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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역사상 현피 최강자(펌)모바일에서 작성

장비아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7.13 22:49:53
조회 67800 추천 74 댓글 6

* 앙드레 더 자이언트, 헐크 호건, 골드버그, 바비 히난, 배드 뉴스 브라운, 릭 플레어, 에릭 비숍, 브렛 하트, 랜스 스톰은 모두 입을 모아 그들이 만난 선수들 중 하쿠가 가장 강했다고 말했다.


* 케빈 설리번은 WCW의 부커로 재임하던 시절, 몇몇 레슬러들이 케빈 설리번이 지시하는 것을 그대로 하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이에 케빈 설리번은 하쿠를 데리고 왔고, 하쿠를 보는 순간 레슬러들은 케빈 설리번에게 꼬리를 내리며 설리번이 시키는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 케빈 설리번이 하쿠에게 선수에게 잡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 하쿠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케빈 설리번은 쫄아버린 나머지 하쿠에게 "구..굳이 잡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능.. 그냥 네가 이기고 싶으면.. 이겨버려.." 라고 말했다고. 그러나 하쿠는 "져도 상관없음ㅋ" 이라고 쿨하게 넘겼다고 한다. 케빈 설리번은 그 순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었다고 회자.


* 제이크 로버츠는 하쿠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 "만약 내가 탱크에 앉아있고, 그리고 10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는 하쿠가 서 있어. 나에겐 마지막 총 한발이 있다고 치자고. 내가 걔를 쏘는 건 매우 쉽잖아 그치 ? 근데 난 탱크에서 나와서는 총으로 내 머리를 스스로 쏘는 것을 택할 거야. 왜냐면 그 개자식을 열받게하고 싶지 않거든." 라고 말했다.


* 크리스 캔디도는 WCW에서 활동하고 있을 시절, 하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그는 저와 써니 그리고 제리코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에릭 비숍과 그렉 게인이 와서는 저희 앞을 가로막고는 하쿠씨에게 말을 걸었죠. 그러자 하쿠씨는 그들을 쳐다보더니 "이봐 !" 라고 소리치더라구요. 그 순간 락커룸 전체가 차가워졌어요. 그리고 전 그때 깨달았죠. \'아, 이 사람이 세다는 게 단순한 농담이 아니구나.\' 라고. 그리고 하쿠씨는 그들에게 "내 친구들에게 사과하라고. 난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까." 라고 말하자, 에릭 비숍은 저희들에게 사과를 했고, 하쿠씨가 저희들과 대화를 다 나눌때까지 모두가 입을 닥치고 있었어요."


* 맷 본은 하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80 파운드의 몸무게로 번개같은 속도와 슈퍼휴먼과도 같은 힘을 가진 녀석이다. 만약 네가 모두가 왜 그토록 그 녀석을 두려워하는지 궁금하다면, 그저 물어라. 그럼 그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전설적인 매니저인 바비 히난 曰

"그는 오른손의 두 손가락을 피더라고. 검지와 약지를 말야. 그리곤 그 두 손가락으로 한 남자의 입에 가져가더니 바로 윗니를 부러뜨려버렸어. 진짜, 나도 내 두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었다니까."

"1980년대 중반에 앙드레 더 자이언트가 펄펄 날라댕기던 시절, 그가 무서워하던 사람이 딱 두 명 있었지. 한 명은 할리 레이스였고, 또 한 명은 하쿠였어."


* 릭 스테이너 曰

"한번은 LA에서 그와 함께 있었지. 하쿠는 8명의 경찰과 맞짱을 뜨기 시작했어. 경찰들이 하쿠를 곤봉으로 두들겨 패기 시작하는데, 하쿠는 그저 눈을 감은 채 그걸 견디더라고. 그냥 숨을 깊게 들이마시는 게 전부였어. 그날 그가 보여줬던 몇몇 장면들은 진짜 보고.. "씨바.." 소리가 나오더라. 스캇 스테이너와 나는 항상 우리가 가장 강한 녀석들이라고 생각을 했었지. 하쿠를 만나기 전까진 말야."


* 안 앤더슨의 자서전에선 바바리안과 대화를 나눈 일화가 있다. 여기서 안 앤더슨은 바바리안에게 하쿠와 실제로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물어보자, 바바리안은 하쿠가 자신을 이길 것이라고 했다고.


* 테드 디비아시 曰

"몇몇 선수들이 싸움을 하게 되자, 하쿠까지 휘말리게 되었다. 하쿠는 그저 도와주려고 했을 뿐인데,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네 명의 경찰에게 수갑에 묶인채 곤봉찜질을 당해야만 했다. 근데 하쿠는 "이게 다야?" 라고 말한 뒤, 스스로 수갑을 부숴버렸다."


* 페리 세턴은 YouShoot 인터뷰를 통해 "WCW시절로 돌아가, 페리 세턴을 포함해 스캇 노턴, 핀리, 하쿠, 바바리안, 릭 스테이너 그리고 짐 더간 이렇게 현피를 뜨게 될 경우 누가 승리를 하겠는가 ?" 라는 질문에 "하쿠가 이긴다. 이건 뭐 물어볼 필요도 없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모두를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어떤 누구도 제어할 수 없을 듯." 이라고 말했다.


* 골드버그는 자신이 링 위에서 싸워본 상대 중 하쿠가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언급했고, 로드 워리어 애니멀은 슛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시대에서 하쿠가 가장 강한 선수였다고 언급했다. 브래드 뉴스 브라운 역시 마찬가지.


* 할리 레이스는 레슬링 역사상 단 한 사람과 현피를 뜨기 겁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은 하쿠였다고.






* 프로 레슬링 세계에서 한 성깔하는걸로 유명한 하드코어 할리 역시 YouShoot 인터뷰를 통해 하쿠야말로 절대로 건드려선 안될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 릭 플레어는 작년 12월에 가진 인터뷰에서 하쿠가 젊었을적에 MMA계에 진출했다면 그야말로 정ㅋ벅ㅋ을 했을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 중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고.


* 불리 레이는 얼마전 트위터로 가졌던 QNA에서 여태까지 상대해본 가장 강한 선수로 하쿠를 언급했다.






- 하쿠에 관한 대표적인 일화들


1. 푸에르토 리코에서 케빈 설리반, 제이크 로버츠, 제시 바 (주 : WWE에서 지미 잭 펑크로 활동했음.) 그리고 하쿠 이렇게 4명이서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제시 바가 길거리에서 땅을 파고 있던 노동자를 보고는 그에게 가서 흙을 발로 찼는데, 이를 본 하쿠가 제시 바에게 "그런 행동은 하면 안돼!" 라고 말하자, 제시 바가 "어쩌라고. 니가 뭐 어쩔껀데?" 라고 반박. 이에 빡친 하쿠가 제시 바의 눈에 펀치를 날려버렸고, 그 결과 제시 바는 눈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결국 눈을 다시 쓸 수 없었기에 유리 안구를 대신 끼워야 했다고 한다.


2. WWE 시절, 브러터스 비프케이크가 하쿠와의 경기 도중 하쿠가 그의 뺨을 너무 쎄게 때리는 바람에 WWE 수뇌부들에게 불평을 하였다. 결국 WWE 수뇌부들이 하쿠에게 이 일을 알려주자 하쿠는 샤워실에서 브러터스 비프케이크를 잡아다가는 그의 목을 들어올렸다. (무려 2피트 이상 들어올렸다고 한다.) 이에 선수들이 그를 말릴려고 했고, 마침내 하쿠가 존경하는 레슬러인 헐크 호건이 등장해서야 하쿠가 이를 풀어주었다고 한다.


3. 볼티모어 공항에서 있었던 일이다. 하쿠와 Siva Afi 가 술을 한잔 하고 있었는데, 5명의 남성들이 둘을 알아보고는 "너님들 레슬러 맞져 ? TV에서 쑈하는 레슬러들 으잌!" 이라고 비꼬았다고.

이에 가만히 있을 하쿠가 아니였다.

하쿠는 "그래, 내가 쇼 좀 보여줄께." 라고 함과 동시에 5명의 남성 무리 사이로 들어가서는 한 남자의 얼굴을 잡고는 코를 물어 뜯어버렸다. 그리고 싸움이 시작되었으나, 5명의 남성 무리는 비오는 날 먼지나듯이 쳐맞았다고 한다. (코를 물어뜯었다는 싸움 일화의 바리에이션은 여러가지인데, 이것이 하쿠가 직접 밝힌 이야기다.)





해외 프로 레슬링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척 노리스 취급을 받는 하쿠에 관한 말말말 등을 모아봤습니다. 사실 프로 레슬링계에서 실제로 가장 쎈 놈은 누구냐 ? 라는 테마는 항상 흥미로운 테마였죠. 백스테이지에서 선수들간의 실제 충돌 사건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어도 다른 뉴스에 비해서 반응이 폭발적이기도 하구요. 이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하쿠같은 경우는 워낙 전설과도 같은 선수들이 입을 모아 강력함을 얘기하니, 괜히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구요. 정말 강하기는 엄청나게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_-;

그런데 하쿠가 정말로 강한 사람인가? 라는 점은 어느새 도시전설화 비슷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예로, 우리나라에서도 어느정도 퍼진 에릭 비숍이 UFC에게 하쿠를 추천했다라는 설은 아주 오래전에 데이브 멜처가 라디오 쇼를 통해서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나라에서 알려진 \'UFC측에서 하쿠가 스타성이 없기에 거절했다.\' 라는 이야기와는 반대로, 에릭 비숍이 UFC가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UFC를 완전히 죽이려고 하쿠의 명성을 가지고 하쿠를 UFC측으로 보내려고 했으나, 하쿠 본인이 이를 거절했다라는 이야기를 411mania 측에서 칼럼 자료로 인용했더라구요. (워낙 오래된 자료라서 그런지, 인터넷에서도 이 발언과 관련된 자세한 자료는 안보이네요...)

하쿠 말고도 실전이 강하다고 유명한 선수로는 노먼 스마일리가 있습니다. 술집에서 릭 스테이너를 주먹 한방으로 KO 시켰다는 일화가 있고, 그 성격 개차반 같기로 유명한 뉴 잭이 함부로 까불지 못하는 선수가 바로 노먼 스마일리이기도 해요. (샌드맨도 노먼 스마일리를 건드려선 안된다라는 식으로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고.) 그 외에도 스테이너 형제들이 실제로도 힘 좀 쓰는걸로 유명한데(스캇 스테이너한테 실제로 뒤지게 두들겨맞은 DDP...) 그 어떤 레슬러도 하쿠만큼 골고루 평가를 받는(?) 선수는 없더라구요..;

하쿠의 백그라운드는 스모로써, 매우 어렸을때부터 일본쪽에서 상당히 빡신 훈련을 해왔는데, 아무래도 이것도 그의 강력함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는 생각도 해보네요...; (U2의 보노의 보디가드였던 쉐이머스가 실제로 요시타츠한테 혼난 것을 생각해보면..)







출처는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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