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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자 증언이 항상 옳은게 아니었다,

팩트로(115.92) 2021.09.07 12:57:23
조회 244 추천 0 댓글 1

대표적인 증언이.,..

전차의 궤도를 명중시켜 격파한다는 것인데..

2차 대전 미군 로켓 사수들이 실제 판타를 표적으로 (전장에서) 시험 사격 데이타를 뽑았다,

결론은..


전면 장갑은 관통이 어렵다는거다,

로드휠이나 트랙(궤도)를 직접 공격하는 일은 헛된 노력이라는거다,(운 좋게 맞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체 측면이나 포탑 측면이나 엔진실 즉 후면을 노려야 킬을 기록할 가능성이 잇다는거다,

물론 영화처럼 단 한 발에 불타거나 하지도 않는다,

티거에 열 발 이상을 때려 폭발시킨 경우도 있다. 폭발할 때까지 쏘는거다,

운좋으면 한 발에 불타는 경우도 있지만은 대체로 수 발을 각 방향에서 쏘는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무력화 즉 경파와 중파와 완파는 다르다,


당시 많은 군인들은 로켓이 쓸모 없다고 치부하고 잇었다.

장갑차나 경전차에나 효과가 있는 정도라는 인식이었다,

그걸로 감히 티거같은 중전차를 상대나 할 수 있느냐는 인식이었다,

하지만 실제 전투를 한 미군 로켓 사수들은 당시의 중장갑 티거도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 챈다.

로켓의 고온 플라즈마는 티거의 엔진 불럭을 깬다는 것을 알았고

티거의 측면 장갑은 충분히 관통 당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전차의 보호없이 싸운 미군 공수부대원들은 로켓으로 다수의 티거를 격파한다,

하지만 그 숫자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 전과가 헷갈릴 일도 없다는거다,

실제 미군이 로켓 들고 나치 전차하고 붙을 일이 거의 없었다,

20만기가 깔린 로켓 거의 대부분 기총 진지나 토지카 구축에 쓰여졌다,


하지만 미군 로켓 사수들은 당연히 전차 식별 훈련도 받는다,

장교도 받고,,

미군은 티거를 식별 못한다는 건 나치빠돌이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티거가 로켓에 격파 당햇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거든..

티거나 판타는 다른 전차와 구분하기도 아주 쉽다, 궤도만 봐도 아는거다,

오히려 3,4호 전차를 기반으로 한 구축전차나 돌격포의 구분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미군은 티거나 판타는 명확하게 기록하는데 오히려 다른 전차들은 그냥 전차라고만 기록한다,

구분하기 힘들다는거다,


One Shot One Kill:

“Several of our guys worked their way around the area in spite of the German infantry and knocked the “TIGER” out with one round from their bazooka!” Ben Rouse, 506th PIR

“As Patton’s men advanced, the troops in surrounded Bastogne fought desperately. In one instance, an NCO paratrooper walked out into the blinding fog until he found a German tank with his hands. He then backed away, dropped on one knee and fired a bazooka round into its side, destroying it. He then repeated the process on two more tanks.”

"The lead Tiger tank was hit by a bazooka and brought to a halt.." Probably by Sgt. Jim Hill or Pvt. Lester Bornstein (168th Engineers in/near St.Vith).


"FeldWebel Reinhold Schalbs in Jadgtiger 123 - 250 meters away (there were 3 Jadgtigers present supporting an attack by 17th SS PG) states that Unteroffizer Fritz Jaskiela's Jadgtiger No 134 was hit on the right side by a bazooka resulting in an ammunition explosion." *yes, a Jadgtiger*


야크트 티거도 구분하고 있다,



In T/Sgt Charles Carey's Medal of Honor citation it talks of a tank he knocked out with a bazooka, a Tiger.

“During the battle for the Falaise Gap on 17 August 1944, the 2nd Battalion was held up by a German Tiger tank concealed in a barn. The tank rolled out frequently to fire its 88mm gun with devastating effects. Schulz, again in command of the battalion and having lost the heavy weapons commander, led a rocket launcher team into close proximity of the barn to get an effective shot from the bazooka. The untrained gunner was unsure of himself, and Schulz seized the exposed tank and destroyed it” Major. Robert Schulz, 358th Infantry, 90th Division (he also led a bayonet charge)

“Sgt. Barfoot took up an exposed position directly in front of 3 advancing Mark VI tanks. From a distance of 75 yards his first shot destroyed the track of the leading tank effectively disabling it, while the other 2 changed direction toward the flank” Sgt Barfoot, 45th ID

"On the evening of April 3rd, 1945 John Dolan of the 80th Infantry stopped two Tiger tanks alone with a bazooka."

"Pvt. Francis Currey, carrying a load of anti-tank rockets, saw Lt. Albert Snyder knock out one tank with a bazooka, and then apparently went totally berserk. Currey grabbed Snyder’s weapon and knocked out three more Panzers by himself, then fired the rest of his rockets at their accompanying infantry, killing several and driving off the rest in blind panic."

탱크 또는 팬저로 표기된 것은 더 이상 식별이 어려운 경우를 말하는거다,

티거나 판타는 아닌데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는거다,


나치빠돌이들은 외면하는 사실

티거는 구분하기도 아주 쉬운 전차다,

물론 전투 중에 과장 전과나 오인 전과도 많지만은 미군은 전투 이후에도 전과를 확인하고 연구한다,

나치군이나 소련군하고는 다르단다,

나치군이나 소련군은 그런거 할 정신도 없이 정신 놓고 싸운 애들이거든.

초전에는 소련군이 중반전부터는 나치군이 토끼기 바빠서 전과 확인을 할 틈도 없었다,

그래서 나치 전과 대부분 과장 전과라는거다,

나치빠돌이들은 나치의 과장 전과를 기반으로 망상하는 애들이다,

하지만 미군은 달랐다,

확인하고 연구하고 수정할 시간도 여유도 있었거든요.

따지면 전부 과장 오인 전과이기는 하지만은 그나마 미군이 가장 정확하다는거란다,

당시 전투 상황이 그랬다,


Tiger with tracks around the turret | Tiger tank, Tanks military, Tank


이걸 4호 전차하고 헷갈린다고 믿는 애들은 그냥 믿고 싶지 않은 애들이란다,

중량감부터 달라,

더우기 로켓은 근접 공격이 기본이다,

50에서 100거리 이내에서 공격한다,

로켓 사수들은 식별 훈련도 받는다,





패튼이 말했다.

로켓은 보병을 적 전차로부터 보호해 주는 최후의 방어 수단이다,

로켓을 가장 잘 설명한 말이다,


로켓을 무슨 결전 병기처럼 운용한 애들의 운명은 패전이었다,

로켓은 아주 효과적인 대전차 공격 수단이기는 하지만은 전차를 막는 완전한 수단은 아니다,

하지만 2차 대전 미군의 로켓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모든 보병 지휘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하고 잇엇다,

더우기 크기와 무게에 비하면 아주 강력했고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모든 보병 대전차 무기와 같이 전차에 절대적이지 않았다,

고 기록한다,


헌데

한국전에서는 왜 무력했을까?

북한군 기갑부대는 기갑여단과 기갑사단으로 집중 돌파한다,

그래서 로켓이나 대전차포로는 저지 불능이었다는거다,

죽미령에서 미군이 무력하게 깨졌다고 개무식한 조선놈들은 비아냥거리지만은

스미스 대대 앞의 적은 북한군 최정예 선봉 기갑사단(서울 함락 후 기갑사단으로 재편)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든요.

대대나 오합지졸 24보병 사단 정도가 로켓들고 저지할 수가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는거다,


하지만 나치의 티거처럼 몇 대가 어슬렁거리고 돌아 다니면 로켓의 좋은 표적이 된다,

이건 현대전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가의 서방 전차들도 박살 난다,


그래서 기갑 전술에 있다

기동 전술을 근간으로 집중적으로 운용 돌파해야 한다,

집중의 원칙이라고 한다,

미군은 나치군에게 배우고 익혀서 기갑 기동 전술을 완성한다,



결론


그래서 대전차포가 사라진다,


미군이 로켓으로 격파한 나치 전차는 얼마 되지도 않는다, 전투기도 마찬가지고,,

대부분 미군 전차가 격파한다, 하지만 격파해 봐야 전부 20%밖에 안된다,

나치군은 80%의 전차를 버리고 맨발로 토낀다,

미군은 격파할 전차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나치군 찌끄레기들은 이런 사실은 절대 기억하지 않는다,


동부 전선은 43년도 부터 나치군은 소탕 당하고 잇었다,

44년도 여름에 들어서면서 나치군은 기갑 전력이란게 남아 있지도 않은 판이었다,

그런데도 나치빠돌이들은 망상의 나래를 펼친다,


나치애들은 지들이 작살 나는 건 기억에서 삭제하는 애들이다,

나라가 통채로 개박살 난다,

인로 전쟁 역사상 그토록 철저하고 처절하게 개박살 난 전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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