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실례인 줄 알면 하지마 개XX"전세현, 스폰 제안에 분노 폭팔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07 13:00:06
조회 10030 추천 6 댓글 46
														


전세현 인스타그램

배우 전세현이 SNS를 통해 받은 무례한 제안에 강하게 반응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익명의 메시지, 전세현을 자극하다


전세현 인스타그램

최근 전세현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며 "실례인 줄 알면 하지 마라"는 짧지만 단호한 경고를 남겼다.

해당 메시지에는 한 누리꾼이 "공인이라 실례를 무릅쓴다"며 자신과의 만남을 제안하고, 일정한 금전적 지원을 언급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만나며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싶다"며, 최대 5000만 원까지 선지급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은 누가 봐도 일반적인 수준을 벗어난 내용이었다. 경제적 지원을 미끼로 연예인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자 한 시도는 명백히 부적절했다. 특히 금전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노골적인 접근을 시도한 점은 전세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전세현은 거친 언어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 개XX야"라는 말로 시작된 그의 반응은 "또 하면 신고한다. 사람을 뭘로 보냐. 내가 우습냐"라는 분노 섞인 문장으로 이어졌다.

이는 그가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자존심을 크게 훼손당했다고 느꼈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녀는 단호한 태도로 문제 제기를 하며, 비슷한 피해를 받는 사람들을 대신한 목소리를 낸 셈이다.

연예인 향한 부적절 제안,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전세현 인스타그램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익명의 누리꾼들에게 이런 식의 제안을 받는 현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이는 단순한 불쾌감 차원이 아니라, 인권 침해에 해당하는 중대한 문제다. 팬과 스타의 관계를 가장한 이런 접근은 사라져야 할 행위다.

한편, 전세현은 2005년 영화 '댄서의 순정'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약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기황후', '아이가 다섯', '배가본드' 등이 있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 강은비 "죽고 싶었다"… 악플로 자해까지 했던 과거▶ '100억 연봉' 정승제, 연애 12년째 연애 못했다….이유는?▶ "구치소에서도 안 울었지만"신동엽 100억 빚에"한 달 만에 10kg빠져"▶ SK텔레콤 해킹 사태 '2차 충격'… 악성코드 8종 추가 발견▶ 허니제이 '이혼설' 일축… '러브 없었으면 헤어졌을 것' 솔직 고백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5860 박나래·전 매니저 '고소전' 격화…이번엔 '방송 연출' 주장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4 0
5859 "펜터민 계열 약물"입짧은햇님 다이어트 약 논란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1 21 0
5858 "결혼이 이렇게 해롭다"…'돌싱포맨' 웃음 속 4년 5개월 만에 종영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7 1583 2
5857 "아닥하세요"김송,박미선 SNS 댓글창에서 분노 표출 무슨일?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8227 41
5856 "불법 진료 아니야"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진료기록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60 0
5855 "6시간 조사"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첫 조사…공갈미수 혐의 직접 진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75 0
5854 박나래 이태원 집에 '49억 근저당'...채권자는 소속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07 0
5853 "몰라보게 바뀐 모습"풍자, 25kg감량이후 SNS 근황 [1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088 26
5852 조세호, 논란 속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장…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72 0
5851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에도 KBS 대상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3 0
5850 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검사 앞두고 전한 안타까운 근황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910 12
5849 함소원·진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인 충격 근황 "딸 위해 선택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24 0
5848 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55 0
5847 "20분 심정지"김수용 "죽어봐서 안다"…급성심근경색 회복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30 0
5846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입장 밝혔다..."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78 0
5845 브브걸 민영, 바다 앞 비키니로 근황 공개…"빛깔만 봐도 힐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46 0
5844 김우빈·신민아, 10년 공개 연애 끝 결혼…신라호텔서 결혼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77 0
5843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에 복귀 소식 전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84 0
5842 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반박 "내몽골 의대 교수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97 0
5841 박나래·키 이어 햇님 거론…불법의료 의혹'놀라운 토요일'비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78 0
5840 유재석이 전한 조세호 하차 소식…"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되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17 0
5839 박하선, 휴식도 솔직하게…수영장에서 전한 근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706 14
5838 유아인'뱀피르' 로 복귀?… 유아인 측·감독 모두 "결정 無"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51 0
5837 조여정, 한남동 40억대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1 0
5836 '스위트홈' 송강… 성수동 초대형 아파트 67억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0 0
5835 키 "의사로 알고 있었다"… 주사 이모 논란에 활동 중단 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95 0
5834 "유감이다" 이메일의 의미는? 이이경 사건, 공방 계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47 0
5833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 분석 결과 공개… "AI 조작 여부 판별 불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79 3
5832 박나래 갑질 폭로, 시작은 '도난 사건' 의혹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73 0
5831 박나래 "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갑질·불법의료 의혹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46 0
5830 환율 1480원 코앞…정부, 주말 긴급 회동 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70 0
5829 지드래곤 콘서트 앞 암표 거래… 중국인 포함 6명 현장 검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2 0
5828 "직업까지 뺏을 권리는 없다" MC몽,박나래·조세호 옹호 소신발언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313 2
5827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주사 이모' 출국금지 민원까지 나온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73 2
5826 "류준열 저격?"혜리 "환승연애? 나는 절대 안 나가"…소신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53 4
5825 고석현, 휴스턴에서 UFC 3연승 도전…신성 자코비스미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3 0
5824 합의 불발 이유는? 박나래–전 매니저 갈등, 새 주장 등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2 0
5823 송지효 "런닝맨 촬영하면서 8년간 연애했다"… 지석진 충격 서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77 0
5822 티파니 영·변요한, 결혼 전제 교제 인정… "팬들께 먼저 전하고 싶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79 0
5821 정국·윈터 열애설 후폭풍… 팬들 "정국 팀 탈퇴"트럭 시위까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04 3
5820 손흥민 협박해 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불복 항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76 2
5819 "E컵인가요?" 독일 여성 또 폭로… 이이경 DM 논란 재확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728 3
5818 "의혹 100개 중 하나일 뿐"…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629 2
5817 전재수 장관 전격 사퇴…이재명 정부 첫 장관 낙마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0 1
5816 박나래,전 매니저와 합의 자리에서 음주 의혹에 "노래방 가자고 했다" 증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5 1
5815 '하트시그널3' 서민재, 홀로 출산 소식 전해… "우리 둘이 힘내보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79 0
5814 "고졸·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 박나래 '주사이모' 정체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86 1
5813 율희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우울증까지 찾아와 안타까운 근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822 284
5812 조슈아 반,판토자 꺽고 UFC 아시아 남성 최초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94 0
5811 "20분 동안 심박 없었다"… 김수용, 촬영장에서 영안실로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