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일본이 주식 상장한다는 썰...은 아니고 오피셜을 내놨는데 (아직은 계획 단계라나)

사실 이전에도 주식을 상장하려는 시도는 몇 번이나 있었음

주식 상장에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일단 상장을 해서 실적을 보여주면 자금을 많이 모을 수 있기 때문임

덧붙여 주가 올라가면 자기도 주식부자 되는거고

하여간 신일본만 아니라 전일본도 주식 상장하려던 때가 있었다. 2000년대 초반.

지금부터 푸는 썰의 출처는 책 '실록 프로레슬링 재판'임

무토 케이지.

일본의 유명한 프로레슳러이며 그레이트 무타라는 기믹으로 미국 무대에서 뛰기도 함

이 사람이 원래 신일본이었는데 2002년에 전일본으로 이적

그리고 사장이 된다

그때 무토는 '판타지 파이트 WRESTLE-1'이란 이벤트를 기획하는, 그 골드버그까지 섭외하는 등

하여간 온갖 선수들을 데려다놨고,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적잖이 강조했음

근데 그 때가 하필 격투기가 뜨던 시기임

전일이고 신일이고 간에 잘 나갈 리가 없음

심지어 WJ라는 단체는 거의 1년만에 망하고 말았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여기서 나온게 쿠리야마 류라는 새끼다

상세한 정보는

https://namu.wiki/w/쿠리야마 류

https://namu.wiki/w/Bakky

여길 참조하면 되는데 내용이 씨발 이게 사람새끼인가 할 수준이므로 주의해라

간략히 요약하자면 AV업체 사장인데 이게 찍으라는 AV는 안찍고 (왜놈들 AV도 일단은 여배우와의 합의를 전제로 찍음)

강간 심지어 살인미수까지 갔던 새끼임

지금은 감방에 들어가있는 중

이새끼가 중간에 소개를 놓아서 전일본을 주식을 상장할 계획을 세웠으나

상장에 앞서 준비 차원에서 주식을 파는데 팔리라는 주식은 안 팔리고

무토는 경영권까지 뺏김

나중에 쿠리야마가 잠적하면서 그나마 진행되던 상장계획까지 망하고

전일본은 사무실 전기요금까지 못 낼 지경에 몰리게 된다

그나마 저새끼가 잠적하고 난 다음에 일이 터져서 그렇지 계속 엮이고 있었으면

전일본까지 도맷금으로 끌려들어가 털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