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하기엔 좀 이른가 싶어서... 그건 패쓰 ^^ 어제.오늘새벽까지 완전임까모드, 선물이었네요... [ 내가 내글을 봐도 -_-;;; 어이가 업ㅂ어 ] 티원팀을 왜 좋아하나 생각도 해봤고 임요환이란 사람이 왜 좋아졌었나 기억도 해보고. 덕분에 아직 레포트를 못마쳐 허우적 대고 -_-; [ 뭐 수정만 해서 가는 거라. 큰 문젠 없습니다만... ] ... 요환선수 좋아해서 티원팀 좋아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들어 새삼 느끼는건데; 막 애정이 쌓이고 있습니다. 태민선수가 챙겨주드라 라는 소리에. 이녀석 내가 사탕 와장창; 하면서,,, 좋아라 하고. 상욱선수 그 눈웃음 -_-)*과 함께 형님들과 쫑알거리는거 생각하면. 너무너무 귀엽고. 용욱선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선수들 잘 챙긴다는 느낌... 성제선수와 종민선수두요... 성제선수 어제,,, 끝나고 정말 화 많이 난듯 못움직였다는 소리에 좀 맘이 많이 안 좋네요. 팀플에서의 이 선수를 살려줄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숙소에서 보면서 맘 졸이고. ' 에이 ㅠ_ㅠ ' 했었을 인규.건준.연성선수 [ 연성아 ㅠ_ㅠ 그분 위로좀;; ] 이번주에. 중요한 스케쥴이 참 많은 티원이라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오늘,내일,모레까지. 당장 요환선수는 없어서 보려면 적어도 다음주 월요일이 겠지만. 요즘들어 더 많이 보고 싶어진 연성선수의 오늘경기도 애정 3만톤 증가로 정체성의 위기를 보이게 하는 팀민선수의 내일경기도 그리고 ^^ 토요일날. 우리 성제 메이저 가는 거 까지. 한번 응원해 볼랍니다. [ 개인전 처지는거... 좀 맘이 안 조아요. ] 그리고 우리 그분. 사람이 믿음이 있어야 하삼. 자기 자신에 대해서 똑바로된 믿음은 자만이 결코 아니며 그분이 이야기 했듯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가며 그분다운 경기를 해줬으면 하는 것이 이 참 못난 팬의 하나의 바람이네요. 이길 수 있삼. 어려워서 그렇지 전승해도 되는 거고. 팬들이야 그대들만 올라간다면 완전소중케텝도 못할바가 아니오. ... 부탁하고 싶은건. 독기를 품은 그분의 자기 자신의 믿음이오... ... ^^ 요갤 분들. 어제 요갤 분들 보면서. 소햏 또 한번 감탄했네요 아쉬움의 소리 가운데서도 그 분 챙기는 거 보면서 ㅠ_ㅠ 정말 어찌 그르케 애정이 뚝뚝 흘러 넘치는겐지; ... :)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