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스샷은 본 연재내용과 관련이 없는 게임 스크린 샷입니다.
-지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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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죽 연재] 뱀파이어 컨저러의 기묘한 모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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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운즈 완드의 차징이 소모되기 시작합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지능 때문인지 리치폼에 실패했습니다.

지능이 낮아지면 이렇게 마법 성공률이 낮아집니다.
미라들은 파괴하면 스텟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서스테인 어빌리티 반지가 필요합니다.

2층에 왔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디스펠 언데드로 정리합니다.

또 공간이동 변이가 말썽입니다.

그냥 갔으면 좋았을텐데 또 변이때문에 나왔습니다.

그레이터 머미가 사방에서 포위하기 때문에 차라리 엄폐물이 있는 방에서 진행하는게 휠씬 쉽습니다.

1층으로 다시 올라가야 3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일단 주변을 모두 정리합니다.

아까 공간이동 변이때문에 왔던 곳입니다.

아까의 복수를 해줍니다.

매스 업저레이션이 잘 먹히지 않아서 서머닝을 다시 수련합니다.

1단계로 이렇게 사람을 짜증나게하는 변이도 없습니다.

외곽의 긴 복도에서는 스위프트를 이용해서 적절하게 뒤로 빠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능이 10이되서 리치폼 실패확률이 더 늘었습니다.

그레이터 머미는 강력한 스마이팅을 사용하기 때문에 역시 숫자가 늘어날 수록 골치가 아파집니다.

랜턴 오브 파이어를 사용하여 상대했습니다.

마지막 층에 제발 큐어 뮤테이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력이 부족합니다.

역시 이럴때도 파일 오브 플루이드를 사용합니다.
그레이터 머미는 매스 업저레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업저레이션 저항이 있는 소환수를 사용해야합니다.

변이때문에 자꾸 턴이 낭비됩니다.

2층의 나머지 지형에 도착했습니다.

3층 계단이 보입니다.

2층에서 해체술을 이용하여 벽을 뚫으면 바로 갈 수 있지만, 경험치를 위해서 모든 부분을 탐색했습니다.

3층입니다.
다수의 미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막무가내로 돌입했다가는 이렇게 비참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마침 레전더리 카드 덱으로 워터 카드가 두장 나와서 깊은물과 이몰레이션 스크롤로 털어보려다가
실수로 적쪽으로 블링크해서 죽었습니다.

역시 계단을 이용합니다.

소음을 내서 적들을 끌어옵니다.

그레이터 머미는 황금룬 가까이에 모여 있기 때문에 그레이터 머미가 계단까지 왔다는 것은 적들의 대부분이 시야에 들어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소환물과 같이 뒤엉켜서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힘듭니다.

일단 3층 계단 쪽에 모여든 적은 모두 처리했습니다.

무덤 3층의 무서운 점은 엄폐물이 계단 쪽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랜턴 오브 파이어를 사용합니다.

황금의 룬을 얻었습니다.

다른 부분도 정리합니다.

무덤 3층 복도의 양 옆쪽은 보상 지형입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이렇게 소환물에 가려서 미라의 스마이팅에 맞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매스 업저레이션은 이러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게 해줍니다.

이제 루팅만 하면 됩니다.

????????

리치폼이 실패해서 마법 오염이 걸렸길래 다시 리치폼을 시전했더니 몇턴도 안되서 풀려버렸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자동 이동으로 아이템을 먹었더니 그 사이에 돌연변이가 2개나 걸렸습니다.

돌연변이 치료 포션이 절실합니다.

?를 누르고 :를 누르면 이렇게 플레이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쪽에 제발 쓸만한 아이템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반지 두개가 그나마 쓸모있어 보입니다.

진작 좀 나와주지...

무덤에서 얻은 레전더리 덱은 디펜스였습니다. 역시 카오스 브랜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록산느의 이름이 붙은 책이 나왔습니다. 디그 마법은 매우 유용한 마법 중 하나입니다.

바자르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일단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방어구 상점 하나가 대놓고 망했습니다.

여기도 살게 없습니다.

그나마 대거 하나는 건졌습니다.

여기도 망했고...

여기도...

망했습니다.

좀이 플레이어를 용서했습니다.
3만 7천턴에 좀을 배신했으니, 5만 7천턴 정도가 걸린 셈입니다.

이제 슬라임굴을 털어봅시다.

이제 슬래잉 반지와 그림자의 반지는 버리고 화염저항 랜다트 두개를 사용합니다.

슬라임굴에 왔습니다.
다이어플레일을 마이너스 인챈으로 만들기 위해 돌아다닌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슬라임굴의 가장 큰 문제는 산성 공격이 매우 아프다는 점이지만,
다즐링 스프레이 암살자로서 가장 큰 문제는 강력한 젤리들은 모두 투명 보기가 아닌 투명 감지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메스 컨퓨전을 사용해야하는데, 역시 마법저항까지 높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위층으로 올라가서 팬 오브 게일로 때어냈습니다. 디졸루션은 눈알을 소환하는 강력한 네임드입니다.
자이언트 아이볼까지 소환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상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박동하는 덩이의 근접 공격은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6층에 왔습니다.
슬라임굴의 최종 보상과 로얄제리, 그리고 룬이 있는 곳입니다.

일단 주변을 정리합니다.

일단 뒤로 빠진 후에

1:1로 처리합니다.

슬라임굴의 최종보스 로얄 젤리입니다.



잊었던 옛 악몽들이 되살아나는 듯 합니다.
사실 로얄제리 자체는 조금만 다른 층에서 턴을 보내도 쉽게 잠들기 때문에 암살하기 쉽지만, 이후에 나오는 종복들이 문제입니다.

쉽게 암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암살기술이 부족해서 단번에 죽이지는 못합니다.
로얄 젤리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이렇게 종복들이 나타납니다.

파일 오브 플루이드로 마무리합니다.
로얄 젤리를 죽이면 더 이상 슬라임들의 신인 지바를 믿지 못합니다.
스톤 스프의 세계관에서는 모든 신도가 사라지면 신이 사라진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유일한 신도인 로얄 젤리를 죽이면 지바가 사라지게 됩니다.

눈알류는 투명벽일 경우 제한없이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슬라임의 룬을 얻었습니다.

픽다트인 저주의 낫이 보입니다.
저주의 낫으로 공격하면 적에게 미라가 죽을 때처럼 무작위한 강령술 실패효과를 내립니다.
하지만 소지품을 무작위하게 저주받은 아이템으로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이제 슬라임굴을 나갑니다.

건진거라고는 마이너스 인챈트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실험해보니, 추가 링슬롯에 저주를 걸면 아뮬렛을 벗을 수 없습니다.

카오스 브랜드가 정말 안나옵니다.

변이는 2단계나 떴는데, 한번도 안썼던 변이가 지워집니다.

셔플!

지능과 민첩이 바뀌었습니다.
딱히 스텟이 어떻게 바뀌든 현재로서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경험치 카드가 한장 나왔습니다.

소환술 수련을 그만뒀습니다.

혹시 모르니 정지의 부적을 챙깁니다.

아직도 미스터리한게 왜 여기서 몬스터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주변에 적도 없었고, 위층에서도 없었고, 계단을 내려오자마자 이렇게 적에게 포위되었습니다.

매스 업저레이션으로 모두 제거했지만 딱히 소환했던 몬스터도 없었습니다.

이제 어비스로 가봅니다.

근데 100턴도 안되서 룬지형에 도착했습니다.

샤이닝원이 또 짜증을 내는군요.

오펀은 브레스드 플레임을 플레이어 주변에 형성합니다.

어차피 언데드 판정은 안받으니 그냥 무시하고 돌격했습니다.

다음 방에는 체러브가 있었습니다. 잘보면 머리가 4개 붙어있는데, 가장 왼쪽에 이ㅡ글이 붙어있습니다.
독ㅡ눈을 지닌 몬스터이기 때문에 활을 자주 들고 나오는 듯합니다.

어비스의 룬을 얻었습니다.

정말 오래가는 군요.

어비스의 룬을 얻으면 이렇게 출구를 빨리 발견합니다.

200턴도 안되서 어비스 룬을 얻었습니다.

현재까지 모은 룬입니다.

-4강 망토도 바꾸고 피 포션도 모을겸 조트 랠름에 왔습니다.

알람 함정을 밟으면 엄청 위험해질 것 같습니다.

이 곳의 벽은 로고누의 권능이 아닌 이상 절대로 파괴할 수 없습니다.

은밀 수련을 그만 두었습니다.

에이션트 리치가 던진 수정창에 맞으니 토먼트에 맞은 것처럼 아픕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화염구 역시 무생물이며 투명보기도 있고 해체술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정면 승부를 벌여야만 합니다.

리치폼이 되면 쓸 무기가 없기 때문에 일단 모아둔 획득으로 무기를 빌었습니다.
종굴드록의 검은 착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다시 저주에 걸립니다. 이 저주는 아센자리도 막지 못합니다.
문제는 그동안 보존옵션이 없어서 다 태워먹었기 때문에 저주 해제가 그렇게 넘쳐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종굴드록의 검은 매우 특이한 옵션을 가진 픽다트인데, 매 턴마다 맵 전체에 있는 시체를 적대적인 좀비로 바꿉니다.
이 옵션때문에 선신을 믿는 상태에서 이 검을 들면 참회가 걸리고 매 턴마다 신앙심이 큰 폭으로 감소됩니다.

그래서 다른 무기를 빌어보니 쓰래기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획득 한장이 남았지만 혹시 모르니 남겨두기로 합니다.

트로브에서 얻은 보존 목걸이를 사용합니다.

판데모니움에 입장합니다.

은밀과 회피를 다시 올리기 시작합니다.

룬지형만 확인하면서 바로바로 다음 관문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브림스턴 핀드입니다.

다즐링 스프레이로 상대했습니다.

쉐도우 데몬은 쉐도우 크리처를 사용하는 몬스터입니다.
쉐도우 크리처에서 쉐도우 데몬이 나오고 그 쉐도우 데몬이 또 쉐도우 크리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쉐도우 크리처로 나온 쉐도우 데몬이 쓴 쉐도우 크리처에서 쉐도우 데몬이 또 나와서 쉐도우 크리처를 사용하고
또 쉐도우 크리처에서 나온 쉐도우 데몬이 사용한 쉐도우 크리처에서 나온 쉐도우 데몬이 쉐도우 크리처를 사용해서 또 쉐도우데몬이...
아무튼 이럴 확률도 있습니다.

판데모니움에서는 이렇게 피분수가 나옵니다.

그나저나 왜 피분수에서는 피 물약을 못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로드가 등장하는 지형은 악마의 룬이나 출구가 나올 확률이 있습니다.

지형을 이용해서 다른 악마들을 정리했습니다.

군주와 1:1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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