배신하지 않겠다고!

너 이 개같은..








15. Keep Your Deal With Me 참사는 끝나지 않았어


(중략)


제발 날 떠나지마하하하, 제발 날 버리지마아아아아(구걸미-지촤)

니맘 뭔지 나도 알아 제발 나를 용서해

모든게 나 때문이야 제발 떠나가지 마




16. Afraid 난 이 참사가 두려워


이까짓것 뭐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을 보일 순 없어 안돼

뭘해야 할까 재판해도 결과는 뻔하지 아무 소용 없겠지

죽는건 싫어.......................

죽기는 싫어... 조여드는 올가미

끔찍해 상상도 하기 싫어.잘못해 그때는 몰랐어 모든게 꿈같았어.



죽음만이 죽는것만이 모든걸 해결해줄까

만약 종신형이라도 소용없어 아무것도 더 이상 할 수 없어

이런 내마음 누가 알까 떨려


죽기는 싫어! 조여드는 올가미 끔찍해 상상도 하기 싫어

잘못 인정해 하지만 그때는 몰랐어 모든게 꿈같았어

이젠 끝이야 상관없어 아이는 죽었어 모든게 끝난거야

우릴 죽이든 우릴 살리든 정말 두려워

모든것이 다

(피아노독주미, 균프레이드 - 균촤)





번외편 ) 좁은감방 좁은감방.... 너무 좁은 그의 감방미 (엉촤)




17. Life Plus 99 Years 살아있는 동안




(중략)

넌 앞뒤로 날 따라다녔어! 지금 이순간까지도(뭐래미 -성촤)



(중략)



넌 믿어왔겠지 날 이용했다고 그 누구도 예상못했지 너조차도 몰랐었지
이제 늘 함께할거야 살아있는 동안
모든 걸 이제 내 마음대로 할 수....우리 살~아 있는동안. 모든건 이제 내마음대로
...우리 살아 있는동안 모든건 이제 내 마음대로 할수있어. 영원토록 아니 99년 동안 우리 살아있는 동안
(가사휘발미-슈넷)



(중략)

우리가 사형 선고라도 받았으면 어쩌려고 그랬어!

상관없어. 우리가 함께 있기만 하면 되니까.

이건 미친 짓이야! (기절미,119미 - 균촤)







휴대용 금시계, 34년 동안 완전히 상했을 담배 한 갑,
34년 전 감옥에서 그와 함께 찍은 사진.. 그와 함께.(셀카미, 퍼가요♥ - 쫑넷)




레히이↗(요를레히이미-동촤)







18. Thrill Me (Finale) 쓰릴미


난 너의 공범자 절대 배신 안해..

쓰~~~~~~~~~~~~~~~릴미 쓰릴미(타령미-슈넷)

추천 비추천

94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공연장 출구 지하철 빠른칸 정보(2020.11.09 VER)◆◇◆ [51] 지하철빠른칸(110.12) 20.11.09 143263 461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가이드 (180820 ver.)■■ [56] 잡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20 199406 446
공지 연뮤갤 자주 올라오는 질문 Q&A [250] 한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23 248422 707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용 안내 [533] 운영자 08.03.03 208053 99
3916237 박효신 좌석창 보여줄께 ㅇㅇ(211.124) 20:32 9 0
3916236 211124 샤정병년아 혁자가 샤보다 잘팜 ㅇㅇ(223.62) 20:32 2 0
3916235 난 밤공 선민이 제일 궁금해 ㅇㅇ(106.101) 20:32 6 0
3916234 군기문란죄 앙 대사 웅얼거려서 하나도 안들림 ㅇㅇ(118.235) 20:32 4 0
3916233 은언니 폼 떨어졌다며 ㅇㅇ(223.38) 20:31 35 1
3916232 211124 샤정병년이 또 쿄가지고 구라까질 시작했네ㅋ ㅇㅇ(223.62) 20:31 5 0
3916231 혼잣말 케이프 실종은 뭐지 [1] ㅇㅇ(211.234) 20:31 19 0
3916230 은회차 불판은 맨날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234) 20:28 151 11
3916229 노인공경 쩌네 [1] ㅇㅇ(118.235) 20:28 106 5
3916228 공원만 이정도 [10] ㅇㅇ(211.124) 20:27 141 0
3916227 오늘 종일반인데 ㅇㅇ(223.38) 20:27 82 0
3916226 아 유빅 이상해 [1] ㅇㅇ(118.235) 20:26 163 6
3916225 106.101 앱꼬리 한남 쿄 굿즈때 발작함ㅋㅋ [3] ㅇㅇ(118.235) 20:26 26 2
3916224 성실 유옵도 노화로 인한 [3] ㅇㅇ(211.234) 20:26 113 3
3916223 유옵 의외로 [5] ㅇㅇ(118.235) 20:25 179 3
3916222 김재중 콘서트는 왜 이럼? ㅇㅇ(211.124) 20:25 77 1
3916221 은앙 오늘 잘했나보네... [2] ㅇㅇ(211.234) 20:25 140 0
3916220 쿄 미러링글 예당인데 샤 충무랑 비교하는거 짜친다 ㅇㅇ(118.235) 20:24 12 1
3916219 전동석은 표를 진짜 못파네 [3] ㅇㅇ(211.124) 20:24 167 5
3916218 유빅 어때 [1] ㅇㅇ(211.234) 20:24 65 0
3916217 샤빠들은 왜 본인글에 자플을 달까? [3] ㅇㅇ(106.101) 20:24 109 6
3916216 은언니나 박효신 표 파는거 똑같음 [2] ㅇㅇ(211.124) 20:24 116 0
3916215 민경아는 별명이 뭐임?? [6] 연갤러(220.72) 20:23 108 0
3916214 프랑켄 인터 ㅇㅇ(118.235) 20:22 101 3
3916213 박효신은 왜 차기작이 없을까? [11] ㅇㅇ(211.124) 20:22 185 5
3916212 프랑켄 보고싶어.... [1] 연갤러(118.235) 20:21 39 0
3916211 샤는 왜 차기작이 없을까? [4] ㅇㅇ(106.101) 20:16 132 4
3916210 근데 한재아는 [4] ㅇㅇ(175.223) 20:16 126 1
3916209 곧 인터 ㅇㅇ(211.234) 20:15 35 0
3916208 오늘 새벽갤 열어? [1] ㅇㅇ(118.235) 20:15 82 0
3916207 톡 생창 잘하는데 [4] ㅇㅇ(211.234) 20:14 144 2
3916206 서현진 벚꽃동산 보러 왔다네 [4] ㅇㅇ(106.101) 20:12 136 1
3916205 다음 엘리 졔 거상 경아 트리플로 보고 싶당 [3] 연갤러(211.234) 20:10 77 2
3916204 프랑켄 승후가 지난번에 제일 어렸던 아역 맞지? [4] ㅇㅇ(223.38) 20:09 127 2
3916203 게이예술가가 아직 남음? [4] ㅇㅇ(223.38) 20:06 138 7
3916202 프랑켄 종배앙 없는거 아쉽다 ㅇㅇ(106.101) 20:05 48 0
3916201 쿠우쿠우 맛있당 [9] ㅇㅇ(106.101) 19:59 191 0
3916200 통갤 후기 뭐야 이오줌 무서워... [7] ㅇㅇ(118.235) 19:53 502 13
3916199 밤공 후기 기대중 [2] ㅇㅇ(211.234) 19:53 130 2
3916198 재게 인별 안하지않음? [1] ㅇㅇ(118.235) 19:47 243 0
3916197 ==========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사함 ========== ㅇㅇ(118.235) 19:46 41 0
3916196 지킬 상플 [7] ㅇㅇ(106.101) 19:45 201 2
3916195 문성혁 페르난도 노선 열심히 만들어옴 [1] ㅇㅇ(223.38) 19:41 167 10
3916194 근데 프랑켄 장의사죽이는 영상에서 아직도 [2] ㅇㅇ(223.38) 19:38 210 0
3916193 동아조시.... [3] ㅇㅇ(211.234) 19:36 200 0
3916192 명성황후 영웅 같은 뮤는 왜 하는거임 [8] ㅇㅇ(118.235) 19:32 2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