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포로수용소 유태인'완벽한 위조'꿈꾼다

포로(211.173) 2012.06.30 15:08:15
조회 188 추천 0 댓글 1

포로수용소 유태인'완벽한 위조'꿈꾼다

  
 


살로몬 소로비치(칼 마르코빅스)는 독일에서 '위조의 왕'으로 불리며 향응에 젖어 살던 중 경찰에 체포된다.

유태인이던 그는 포로수용소로로 끌려가지만, 뛰어난 그림솜씨 덕에 나치 친위대 간부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다른 포로들보다 나은 대우를 받으며 지낸다.

어느 날 소로비치는 작센하우젠 수용소로 이감되어 전직 인쇄공, 식자공, 화가, 사진작가, 은행원등과 함께 '베른하트 작전'에 투입된다.

대규모 위폐 생산에서부터 여권과 공문서까지 위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작전의 지휘자는 소로비치를 체포해서 소령으로 진급한 헤르조그(데비드 스트리에소브)였다.

나치는 적국의 화폐를 대량으로 위조해서 경제를 무너뜨리겠다는 일념으로 '베른하트 작전'을 구상한 것.

헤르조그는 소로비치를 책임자로 내세워 위조전담반을 구성하고 포로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례 없는 대규모 위조지폐 생산을 지시하는데.

2008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02154 롬멜은 명장일까? [27] ㄴㅇㅁㅇ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01 474 0
102152 그리스 경제위기 타계 묘책 아이디어 [3] 돌격앞으로(119.192) 12.07.01 199 0
102149 뉴욕에 선 '위안부 기림비 2호' 1등 공신은 일본 [2] 뉴욕(211.173) 12.07.01 128 0
102148 1차 세계대전때 독일이 마른전투에서 압승을 거두고 이탈리아가 동맹편에 [7] She buy l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01 240 0
102147 소련 제18군의 기만 명령서 [5] 이제큐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01 299 0
102146 P. 멜니코프, <작전술적 기만> (下) [2] 이제큐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01 80 0
102145 소련의 흔한 대숙청 [4] 소비에트(112.187) 12.07.01 384 0
102144 P. 멜니코프, <작전술적 기만> (中) [2] 이제큐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01 86 0
102143 P. 멜니코프, <작전술적 기만> (上) [2] 이제큐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01 145 1
102142 스탈린의 대숙청 이후 작전술에 대한 연구를 금지시켰나요? [9] 이구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01 238 0
102140 [일본위키의 난징대학살 항목] 나 좀 도와 줘 2대갤러들아 [3] dd(112.187) 12.07.01 132 0
102139 <DVD>암살작전 중 삼각관계 빠진 첩보원들 언피니시드 [2] dvd(211.173) 12.07.01 87 0
102135 Heinkel HE-115B/C 노르웨이서 인양 [2] 하인켈(211.173) 12.06.30 155 0
102132 ‘위안부 사진전’ 개막하자, 일본 우익들이… [2] 우익(211.173) 12.06.30 105 1
102131 독소전의 비하인드스토리 [5] ㄴㅇㅁㅇ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299 0
102130 유태인들이 죽어서 은행에 꿩처놓은돈 스위스가 날름했다는게 사실이냐? [13] She buy l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269 0
102129 오스트리아합병전의 독일의 군사력으로 체코 폴란드 오스트리아를 상대가능하냐 [8] She buy l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228 0
102128 왜 이대갤엔 Q가음슴 ㅠㅠ [3] ㄴㅇㅁㅇ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100 0
102127 이중에 어떤게 가장 빡세거나 쉬울까? [3] ㄴㅇㅁㅇ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113 0
102126 [해외논단] 사그라들지 않는 전체주의 망령 [2] 망령(211.173) 12.06.30 97 0
102125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2] 해군육전대(14.45) 12.06.30 48 0
102124 밑에 독일영국1대1예기나와서 말인데 프랑스랑 영국이 1대1매치 붙으면 [5] She buy l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203 0
102123 위안부 추모비 집요한 철거 요구…미 언론도 비판 [2] 언론(211.173) 12.06.30 77 0
102122 2차대전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게 언젠가요 [5] 그런데(211.246) 12.06.30 125 0
102120 독일이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점령한 이유 [5] 유후(211.247) 12.06.30 296 0
1021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유태인 수용소 직접 다녀옴 [3] 123(121.181) 12.06.30 740 0
102118 진짜 프랑코는 외교의 귀재인듯 [4] Verzeihung(211.210) 12.06.30 188 0
102117 '위안부 사진전 허용' 日 판사, "매국노" 비난 [2] 판사(211.173) 12.06.30 88 0
102114 볼프함 베테 독일국방군 이책 괜찮냐?? [2] 111223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134 0
102113 애플社 로고의 주인공(?) 튜링, “독사과 먹은 것 아닐 수도” [1] 애플(211.173) 12.06.30 147 0
102112 에콰도르와 페루가 2차대전에 참전할 뻔 했다? [12] 골빈사나이(121.167) 12.06.30 341 0
102111 그럼 독일의 작전술은 프랑스전에서 변화가 없는거임? [7] 클릭(175.223) 12.06.30 185 0
포로수용소 유태인'완벽한 위조'꿈꾼다 [1] 포로(211.173) 12.06.30 188 0
102109 일빠들의 근원. [1] 굴렁쇠(115.140) 12.06.30 97 0
102108 풉 활성화를 위해 논문?? [2] 유대인(175.244) 12.06.30 90 0
102107 갤 활성화를 위한 비현실적 제안 [7] 이제큐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180 0
102106 아마존 별 한개 받은 글랜츠의 저작 [2] 이제큐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30 266 0
102105 일본인들의 사죄 [4] 일본인(203.223) 12.06.30 187 0
102103 이제큐터님께 질문 [13] 클릭(180.182) 12.06.30 153 0
102102 [신남희의 즐거운 책 읽기] 자유의 감옥 [1] 감옥(203.223) 12.06.30 157 0
102101 망치와 모루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18] 스펀지송 (119.75) 12.06.30 741 0
102100 로스케들은 인구 조사가 똑바로 안이뤄진 거임? [10] 그로스도이치(211.210) 12.06.30 383 0
102099 대학원생, 소녀상 말뚝 테러범 법적·국제적 조치 나선다 [1] 소녀상(203.223) 12.06.30 81 0
102098 노몬한에서 생화학전 [2] 스펀지송 (119.75) 12.06.29 317 0
102097 연합군이 1달만 더 일찍 아우슈비츠를 해방시켰담 안네는 살아남았을 것이다 [3] 안네다이어리(175.208) 12.06.29 161 0
102096 나치 루르댐 폭파작전 성공할 수 있을까 [1] 나치(203.223) 12.06.29 176 0
102095 밑의 글에 대한 증언 [1] 신사(112.187) 12.06.29 57 0
102094 신사 일본군의 흔한 포로대우 [3] 신사(112.187) 12.06.29 406 0
102093 2대갤 정전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4] 그렇다면(1.222) 12.06.29 120 0
102091 이중에서 어떤게 쉬울거라 생각함? [6] ㄴㅇㅁㅇ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29 17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