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독재자, 인간이 유전자 상하면 인종학살에 항복 안하면 순수해도 다죽여"
"스마는 피바다를 만드는 육절기"

"모나키아의 폭거는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부정한 반민주적 행각"

"통일전쟁은 제국주의, 식민주의."

"제국은 지극히 귀족주의적. 군권은 죄다 황제의 애새끼들이 독점"

"외계종은 도망쳐도 멸종시킨다! 맞서싸워도 멸종시킨다! 인간만세!"

로가  : "대성전......! 이게 과연 옳은 길인가...!?" "카오스 신들이 선역 아니었을까?!"

호루스 : "황제는 신들의 존재를 숨기고 워프를 구라까. 황제는 구라쟁이. 기만자."

이지랄을 해노니 황가놈이 極右사상의 선지자랑 메시아에 독재자 절대신이 되고 반대급부로 카오스가 선이자 자유가 돼버린거 아님

"황제는 율법에 엄격하시고 모든자에게 따뜻하시며 비겁자에게 준열하시고 기회주의자를 증오하시며 정의와 명예를 아신다."

"약자를 구휼하시며 외계종을 조질때도 항상 근거와 이유를 들어 행동하신 동시에 토벌엔 항시 3번의 기회를 베푸시고 자비에 호탕하셨다."

"그러나 프라이마크들은 황제만큼 오래살아 경험으로 현자가 된 애들이 아니라 타고난 지위에 도취되고 군사력에 만취한 탕아들로 전락"

"이들이 힘을 합쳐서 만물의 구세주 황제에게 거역하기까지 고대의 마신들이 결정적인 협조를 제공했다"

이렇게 전통적이고 정석적이며 고전적인 동시에 진부한 전개로 해노면 전통미의 격조가 추가되고 황제가 極右의 아이콘도 안됨.

프라이마크 토사구팽 및 폐기처분도 눈물을 머금은 아비의 책임의식으로 격상.

작가새끼들이 괜히 06년부터 한 10년까지 깔작깔짝 뭐 새로운거 한번 시도해본다고 뻘짓한 결과 = 워해머의 極右화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