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샷은 본 연재내용과 관련이 없는 게임 스크린 샷입니다.

-지난이야기-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2-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3-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4-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5-

[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6-

힐운즈를 빨아서 살았습니다.

보통의 적들은 가까이 붙으면 파이어볼이나 헬파이어를 안쓰는데, 이렇게 블라인드 상태가 되면 거침없이 써댑니다.



불저항이 없으면 이렇게 괴롭습니다.



볼트의 수호자들입니다.



일단 한마리는 유인해서 처리했습니다.



나머지는 맵픽 클라우드로 상대했습니다.



좀이 적절하게 볼트 와든을 아군으로 우호화시켰습니다.



근데 이너플레임까지 걸어주는군요.



마침 적절하게 공간이동 변이가 발동했습니다.



2층에 왔습니다.



힐운즈 완드를 한개 더 얻었습니다.



아이줄입니다. 최면을 걸어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강력한 베넘 볼트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무서운 적입니다.

일단 다른 적을 충분히 상대하고 텔레포트 스크롤을 사용하였습니다.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라카샤의 분신은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아이줄을 다시 만났습니다.



좀이 죽으라면서 혼란까지 걸어줍니다.



다즐링 스프레이로 아이줄을 블라인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줄을 죽였습니다.



대부분의 석상들은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보상아이템이 저주받은 반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면으로 맞붙기보다는



한발 뒤에서 시야를 충분히 차단한 상태로 싸우는 것이 좋습니다.



좀이 선물로 마력반지를 줬습니다.



일단 레어에 들려서 아이템을 조금 내려놓고 왔습니다.



좀의 장난 중에는 이렇게 상대의 무기를 영구하게 카오스 브랜드로 만드는 장난이 있습니다.

또 혼란입니다.



이정도는 웃으면서 버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적들을 상대한다는 것은 그만큼 플레이어가 성장한다는 뜻입니다.

이젠 바위거인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좀이 심심했는지 공간이동 장난을 부립니다.



스핑크스 역시 마법저항이 없다면 위험한 적입니다.

마비와 혼란을 사용하며, 스마이팅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과 상대할때 더욱 위험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뱀파이어의 점심입니다.



화염거인입니다.



역시 투명보기가 있기 때문에 이정도 거리에서 걸어서 암습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화염 저항도 없죠.



정지의 부적이 감정되었습니다.

정지의 부적을 사용하면 좀의 공간이동 장난을 막을 수 있지만, 동시에 플레이어의 공간이동 마법도 제한되죠.

하지만 자이언트 아이볼의 마비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공간이동 변이가 또 발동했습니다.



공간이동 변이 덕분에 쉽게 암살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공간이동 변이가 엄청 좋은 것처럼 써놨는데, 사실 엄청나게 쓰래기 변이입니다.

나오면 반드시 지워야하는 변이죠.



좀이 거미로 변신시켰습니다.

거미 폼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벽에 매달려서 깊은 물이나 용암을 건널 수 있습니다.



좀이 쉐도우 드래곤을 마비시켜서 쉽게 잡았습니다.

물론 좀도 공간이동 변이만큼이나 도움이 된것처럼 적었는데, 사실 도움은 쥐뿔도 안되는 신입니다.



댄싱 웨폰이 등장한다는 것은 홀 오브 블레이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댄싱 웨폰은 전부 투명보기가 없기 때문에 암살자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중검과 퀵블레이드를 입수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걍 용돈을 주세요. 좀님...



아이언브랜드 컨보커가 두마리가 보입니다.



이렇게 순식간에 몬스터를 리콜해왔습니다.



하지만 투명보기가 전부 없죠.



순식간에 전부 시체로 변했습니다.



인챈트 아머 스크롤이 두개나 있네요.



이제 은밀 대신 스펠 케스팅을 올립니다.



홀 오브 블레이드에 왔습니다.



투명 암습으로 차근 차근 처리합시다.



공간이동 변이가 또 말썽입니다.



다행히 마법오염이 없는 상태라서 투명화를 사용했습니다.



발동 투명화는 지속시간이 짧은게 흠입니다.



알람 함정 역시 Mark상태를 부여하며, 소음을 내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밟았다가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쉬엄 쉬엄 마법오염을 없애면서 플레이합시다.



라자탕이 위치한 곳이 바로 홀 오브 블레이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있는 곳입니다. 

보통 대칭형으로 두마리가 등장하며, 홀 오브 블레이드의 보상이나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라자탕을 쓸 일은 없죠.



다른 한쪽의 보상은 바르딧슈였습니다.



시미터 한마리가 깨서 팬 오브 게일을 사용했습니다.



뇌전의 시미터였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뇌전은 큰 위력을 자랑하는 브랜드이지만, 게임 후반부로 갈 수록 비중이 줄어듭니다.



이제 전투기술을 끄고 방패술 수련을 시작합니다.



볼트는 이쯤해서 그만 진행하도록합니다.

저는 사실 이제 좀을 배신할 생각입니다.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어떤 신을 믿으시겠습니까?

제 선택은 아센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