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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이부키도지 막간 - 이 몸, 기억은 없을지라도... (2/2)

J2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1 2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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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음.

뭐냐 넌.



이부키도지


커다란 곰의 아기인가.

이리의 아기인가.



???


······.



???


■■■■■■■■■■!



이부키도지


응?



이부키도지


뭐라는지 잘 모르겠다.

덤불 속에서 네발로 나타났으니

이리나 큰 곰의 아기라고 생각했더니,

지금은 또 두발로 서있군.



이부키도지


신기한 괴동이로고.



이부키도지


네놈, 사람이냐?

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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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부키도지


사람의 아이라면 말을 하겠지.

오니의 아이라면 이빨을 드러내고 먹으려 들테고.



이부키도지


어느쪽이지?



???


■■■■■■■■■■······

······?



이부키도지


후후후후후.

애매, 하구만?



이부키도지


좋지 좋아.

무례한게 어린 아이라면, 나는 용서한다.

나는 졸리며, 졸린 나는 관대하지.



이부키도지


게다가 네놈,

적룡의 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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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그게 설마, 현세에 아이를 둘 줄이야.

유쾌하구나――

후, 후. 유쾌하군 유쾌해!



???


!?

■■■■■■■■■■!



이부키도지


오오, 놀라게 해버렸구만.

미안하구나.

내 웃음은 현세의 생명에게는 조금, 독이나 다름없어서 말이다.



이부키도지


옳지 옳지, 이리 오너라.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느니라.

산책을 계속 하는 것 뿐이니.

나와 같이 산을 걷는것을 허가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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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였다.

신묘한 기척을 가진,

인신사체(人身蛇体)의 용모가 고운 동자가 한명.

수풀 안쪽에서 나타난,

산골짜기의 진흙과 사냥감의 피료 얼룩진 생물이 한마리.

생물이 으르렁 거리든 이빨을 까든,

동자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러기는 커녕, 동자는 무언가 생물에게 말을 걸었고――

이윽고.

한 명과 한 마리는 사이좋게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도중에, 동자가 나무열매를 따서 나누어주거나

꽃을 발견해 얼마 되지도 않는 꿀을 번갈아 핥아먹기도 하며.

흥미를 일으킨 것을 천천히 쳐다보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홱 고개를 돌려버리고 걸어간다.

어느 쪽도 이상한 모습을 하고있었지만..

그 모습은,

사람의 어린아이와 큰 차이가 없는 듯 보였다.



이부키도지


그래.

이쯤이면 되겠지.



이부키도지


어이, 네놈.



???


?



이부키도지


스모를 하지.



???


??



이부키도지


네놈, 꽤나 강하지 않은가.

나는 알 수 있지.



이부키도지


그러니 스모를 하지.

흔치 않으니 기뻐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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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스모다. ㅅ ㅡ ㅁ ㅗ.

몸을말이다, 이렇게,

힘껏 쾅 하고 부딪치는거다.



???


??



이부키도지


하아. 말을 모른다는건······.

됐다.

이건 어떠냐.

스모에서 이기면, 네놈――

나를 먹어도 된다고?



???


■■■■■■■■■■!


이부키도지


아하하하하하하!

말을 몰라도 의미는 읽는건가!

순박하구먼, 순박해.

그렇구만, 네녀석 배가 고픈게로구나!

나를 얌전히 따라온건,

내 틈을 노려서 잡아먹으려고 한겐가, 아핫!


이부키도지


오오, 오오.

그 얼굴, 그 침.

알겠느냐?

그렇고말고. 나의 혈육은 필시 별미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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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지금까지 네놈이 잡아먹은 산짐승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일게야.


???


――――.


이부키도지


······오너라.


(쾅)


양자, 마주본 찰나에――격돌!

흉맹한 육식동물과 같은 돌진,

얼룩진 생물은 침을 흘리며 동자를 덮친다.

동자는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우아한 미소를 지은 채 생물을 받아낸다.

힘자랑을 해대는 성인 남성이라고 해도,

생물의 돌진을 제대로 맞으면

양팔이 으스려져, 몸에 구멍이 뚫렸을 것이다.

그러나――


???


■■■■■■■■■■!?


이부키도지


미적지근하구먼.

영차!


한마디로.

직후, 생물은 번쩍 들어올려져있었던 것이다.

그대로 휙 팔만 돌린 것으로,

아득히 뒤로 날아간다!



이부키도지


――내가, 이겼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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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이 녀석아, 그런 얼굴 하지 마라.

이 세상이 끝나는건 아직 이르니.



이부키도지


후후후.

어이 네녀석.



이부키도지


사람을 만나본적은 한번도 없는게지?

오니를 만나본적도 한번도 없는게지?

자기와 같은 형태의 것을,

먹어본적이 없지?



이부키도지


아아, 처음으로 만난게 나라 다행이구만.

나는말이다?

지금, 꽤 기분이 좋으니······



이부키도지


너놈을 죽이지 않는다.

무엇이든 용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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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불경함을 용서한다.

무지를 용서한다.

이후로도 천연자연한 생명으로 있기를, 용서한다.

용서하는 김에,

저주(축복)해주마.



이부키


네놈은 네놈과 같은 형태의 것을 먹지 마라.



???


■■■■■■■■■■!



이부키도지


그건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건 오니일지도 모른다.

그건, 아아······

네놈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맛있는 혈육일테지만······



이부키도지


아하하하하!

안 된다! 먹으면 안되는 것이야!



???


■■■■■■■■■■



이부키도지


내게 처음 눈에 뵌 것에서부터 네놈의 운은 다한게야!

꼴 좋구만! 캇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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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뭬야?

속았다, 고?



이부키도지


멍청한소리를 하는구만!

나의 저주(축복)을 뭐라 생각하는게냐!

나의 성격나쁨과 애교와 인자함이 섞여있으니,

감사하게 받아라!



이부키도지


그저······

그렇구만.

만약 네놈이 어떻게든 영혼의 밑바닥에서부터

같은 형태의 것을 먹고싶어서 안달이 나면,

나를 찾아라.


찾아서 죽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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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물론, 그건 안된다고?

나는 네놈같은 것 보다 훨씬 위의 존재이고,

무엇보다 이번 생에는 더는 만날 수 없을게야.



이부키도지


내 차례는 슬슬 끝인게야.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하고

이부키다이묘진의 분령(머리)으로

여러 해 동안 오야마를 떠나 정처도 없이

산야를 정복하고, 때론 바다를 넘어,

저것과 바꾸어가며 여기저기 걸어다녔다만······



이부키도지


그것도 끝인게야.

내게 다음번은 오지 않아.

확실히 말이다.



???


■■■■■■■■■■······



이부키도지


후후.

불복할 것 같은 얼굴이 가득하군 너는.

그래도 안되는것이야.

이건 정해져있으니 말이다.



이부키도지


나는 이걸로 끝난다.

그러니, 저세상이나, 혹은······――



???


······.



이부키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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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

······하하하! 뻥이지롱!

쥐꼬리만한 사소한일, 내 머리엔 요만큼도 안남는다!

안됐구만!



이부키도지


성체로 검을 가진 나라면,

뭐, 조금은 기억해도 될테지만······

어차피 그것도 나는 아니니.



이부키도지


어찌됐든 상관없지.

그래도 넌 잊지 마라, 꼬맹아.



이부키도지


나의 저주(축복)을, 미래영겁 잊지 말거라.

나에 대한건 잊어도 그것만은 잊지 말아라.

알겠느냐?



???


■■■■■■■■■■――!



이부키도지


후후후! 그럼 간다!



――그리고.

얼룩진 생물이,

아시가라에 사는 카이도마루로 우스이 사다미츠에게 발견되어,

미나모토노 라이코에게 보내 양자가 되어,

사카타노 킨토키, 바꾸어 말하면 사카타 킨토키라는 이름을 얻는것은,

이보다 조금 뒤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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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아, 일어났다.



이부키도지


미안해.

저녁 반주까지 동행하게 해버려서.



이부키도지


실은 숨어있는 동안만

한잔 하려고 했는데······

무심코, 들이켜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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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정신차려보니 한밤중이 되어버렸네!

그야 자고싶을 만도 하지.

괜찮단다. 그대로 자렴.

아침이 되기 전에 방에 데려다 놓을 테니까.



▶「꿈을 꿨어」


▶「아마, 너의 과거를 본 것 같아.」



이부키도지


헤에, 그렇구나.



▶「혹시 모른다면······」

「너는 알고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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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그렇구나.

꽤나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네.

이런거, 전에도 누구랑 한 적 있어?



이부키도지


으음, 미안.

그건 아니지.

뭐니.

······얘기 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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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 킨토키


음―― 어이쿠, 대장! 이랑, 이부키!



▶「안뇽, 킨토키!」

「표정에서 피곤함이 보인다······」



사카타 킨토키


오우, 굿모닝!

일단 오체무사(五体無事)해서 다행이구만,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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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야호.

금발 꼬맹아.

어디보자, 굿 모닝 골든!

이라고 하는거니?



사카타 킨토키


오, 오우, 이부키 신님.

일단 물어보겠다고.

그 후에 어디간거야?

라이코 대장에게 엄청 혹사당해서,

기지안을 찾아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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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몰라도 돼. 비밀이야♡

마스터도 오체무시하니 사소한거 건 신경 쓸 필요 없어



사카타 킨토키


오, 오우.


아니 없는게 아니라!?



이부키도지


응―


··········


····················.



사카타 킨토키


?

뭔일이야, 이부키 신님.

갑자기 조용해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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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

·····.



이부키도지


(마스터를 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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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

·····.

(킨토키를 봄)



이부키도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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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

아, 그럼 어쩔 수 없나.

기억 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내가 저지른 일 같으니 말이지?



이부키도지


집착하도록 할게. 사카타 킨토키.



사카타 킨토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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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 킨토키


뭐, 뭔일 저질렀나 나――!?



이부키도지


그래도!



사카타 킨토키


!



이부키도지


그래도, 잊지 마라?

나의 1번 집착대상은 마스터.

너는 2번·····

아니, 3번쯤이려나.

그렇게 알고, 잘 부탁해♡



사카타 킨토키


하, 하아!?



이부키도지


와-. 시원해!



이부키도지


누나 조금,

나잇값 못하고 긴장했나 봐.

지하에 있는 어딘가로 가서 머리 식히고올게.

그럼 또 보자, 마스터! 킨토키!



사카타 킨토키


···············.

모르겠다고.

전혀 모르겠다고.

나한테 시비건건가?

아니면 더 무서운 뭔가를 선언한건가?



「그러니까」

▶「왠지 미안해!」



사카타 킨토키


!?

대체 뭐가 어떻게된거냐,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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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도지


슈, 슈텐······?

그······

나는말이다······

아무것도 못 들었다고나 할까,

진짜 뭐가 뭔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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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도지


뭐니?

아무래도 금발벽안 꼬맹이에게,

안개가 들러붙어버린 것 같구마――

맞나?



슈텐도지


내랑은 아무 관련 없는데.

이상하구만, 이바라키. 뭐에 떨고 있나? 춥나?



이바라키도지


그, 그런가.

아니, 춥진 않다. 춥진 않다고.

그럼 됐다······

응. 괜찮다고. 응응.



슈텐도지


후후후후후후후

이상하다 이바라키.



슈텐도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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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도지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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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도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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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지 않은 이야기에서 말하길――

미나모토노 라이코 님. 그 분께서는

이 오니에 대해서 동정적이였다고 전해집니다.

수도의 수호자로서 사명을 완벽히 수행하면서도,

사사로운 감정으로 오니를 미워하지 않았다던가.

과연 그것은,

귀신의 아이, 우시고젠의 면모(얼굴)를 가진 자기의 탄생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사람아닌 부모에게서 태어난

킨토키님에 대한 깊은 애정 때문인가.

이유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어느 시기를 경계로 하여 미나모토노 라이코님은 표변하셨습니다.

오니, 주벌 할 뿐.

오니, 몰살시킬 뿐.

오니는 전부 베어버리지 않으면 안되니.

오니같은건 날아다니는 벌레같은 것이라고.

사나운 무사가 되어

미나모토노 라이코 님은 자진하여 오니를 사냥하게 되었습니다.

이 표변의 이유를 이야기에서는 여럿,

들고있습니다.

가로되, 오오에야마에 사는 오니들이,

드디어 산을 내려와 인간을 먹게 된 것 때문이라든가.

가로되, 마침내 미나모토노 라이코 님은 인계의 수호자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오니들을 몰살시키지 않으면 아니된다고 뜻을 정했기 때문이라든가.

거기에 더해······

가로되, 그 오오에야마의 슈텐도지가

킨토키 님과 어린 시절부터 아는 사이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든가. 라고.

······.

······.

무엇이 진실인지는,

카오루코는 알 수 없습니다만······

분명히,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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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알려지지 않은 일기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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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극대노

그리고 좆쿠라이 말줄임표 그만좀써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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