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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x훈이 영상에서 말한거 그대로 적어봄

ㅇㅇ(121.171) 2018.07.16 03:56:53
조회 4255 추천 51 댓글 31

안녕하십니까 김x훈입니다.


요즘에 레슬링 PLA 쇼를 안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은 잘됐어요. 지금까지 활동을 1달에 1번씩 하는걸 모토로 했었는데 시합을 이렇게 많이 자주자주 하니까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허술한게 너무 많아요 진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PLA라는 단체를 만들때 기존 프로레슬링 1년에 1번씩 하니까 1년에 1번 프로레슬링 시합을 하니까 그거보다는 자주하자 이런 생각을 해가지고 PLA라는 단체를 만들고 여건이 안돼서 1년에 3번씩 하다가 그때만 해도 1년에 3번 하는것도 정말 획기적이라고 했고 그 당시에는 1년에 1번밖에 안하는 단체밖에 없었으니까.


맨날 지나고 나서 1년에 1번씩 하게 되었는데 이게 문제가 1달에 1번씩 하니까 이 시합을 맞출려고 연습을 하는 그런상황이 되더라고요 뭐랄까 기본기 같은거에는 충실하지 못하고 자꾸 시합 각본이나 이제 뭐 서로 합맞추는거? 그런거에만 열중하게 되고 목적이 목적대로 안돼요 이게 프로레슬링이 이게 목적대로 안되는거야.


내 목적은 우리나라에서도 레슬링이 잘 하는구나 우리나라 애들도 잘 하는구나 그렇게 만들고 싶었는데 그냥 맞추는거 그 만약에 시합 날짜가 안잡히면 연습을 해라 기본기 연습을 기본기 연습을 하라 그러는데 변명 대고 안나와버려요 그러니까 애들이 내성이 되버리는거야 시합 맞추는거에만 연습을 하려고 그러고 막 기본기 연습하는거 드롭킥을 차더라고 그냥 드롭킥을 차는게 아니고 다리 접었다가 확 뻗어버리는 뭐 그런거요 그런거 좀 디테일 같은거 뭐 사람 넘기더라도 넘기거나 슬램하더라도 제대로 기술답게 그렇게 제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지금 이번 기회에 정말 잘된거 같아요 지금 여러분들 보시다시피 시합을 안한다는 명분이 되잖아요 명분이 시합을 안해도 된다는 명분이 나는 1달에 1번 한다고 그랬는데 로스터가 저렇게 빠져버리니 로스터가 연습에 열중하겠다 이런 명분이 되잖아요 연습이라고 나와가지고 시합 맞출려고 하는 사람들 연습이 시합 뭐 스크립트 맞추는거라고 계속 관객들 불러놓고서 1달에 1번 되게 염치없는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염치 없는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리고 프로레슬링 단체를 만들게 된게 무슨 목적에서 만들었냐면은 그러니까 뭐 프로레슬링 한국 프로레슬링을 무슨 뭐 엄청나게 인기 뭐 옛날의 재현을 꿈꾼다 난 그딴 생각 없었고 시x는 뭔 개뿔 시x야 걔 욕을 하는거에 대해서 그 칼럼을 쓴거에 대해서 불사조가 이제 뭐 연락이 와가지고 저를 설득을 해가지고 삭제를 했어요 그거를 "그 x훈아 내가 너를 위해서 얘기하는건데 삭제했으면 좋겠다." 문재인 욕하고 대무신 보면 다 삭제를 했어요. 삭제하는김에 불사조 형이 그거에 대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무슨 얘기를 하려고 그러느냐면 그때 그거 뭐 문재인 욕하고 아 그리고 저는 대통령이라고 (부르는거) 못합니다 저는 아 그 문재인 욕하고 인공기 태우고 그때 썼던 얘기가 남북 단일팀 아이스하키인가? 그거에 대해서 엄청 비난을 했죠. 그 남북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 걔네들을 보면서 진짜 내 마인드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여자 애들이 무슨 뭐 그때 뭐라 그럴까 남북 단일팀 너희가 협조만 잘해주면 정부 차원에서 어쩌구 저쩌구 해주겠다 그랬는데 걔네들은 그걸 원치 않았거든. 


지금 뭐 스폰해줄게, 북한 찬양하고 김정은이 찬양하고 만약에 나한테 김정은이 찬양하고 우리나라 체제 잘못되었다 얘기하고 이승만, 박정희 욕하고 김정은이 김일성이 훌륭한 사람이라 그래라 그러면 x훈아 너 체육관 좋은거 지어주고 돈도 막 지원해줄게 안해요 나는. 그럴 사람 널렸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그런 사람 널렸는데 난 안해. 안하는데 그 애들하고 마음이 똑같다고요 그 여자 애들하고. 


그 여자 애들이 원했던거는 뭐냐면은 지들이 미국, 캐나다 거기에서 자랐는데 자라다 보니까 하키를 하고 아이스하키를 배우게 되고 거긴 인기가 많으니까 하키를 하게 되었는데 어 이게 재밌는거야 재밌는데 내가 한국 사람이란 말이야 내가 한국 사람이라서 우리는 한국인 아니냐 그래서 태극기를 가슴에 붙이고 대한민국 팀으로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은 못따더라도 금메달은 진짜 우리 한국 팀이 1승이라도 할수있다는걸 보여주자 오데스트니처럼 응? 아니 뭐 그 금메달 딸 생각은 없었을거에요 걔네들은 아마. 나가서 일본도 한번 이겨보고 유럽팀 한번이라도 이겨보고 그거를 원해서 한거라고요 내가 레슬링 한게 그거에요 이 김x훈이가 프로레슬링한게 뭐냐면은 우리가 WWE처럼 만들어보자 그런게 아니고 한국 프로레슬링 븅신인줄 알았는데 좀 하네? 외국 못지않게 좀 하네? 이걸 하고싶었던거에요 이거를. 


그때 아이스하키 애들이 단일팀 북한이랑 하라고 그러니까 우리나라 2030 청년들이 엄청 비난을 했죠. 엄청 비난 했을때 그 총리라는 이낙연이라는게 이낙연이라고 뭐라고 그랬나면 어차피 메달권도 아니지 않냐고 메달 딸라 하는게 아니라고! 메달 딸라 하는게! 우리도 마찬가지야 나는 이 PLA 프로레슬링 해가지고 막 유명해지고싶고 내가 막 그때 동x 걔 나가기 전에 얼마 전에 걔 나가기 전에 세워놓고 얘기 했어요 나는 이거 프로레슬링 해서 무슨 유명해지고싶고 어떻게 하고싶고 스타가 되고싶고 난 그럴 생각 없다 분명히 얘기했어요 확실하게 얘기했어요 아주 뼈저리게 느끼게끔 길게 얘기했어요 그 얘기 듣고 그 생각했을거야 "아씨 여기 있으면 안되겠다..."


그러니까 내 취지는 잘해보자 이거죠 잘해보자 레슬링 잘하자고 무슨 나와서 관심병 받을려고 하지말고 사람들 앞에서 나 프로레슬러.. 나 솔직하게 얘기하자면은 PLA 우리 멤버들도 알거고 주위 사람들도 알겠지만 우리 회사 사람들도 알겠지만 프로레슬러라고 얘기 안하고다닙니다 저는. 안하고 다녀요. 누가 나한테 물어봐 어 뭐 운동하는 사람같다고 물어봐. 이거 길게 계속 찍어도 되는건가 이거?


맨 처음에 레슬링을 할때 진짜 레슬링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잘 모여서 하면은 잘될줄 알았어요. 근데 같이 지내보면서 아 얘네들하고 나하고는 목적이 틀리구나 그런거를 정말로 깨달았고 그리고 관심병종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어렸을때부터 레슬리을 좋아해서 뛰어보자 해서 했는데 그 호기심 내가 레슬링 하기 전에 갔고 있었던 호기심과 흥미가 떨어져가고 그렇게 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서 레슬링을 내가 좋아하는거 한번 해봤으니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 아이스하키같은 그런 마인드들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같은 마인드 있는 사람들이 없는거 보면서 2016년경에서 그걸 뼈저리게 느끼고 처음 그 뭐라 그럴까 지금 이거 보고 계시는 분들 있잖아요. 아 그 김x훈이가 이거를 계속 하면은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겠지하고 생각을 하고 있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하게 얘기하는거는 2016년에 아 이거는 답이 없구나 이건 답이 없어 이걸 내가 깨달았어요 2017년 2018년 해온거는 예전에 칼럼에다도 썼을텐데 그냥 한거야 그냥. 그냥 계속 하고 했으니까 1달에 1번에 한다고 약속을 했으니까 실 없는 사람 되기 싫어서 약속 지킬려고 한거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거 해봤자 되지도 않는다는거 알아요 내가. 가족들한테도 다 얘기했어. 되지도 않는건지 안다. 


동생이 지금 일본에서 잘 살고 있고 그래가지고 매제 돈 받아다지고 일본에서 데몰리션 철거 기술을 배워가지고 한번 돈 좀 벌어보라고 그러는거에요 사업자로 해가지고 철거가 뭐 옛날 철거가 아니라 요즘식으로 건물 작살내는 식으로 배워보라 그러는데 그거 때문에 오라고 하고 있는 중이고 예전부터. 뭐 동생도 그렇게 하는 이유가 한국 개작살 났으니까 우리나라 지금 개작살 나있고 일거리는 없고 사람은 많지 근데 일본은 지금 안그래요 일자리는 널렸는데 사람이 없어요. 그런것 때문에 계속 얘기를 하고 있어가지고 그때부터 고심을 엄청 많이 했어요 예전에 정말 단체 그렇게 신경을 못썼다 그렇게 했던 이유가 그것때문입니다 그것때문에 내가 여기서 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내가 이렇게 중요한 전환점에서 이렇게 레슬링이나 하고 있는게 말이 되나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데 이상한 애들 들어왔다 나가고 그러니까 짜증나는거에요 짜증나는거. 


거기다가 다 똑같에요 그러니까 레슬링 하고 있는 애들 지금 레슬링 하고 있는 애들 들어왔다 나간 애들 뭐 보면은 그때 뭐 간단하게 얘기해가지고 x이 같은 경우에도 2012년 레슬링 훈련생 시절에 우리가 연극 그걸 하고 있는데 연극 사람들한테 돈백만원 받고 그 연극 배우들을 가르치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하는 말이 그거야 "형, 저기 우리가 이렇게 이분들한테 도움도 주고 있는데.." 도움은 개뿔이 무슨 도움인데? 돈백만원 받았다고 우리는. 돈백만원 받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데. 그래가지고 "도움을 주고 있는데 우리가 이 연극의 카메오로 출연하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그때 저한테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습니다. 너 그딴식으로 할거면 때려치라고. 관심받을려고 하는거에요 관심받을려고 전부다 걔뿐만 아니라 전부다. 


나는 그리고 우리나라 프로레슬링 선수라고 하면은 프로레슬러가 아니고 프갤레슬러라고 하고싶어요 프갤레슬러 프갤레슬러야 하고싶은게 아니고. 뭔 프갤에 그렇게 의지하는지.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뿐이라서? 허구언날 프갤 프갤 프갤만 보고 거기에서 상주하고 있고 거기에 뭔 얘기 나오면 거기에 귀 으쓱하고 거 프갤 사람들이 뭔 얘기하면 "어, 저 사람들이 하는말 맞는거..." 하아.. 보면은 너무 그쪽에 의지하고 그게 다 저거 때문에 그래 관심병 때문에. 


만약에 그때 내가 얘기 꺼내지만 않고 x이만 다그치고 말하는데 그때 만약에 연극 배우들이나 연출자, 연극 연출자 그리고 작가 그런 친구들 우리 뭐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그랬는데 그 사람들한테 그 자리에서 "아 저기 연극 공연하는데 우리 아 저 우리 PLA 멤버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면 안됩니까?" 이딴 소리 했으면은 내 이미지가 뭐가 됐을거면 이미지는 뭐 그렇다치지만은 그 연극 스텝들이 무슨 생각을 했으며 만약에 카메오로 그렇게 해서 우리를 출연시켰다고 생각을 해봐요 연극이라는게 자기 대사 받아줄때 이 사람이 대사를 서로 받아주고 그래야하는데 내가 대사를 해야하는데 이거를 생까고 자기 혼자만 씨부리고 그러면은 이 사람들 그 혼자 씨부린 사람이 자기 대사도 못하게 해, 자기 스포트라이트 뺏어간거 그거에 대해서 엄청 욕을 해요. 만약에 우리가 그때 그렇게 했으면 이 사람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뺏어가는건데 연극 무대에서 어떻게 생각을 했겠으며 그 마인드가 나는 이 PLA에서 고쳐라 고쳐라 너 안그러면 때려쳐라 그러면서 계속 하면서 결국에 자기 본성대로 이렇게 되는겁니다.


이렇게 되는거고 그동안에 진짜 나는 이제 앞으로 레슬링을 막 가르치고 하는데 아니 근데 순수하게 걔 잘못도 아니고 왜냐하면은 1달에 1번 레슬링 하는 이 시스템 이 시스템도 잘못이 있죠 어떻게 보면은 왜냐하면 쇼를 준비를 해야되니까 근데 이 쇼가 우리가 비수기가 있었고 예전에는 겨울에는 안했었고 실내 없을때는 그럴때 뭐 저기 연습 나와서 뭐 하라 그러면 기본이 연습하라면 안해. 그리고 자기 자율적으로 해야 하고 뭐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없습니다 그게 없어요 전부다. 아니 하다못해 힙토스라도 스냅메어라도 제대로 기술구사 하지도 못하고 쇼에 나가면 맨날 삑사리 나가지고 그렇게 하면서 기본기 다질생각은 안하고 맨날 쇼에 나가서 뭐 어떻게 할 생각이나 하고 앞으로 뭐 그런식으로 하고싶지 않고 잘됐어요 지금 차라리 잘됐어.


나는 조x호도 마찬가기고 x이도 마찬가지고 다 나간 사람들 그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마음도 불편했고 쓴소리도 많이 했고 같이 안하는게 나은 사람들이였어요 같이 안하는게. 저 일본 인디단체 뭐 그런거 다 흉내낸거야 다 얘기 들어보면. 자기 독창성같은거 하나도 없고 무슨 뭐 프로레슬링이 저기 뭐야 오타쿠들 여기 링 위에 올라가가지고 레슬링 흉내내는건지 알어? 그런 마인드로 하고 있으니 제프 하디 흉내내고 뭐 흉내내고 뭐씨 일본 인디단체 선수들 흉내내고 그런식으로들 하고 관심받을려고 환장하고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까 내가 뭐 어디 나가서 닭강정집이 됐건 호프집이 됐건 뷔페집이 됐건 어 뭐 저기 패밀리 레스토랑이 됐던 무슨 운동하세요 그러면 "아 저 아무것도 안합니다." 이래요. 쪽팔리니까.


제 의견을 쭉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레슬링 지금 비는 공간은 기본기 연습을 많이 시키고 뽀리맨 같은 경우도 지금 뭐 제대로 안되어있고 시합은 가능한 정도. 뭐 그 정도였었는데 남은 로스터들도 뭐 좀 부족한게 많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1달에 1번씩 쇼를 만들어서 하는것보다 훈련에 집중하는거 나을거 같아요 그게 본질에 맞는거 같고 지금 뭐 저기 뭐야  이런식으로 레슬링을 하면 나랑 동x이 형같은 경우는 포장마차 동x이 형이랑 나나 그리고 또 저기 뭐야 바디크러시 이건 윤x철 선수도 알거에요. 그 x철이 형이 "x훈아 뭐 해봐라." 이런거 없었고 자율적으로 다 했어요. 내가 어디서 저먼 수플렉스 같은거 해가지고 연습하고 저먼 수플렉스 할려면 어떻게 하는지 기본에 대해서 생각하고 낙법 연습하고 고강낙법 연습하고. 고강낙법 이거 안된다고 전부다 이거에 익숙해져있어가지고 그런거 다 자율적으로 연습하고 기본기 다 자율적으로 연습하고 해머링 자율적으로 연습하고 공중기 자율적으로 연습하고 뭐 안시키면 안해. 이해를 할수가 없어 나는. 


그 당시 x철이 형이랑 나랑 x원이 형이랑 나랑 뭐가 서러웠었냐면 링이라는게 없다는게 되게 서러웠어요 연습할 링이라는게. 뭐 합기도 도장에서 뭐 아크로바틱 바닥에서 로프반동 할데도 없으면서 달려갔다고 오고 그 염병하고 참 그런다는거. 링으로 이용할수있는 기술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거 연습 못한다는게 너무 한이 되었었는데 그거 만들어놓고서 딱 와보니까 자율적으로 연습할려는 사람 한명도 없고 맨날 무슨 저거 뭐야 쇼 시합 스크립트 맞추는거 그거나 하러 오고있고 그렇게 해가지고 레슬링 5년, 10년 하면 뭐하냐고. 3개월한것만 못하지. 


어쨌든 지금 그런 연습에 치중을 할려그러고 그동안에 웬만하면은 단체에 있을때는 그 흠되는거는 같은 식구고 그러니까 얘기를 안하는편이에요 그런거는 그거에 대해서 뭐 나간놈에 대해서도 몸이라든지 그런거에 대해서 뭐 단체에 있을때 잘못된 점이나 그런거 얘기한거는 뭐 얘기가 틀려진게 아니고 그 원래 그랬었는데 내가 숨겨왔던거고. 왜냐? 창피해가지고. 내가 이러고 있는데 저런 새끼가 같이하고 있다는게 이거를 관객들이나 팬들한테 알리는게 내 얼굴에 침뱉는거 같고 그래가지고 얘기들을 안했던 내용들이고 어쨌든 이랬어요 지금 뭐 자율적으로 할려는 사람들도 없고 레슬링을 조금이라도 외국 못지않게 할수는 있다 우리가 무슨 WWE보다 훨씬 잘한다 신일본보다 훨씬 잘한다 그게 아니고 저 사람들 못지않게 어떻게든 보여주자 우리나라 사람들 한국 사람들한테 그런 마인드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없다는거 이런거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감이 느껴졌었고 지금은 그런식으로 해가지고 쇼를 만들고싶지 않다는거. 


기회가 되면 지금 로스터로 충분히 저건 할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할 수 있고 기회가 되면 사람 잘 모아가지고 지금은 일단은 왔다갔다 했던 사람들은 제발 이 애기좀 듣고 오지 마요 제발. 두세명 서너명 괜찮으니까 그런 사람들 와봤자 단체만 더 이상해지고 그러니까 제발 오지말고 알아듣게 설명을 하는거에요 지금. 모르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을련지 없을련지 우리나라에. 나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을련지 없을련진 모르겠는데 일단 없으면은 그냥 연습만 하는거고 저도 이제 나이가 계속 들어가고 있는데 확실한건 이제 나이 40에 되면 전 레슬링 안합니다 저는. 제가 뛰는 일은 없을거에요. 글쎄 정확하게 말하자면은 내가 뛰는건 몇년 더 뛸수는 있겠지만은 어쨌든 이 얼굴 내놓고 뛰는 일은 없을거에요 무슨 말인지는 알거고. 


그 기간동안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연습 위주로 하고 그리고 뭐 외국인들이나 아니면 새로 오게되는 사람들이랑 잘해봐서 글쎄요 뭐 싹수가 노랗다면 안되는거고 뭐 새로 오는 사람이. 나는 그 생각해요 나는 x이라는 애가 2012년 처음 왔을때 아까 그 카메오 개소리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보면서 아 이놈은 관심병종자구나 이거 레슬링 할라 그러는게 관심병때문에 하는거구나 이런걸 알았지만 좀 혼내면서 좀 고칠려고 했는데 안되잖아요 5년 지나도 안돼. 안되기 때문에 싹수 노란 인간들은 할 생각하지도 말고 그리고 지금 얘기한거에 대해서 반감 가지는 사람도 있다면은 보지마요 그냥. PLA 관심가지지 말고 그냥 탈퇴하고. 


우리나라 프로레슬링이 답이 없다는걸 알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팬들한테 우리 좀 봐달라 이렇게 사정하고싶지도 않고 옛날부터 그래왔었고 뭐 재밌게 할테니까 보고싶은 사람 있으면 봐라 그런 취지로 계속 해왔어요 지금까지 그러다가 문제다 되었던게 이념 성향을 드러냈죠 아까도 얘기했지만은 이념 성향을 정확히 드러냈어요 내가. 여러번 카페 글이나 영상이나 여러번 드러냈어요 그거 지금 뭐 얘기 들어보니까 무슨 뭐 저기 나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팬들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확실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그런게 무슨 레슬링 쇼적인거가 아니고 저기 뭐 박사모? 박사모는 개뿔 씨 아무튼 뭐 그런거? 진심이에요. 내 진심. 무슨 쇼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내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내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내 진심이에요. 그 이념 성향을 내가 우파 성향이라는걸 정확히 드러냈습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레슬링이고 뭐 씨 나라가 온전해야지 무슨 이렇게 되가지고 뭐뭐 어떻게 할건데? 안해. 나한테 무슨 김정은빠가 되라더니 문빠가 되라더니 안그러면 PLA 프로레슬링 안본다 보지마 그러면!! 그 문빠들은 보지 마요 예? 나라말아 먹고 이런거 보면서 "어, 저거 김x훈이 저거 문빠가 아니네? 깨시민이 아니네? 저거 일베인가? 박사모인가?" 그런 생각하면은 보지마요 그냥. 


어쨌든 에.. 왜요? (찍는 사람 : 10분...) 


어쨌든 연습 위주로만 하면서 PLA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으로 해서 영상도 찍을거에요. 요즘도 많이 하고 있어요 청년들이. 뭐 그런걸로 활동이나 하고 연습은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아 뭐 용량이 얼마 안남아가지고 슬슬 마무리 지을게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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