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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라도 온 사방이 적으로 둘러 싸여 있었다.

팩트로(115.92) 2021.08.06 17:36:45
조회 312 추천 1 댓글 2

애들은 의외로 이 사실을 모르고 씨부린다,

온 사방에서 압박 봉쇄 수비를 받고 있다,

따뜻한 남쪽으로 가고 싶어도 불란서가 버티고 있고 바다로 갈래도 영국이 길을 막고 있고 북으로 갈래도 러시아가 버티고 잇다,

사실상 고립되어 있는 나라다,

그래서 독일은 오랜 기간 분열되어 있었고 결속이 되자 길을 만들려고 했었던게 전쟁이었다,

그게 1차 세계 대전이었다,


삼국 동맹국이 영국 러시아 불란서다,

이들이 뭘 노리고 잇었는지난 아주 자명하다,

독일과 헝가리 오스트리아 제국을 고립시키고 잇었다,

유일한 숨통이 이테리였지만은 당시에도 이테리는 중간에서 눈치나 보고 잇었다,

결국 영미가 승리한다,

1차 대전은 영국, 미국, 일본의 해양국들의 승전으로 결론 난다, 불란서는 상처 뿐인 영광이었다,

1차 대전 이후 해양국들이 세상의  주도권을 잡는다,


2차 대전은 양상이 다르다.

제장 러시아가 붕괴하고 사회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나타나고

온 동네 기독교 국가들은 사회주의의 공포에 떤다,

교회 지도자들은 사회주의자들이 신을 부정하고 교회 재산을 몰수하는걸 두려워 하고 있었다,

자본가들은 노동자 농민이 들고 일어 나는 걸 두려워 하고 있었다,


그때 독일에서 신성 로마 제국의 후예를 자처하고 기독교 이상국가인 제3제국의 수립을 선포한 나치당이 나타나고

온 서방 기독교도들은 광란에 빠진다,

파시스트가 기독교의 후원을 받아 발기하고 있었다,

나치 독일은 유럽 기독교도들에게 희망의 멧세지를 보낸다,

나치의 부러진 십자가와 전통의 프러시아군의 철십자 휘장 아래에 뭉쳐 사회주의를 타파하자고 외친다,

나치 기장인 부러진 십자가는 고난과 환난에 빠진 기독교를 의미한다,

철십자는 무력을 가진 기독교 군대 즉 십자군을 의미한다,

이에 전 유럽 기독교도들은 결속한다,

이게 2차 세계 대전의 시작이었다,


나치 독일 이태리 일본이 반코민테른 협정에 서명한다,

장개석도 이 판에 낀다,

장개석 역시 파시스트라는거다,


개무식한 놈들은 나치의 영토 야옥이라고 씨부리지만은

나치는 단 한 번도 영토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다,

폴란드로 간 이유가 소련으로 가는 길을 만드는 것이었다,

소련을 속이기 위해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으면서,,,

이로 인해 폴란드와 군사 동맹을 맺고 잇었던 불란서와 영국이 개입한다,

나치는 불란서와 영국의 협조를 기대햇지만은 수포로 돌아 가고 후방 정리 작전이 시작된다,

불란서를 무릎꿇리고 영국도 무릎 꿇릴려고 했지만은 영국에는 처칠이란 사람이 있었다,

결국 끝까지 싸운다는 처칠이 나치 협력파들을 몰아 내고 권력을 잡고 영국의 협조는 물건너 간다,

하지만 더 이상 영국에 머무를 수가 없었다,

기독교 국가들의 지지를 얻을려면 사회주의 종주국 소련을 쳐야 햇었다,

나치의 적은 미영이 아니었다,

나치는 불란서를 완전 점령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고 영국 점령도 관심이 없었다,

불란서와 영국의 교회와 자본가들의 협력을 원한 것이었다,

미국과의 전쟁은 극력 회피할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일본이 진주만을 치자 미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 간다,


1941년 6월 동구 기독교 국가들과 나치의 4백만 군이 소련을 침공한다,

기독교도들에게 사회주의자는 신을 부정하는 악마다,

무자비한 학살이 만들어진 배경이란다,

기독교도들이 악마를 죽이는건 죄가 아니다.

이는 대항해 시절부터 이어온 전통이다,

신을 믿지 않는 이교도들은 인간이 아니라는게 당시 기독교도들의 사상이었다,

그리하야 무자비한 학살이 이어진다,


하지만 유럽에는 좌파들의 레지스탕스와 빨치산이 나치에 대항해서 봉기한다,


나치는 구세주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유대인들도 학살하고

신을 믿지 않는 집시들도 학살한다,

신의 뜻에 반하는 동성애자들도 학살한다.


하지만 신대륙의 미국은 전체주의 반민주에 대항하는 민주주의 사수 전쟁을 만든다,

미국 영국 소련이 주축이 된 민주주의를 사수하는 동맹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극적으로 파시스트인 장개석이가 마누라를 앞세워 끼인다,

일본애들이 발광하지 않았으면 장개석이는 파시스트로 죽었을거다, 사실은 장개석이와 일 군국은 같은 편이어야 했었다는거다,

하지만 일본 애들은 아시아 패권이라는 소아에 눈이 멀어 천하 판도를 보지 못한다,

그리하야 한국이란 나라도 만들어 질수가 잇었다 만은,,


그게 2차 세계 대전이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나치와 파시스트 그리고 일 군국애 대항해서 민주주의를 사수하는 전쟁.


종전 후 민주주의 세력 내부에서 미국이 중심인 자본주의와 소련의 사회주의의 냉전이 발발한다,

미국이 냉전에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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