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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는 꿈이 있다

조잡한 클망겜의 템트리상황

그 속에서 자신의 스팩상황을 더욱 업글시키고

갤에 있는 썪은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 이였다.

그리고 뉴비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였다.

자신의 스팩상황을 올리고, 갤과 자게를 드나들면서 정보를 모았다.

갤에선 네덕새끼, 자게에선 디씨새끼라 까인 뉴비였지만 자신의 꿈인

초셋을 자신의 장비창으로 가져올 희망에 그의 눈을 정렬로 빛이 났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홀로 10압을 깼다. 그 행복을 썩은물들과 함께 할 수 없었던 그였지만.

갤에다 스샷을 올리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

"님들아! 이것 보세요! 제가 10압을 깼습니다! 혼자서요!

하지만 님드라! 저는 아직 미숙합니다! 미숙한 저를 이끌어 주세요!"

그렇게 이야기 하며 썩은물들에게 수줍게 만든 초셋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비는 분해 합성의 기계 앞으로 가 재료템의 정보를 찾았다.

그리고 그는 재료템의 정보를 토대로

아 내일이면 나머지 차원동력원을 모을 수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였다.

뉴비는 흥분했다.

드디어 자랑스레 스크린샷을 올릴수 있을거라 믿었다.

그러나 10압은 아직도 뉴비에게 힘들었다.

하지만 뉴비는 몇개 남지 않은 부활캡슐을 쏟아 부었다

왜냐하면 이번에 먹을 차원동력원만 있으면 초셋을 자신의 장비창으로 넣을수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뉴비는 자신의 모든 부캡을 투자하였고 결국 마침내 10압 재료방을 다 돌았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합성기계앞에 도착해서 초셋 제작하기를 눌렀다.

하지만 뉴비의 표정은 잿빛이 되었다.

봉인된 유혹의 몽마 반지 (0/1)

뉴비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그리고 몇번을 다시 확인하고 몇번이나 버튼을 눌러보았다

하지만 붉은

봉인된 유혹의 몽마 반지 (0/1)

만 보일 뿐이었다

뉴비는 눈물을 참으며 무슨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인벤토리 장비탭에 들어갔다.

그리고 하나하나 마우스를 올려 툴팁을 확인하였다.

봉인된 심연의 무희 반지

뉴비는 더이상 던전을 돌수가 없다.

피로도도 인던횟수도 모두 사용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뉴비는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게임을 껐다.

다음날 뉴비에게 드랍된 아이템은 여전히

봉인된 심연의 무희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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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유리의 삭제를 지지합니다. 

뉴비를 위해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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