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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 케빈 오웬스 편 (약스압)

ㅇㅁㅇ(125.177) 2017.07.14 12:54:07
조회 13574 추천 119 댓글 44
														

용훈이 좆정에 이어 오늘은 케오후 편이야

요새 뭐 똥군기랑 관련해서 댓글에 새미 얘기도 나오고 백스테이지 분위기 얘기 나오던데

이번 케오후 편에서 다른 사람들이 왜 새미를 불편해 하는지, 요새 백스테이지가 어떤지가 조금은 알 수 있길래 번역해옴


앞에 두 편도 그랬지만 워낙 케오후랑 제리코는 합이 잘맞아서 뺄 내용없이 알찬 팟캐였는데 시간상 뺄부분은 뺐다.. 그것도 많이 ㅠ

둘이 대화를 주고받는게 재밌어서 번역도 대화체로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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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스 루소


오웬스 : 내가 맨날 듣는 얘기 중 하나가 빈스 루소에 대한 이야기인데, 빈스 루소가 내가 스타감이 아니라고 말하고 다녀서 그렇겠지.


제리코 : 니 체형때문에?


오웬스 : 뭐, 내 외모나 태도라던가, 핀 밸러나 새미 제인한테도 비슷한 얘기를 한걸로 아는데.

아무튼 사람들은 내가 그런 말에 대한 응답을 하기를 원해, 나는 별로 그러고 싶지 않지만.

나는 그냥 왠지 빈스 루소가 스스로 확신을 갖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 같지가 않아. 그도 나나 핀, 새미가 다 잘한다는거를 아는데

그냥 사람들 빡치게 만들고 뭐 시청률은 잘 모르겠지만 그러다보면 관심도 끌고 그렇게 되잖아.

그리고 그게 사실인게, 나는 빈스 루소때문에 트윗을 백만개도 넘게 받았다고.


(이후에 루소가 영벅스 가지고도 개소리를 하자 '아 그만좀 해라' 하면서 결국 차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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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나와의 일화


오웬스 : 사람들이 나한테 항상 덥덥이 와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 언제냐고 묻고들 하는데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 

특히 챔피언이 된게 가장 인상적 순간이겠지만 그 전까지는 시나랑 같이 경기를 했던게 가장 인상적이었어. 

일리노이의 엄청 소도시, 댄빌이던가? 거기에서 있던 라이브 이벤트였는데 나는 링 위에 서있었고 시나의 테마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관중 수, 경기장 크기, 이런거에 상관없이 야유랑 환호가 뒤섞여서 열광적인 소리를 내면서 링을 막 울리는데, 

이게 언젠가 내가 받았으면 하는 반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누구한테나 그저 환호만 받거나 야유만 받고 싶지않아.


제리코 : 맞아! 그말 공감.


오웬스 : 사람들이 날 두고 논쟁을 했으면 좋겠는거지. 사람들이 존을 두고 그러듯이. 지금은 로만이 그렇고.

언급이 됐을때 '헤, 그래서 걔가 뭐?' 라는 관심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선수가 되고 싶지는 않아.


제리코 : 락앤롤 밴드도 마찬가지야. 진짜 싫다는 반응이 나와도 적어도 반응이 있는거니까 그건.


---------------------------------------


제리코 : 존 시나를 이기면서 메인로스터에 데뷔했는데, 끝내주는 데뷔였지?


오웬스 : 시나랑 같이 경기를 해보는거는 내가 언젠가는 이뤄보고 싶은 목표로 정해놨던 일이었는데 데뷔를 그렇게 할수 있게되어서 좋았어.

아들 오웬도 엄청난 시나 팬이고. 항상 존 시나랑 경기하냐고 물어봐서 '언젠가 그럴지도 모르지'라고 말하곤 했는데.

내 데뷔 경기를 보는 오웬 영상을 와이프가 촬영해서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

경기 몇주전에 퍼포먼스 센터에서 시나가 오웬을 한번 데려오라고 해서 존시나가 온다고 말하지않고 데려갔는데,

퍼포먼스 센터에 오는거도 처음이라 열심히 구경하다가 시나가 있는걸 보고 내가, '어, 저게 누굴까?' 하니까 '조..존 시나..!' 그러더라고 ㅋㅋ

그리고 시나가 직접 쓴 편지를 오웬한테 줬는데 2페이지 꽉찬 분량으로..


제리코 : 와우!


오웬스 : 이게 예전에 덥덥이 쇼를 오웬이랑 같이 시나를 보려고 사람들이 나를 케빈 스틴이라고 알아보는거도 감수하고 직관을 갔는데, 

악수한번 시켜줄라고 맨앞줄까지 애를 데리고 뛰어갔는데 시나가 모르고 그냥 뒤돌아서 들어가버렸어. 

그래서 애가 충격을 받았다고 이 얘기를 우리 프로모에서도 써먹은적이 있었지.

시나가 이 얘기를 듣고는 내가 계속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는데도 너무 미안해하면서 

언제 직접 사과를 하고싶다고 했는데 이 편지가 사과 편지 같은거였어.


제리코 : 와.. 대단하네..


오웬스 : 아들이 존 시나랑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런걸 보는게 아버지로서는 스스로가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어. 아이가 즐거워하는걸 보고..

사실 잘한건 시나고 난 아무것도 안한건데도 ㅋㅋㅋ 마치 대단한 아버지가 된것처럼 뿌듯하더라 ㅋㅋㅋㅋㅋ


제리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편지 건네줬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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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버설 타이틀 획득


제리코 : 굉장히 의외의 사건이었지, 트리플 H도 깜짝 복귀하고.

또 삼치가 주인공이네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넌 악역이고, 악역은 원래 그런식으로 타이틀을 따잖아?


오웬스 : 사람들은 레슬러들이 챔피언이 되는 순간은 엄청난 경기를 통해서 피땀눈물을 흘려 승리하면서 장식되길 원한다고 많이 지레짐작하던데,

나는 악역이잖아. 삼치가 나한테 말그대로 타이틀을 건네주는 순간, 이기는 방법이 어찌됐던 간에 끝내주는 순간이었어.

그때 링위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수도 없이 했는데 단지 타이틀에 대한게 아니라 그냥 모든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


제리코 : ㅇㅇ 날 믿어줘서 감사하다는 거지.


오웬스 : 덥덥이 오기전에 심지어 스티브 오스틴도, 락도 나를 칭찬하긴 했지만 삼치가 기회를 잡게 해주지 않았다면 내가 지금 어디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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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미 제인


오웬스 : 예전부터 걔가 새로운 회사, 장소들에 가는걸 봐왔는데 정말 모든 사람들을 빡치게 만들더라. 그저 자기답게 행동하는걸로 말야. (by just being him)


제리코 : 그저 자기답게 행동하는거 ㅋㅋㅋ 그래 그 말이 맞다 ㅋㅋ

새미는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과하게 생각이 많아서 (overthinks)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거도 있는거 같은데?


오웬스 : 그렇지. 새미는 항상 링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대해 너무 복잡하게 생각을하니까. 근데 난 딱히 과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난 새미랑 지금까지 13-14년을 같이 레슬링을 했는데 사람들이 우리 경기에서 미친 반응을 보인 경기들 중에는 준비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때도 

새미가 한번 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랬던 부분도 많아.

그리고 새미의 그런점에 더욱 사람들이 짜증을 내는건 사실 얘가 여기서는 신입이라 그런 것도 있지. 

레슬매니아때도 새로온 놈이 여기저기 모든걸 물어보고 다녀서 사람들이 짜증을 냈는데,

얘는 사실 초짜가 아냐, 15년 동안 레슬링을 했고 왠만한 어떤 선수보다도 기량이 뛰어나다고!

새미는 항상 우리가 이걸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물어보기때문에 상대방들이 짜증을 내는데 

걔는 더 좋은경기를 만드려고 할 뿐이고 스스로 뭘하고있는건지 잘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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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스 : 기억나는 일 중 하나가 예전 PWG에서 나랑 브라이언 켄드릭, 새미랑 폴런던의 태그팀 매치가 있었어. 

원래는 당연히 켄드릭과 런던이 듀오고 나랑 새미가 듀오긴 하지만 당시는 서로 갈라지는 각본이었지.

그래서 아무튼 경기를 하게됐는데 결국은 켄드릭이 완전 진절머리가 나서 새미한테, 

'이렇게 하자, 너가 나한테 어떻게 하라고 시키면, 나는 네가 시키는대로 정확하게 할거야.

근데 난 정신적으로는 아예 경기를 떠나서 몸만 움직일거고, 그건 다 너가 전혀 우리 의견을 들으려고도 안하기 때문이야.'라고 했지.


제리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웬스 : 그러니까 새미는 듣고있다가 '그래.. 그렇게 하자!'라고 하더라. (제리코 : 크하하하핳핳)

켄드릭이 원하던거를 새미는 동의하지않았고 사실 나도 그렇게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타협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새미는 그렇지 않았던거지.


제리코 : 나도 세자로 새미, 그리고 너도 있었나? 태그팀 매치를 준비하는데 새미가 계속 말을하고 있으니까 뭔가 아이디어가 있었던 세자로가,

'나 뭐 좀 얘기해도 되니, 새미?' 라고 물어보자 새미가 바로 '안 돼.' 하고 끊고 계속 말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웬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그러는게 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리코 : ㅇㅇ ㅋㅋㅋㅋ 그냥 아직도 할말이 남아서 그러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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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스테이지 이야기


(KO가 덥덥이 오기 전 인터넷으로 제리코에게 조언을 구했던 얘기가 끝나고)


제리코 : 요즘은 별로 선수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는 것 같아. 놀라운 일이지, 매우 필요한 부분인데.


오웬스 : 신세대에 불평하는 베테랑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

요새 선수들 중에는 스스로를 그저 엑스트라 배우 수준으로 생각하고 오는 선수들이 있어.

이건 뭐 조언을 구하고 할 문제도 아니라, 이런 엑스트라 선수들 중에 아예 쇼를 안보는 애들도 봤어.

'난 언젠가 RAW에 갈거야.' 그래 넌 이제 RAW에 왔는데도 출장뷔페(케이터링)에서 포도나 쳐먹고 있구나. 포도 내려놓고 경기나 보란말이야!


제리코 : ㅋㅋㅋ 이름은 얘기 안하겠지만 지난주 메인이벤트 전에는 아예 경기장을 먼저 떠난 애들도 있었지.

엑스트라급도 아니야! 위클리쇼에 나오는 메인로스터가!


오웬스 : ㅇㅇ 경기 시작도 전에 떠나더라고.


제리코 : 그래서 난 속으로 생각하기를, 욕 좀 섞자면, '씨x 뭔 짓거리들을 하는거야?'

이게 니네들 직업이잖아, 뭐 메인이벤트에 못간다면 빡치기는 하겠지.

근데 메인이벤트에 못나간다면 경기를 보면서 뭔가를 배울수도 있고, 다음번에는 메인이벤트에 설수도 있는거니까.


오웬스 : 이동거리가 긴 스케줄이 있다면 먼저 떠날수도 있기는 한데, 나는 뭔가 큰일이 일어날것 같은 느낌이 들면 그래도 자리를 지켜.

머인뱅때도 앰브로스가 캐싱인을 한다는건 모르고 있었지만, 뭔가가 일어날 것 같아서 계속 고릴라 포지션에 있었어. 다음 장소까지 이동거리가 길었는데도.

어떤 순간 하나를 위해 빌딩에 남아있어야 되는 때가 있는거지.

메인이벤트에 서고 싶다는 열망이 있다면, 직접 보면서 그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야.


제리코 : 그렇지!


오웬스 : 시나랑 랜디와도 이 얘기를 같이 한적이 있는데 걔들도 똑같이 생각하더라고.


제리코 : 시나도 모든 경기를 다 보잖아.


오웬스 : 같이 나란히 앉아서 모든 경기를 다 봤는데, 금토일 모두 똑같은 경기인데도 (라이브 이벤트 인듯) 어디 안가고 끝까지 다보더라.




그외..


- 더스티로즈에게 많은 영향과 영감을 받은 것 같다. 근데 이건 거의 대부분의 NXT 로스터가 다 그런듯.


- 제리코는 KO를 모르던 시절 KO의 PWG 경기를 보다가 '케빈 스틴? 쟤 경기복 맘에 안든다 ㅋㅋㅋ' 며 디스를 한적이 있다.

케오후는 이걸 커트 호킨스에게 전해 들었는데 제리코는 기억을 못함..



암튼 케오후 의외로 진중하고 레슬링 자체에 자부심이 많은 선수인듯.. 남 칭찬도 많이하고.

유튜브 찾으면 풀버전 나오니 시간 많으면 한번 들어보는거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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