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글에는 이런 슬픈 전설이 있었다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8260617

 또 다른 vip의 등장. 목표 기준들이 많다. vip가 올 때마다 허용도가 붙어있는 분야에 신경써주면 된다. 나머지는 공원을 꾸미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들이다.

 공원 전경. 5천달러, 빚 없음. 크고 아름다운 모노레일 하나가 공원을 일주하고 있다.

공원의 상태를 보면 초보자 목표가 뭘 뜻하는지 알 수 있다. 토와 쓰레기의 아름다운 컬라보레이션이 공원 전체를 뒤덮고 있기 때문. 으으....

공원 등급은 말 그대로 씹-창나있다.

쉽게 깨는법.

1. 선택한다.

2. 밀어버린다.

3. 삭제한다. 2만달러를 얻고 쓰레기를 모두 치울수 있다.

그러나 이건 너무 쉽기때문에...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

우선 직원을 고용하고.

모노레일의 순환을 빠르게 한다.

저 유선형 모노레일은 지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비가 오면 타지 않는다.

이 맵은 비가 많이 온다.....

그리고 유선형 모노레일은 유리창 때문에 밖 경치를 구경하기 어렵다.(?)

이번 시나리오부터 등장한 움직이는 조형물.

트랙과 싱크를 맞춰서 움직인다. 열차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맞춰 상어가 움직이고... 티라노가 공격하고.....

모노레일의 이름이 studio tour같은 싸구려기 때문에 바꿔준다.

웅심-비르투스. aka gum사.

모노레일 이름이 멋있어졌기 때문에 롤코타 3의 갓기능중 하나를 사용할 때가 왔다.

커스텀 이미지. 비율은 1:1과 1:2, 1:4, 1:8이 있다. 비율에 맞춰 이미지를 편집해두었다.

코스 이곳저곳에 스토리를 맞춰 설치한다.

붕 뜨면 이상해보이니까 지지대도 설치한다.

잘 보인다. ㅎㅎ

영상은 글 끝에 있다.

원래 있던 건물 속에 놀이기구를 설치한 모습.

스릴 놀이기구는 돈이 잘 벌린다.

vip도 감탄한 웅심-비르투스.

쓰레기가 많이 치워진 모양이다.

잘 알려진 롤러코스터를 짓자. 게임에서도 유명하고 현실에서도 슈퍼맨이 유명하다.

모노레일과 물려있던 움직이는 조형물을 이용하자.

칸이 안 맞아서 한 칸 옆에 다시 지어줬다.

요렇게.

이 기구는 발진 속력이 300까지 가능한데, 200 초반만 가도 건축 한계 근처까지 도달한다.

300까지 왜 만들었는지 의문.. 발사를 위해서일까....

좋은 수치. 강도가 간당간당하다.

영상.

집으로 가는 귀족부인을 뒤따르는 사생팬들.

쓰레기를 잘 치운 모양이다.

사업가 목표를 위해 상점을 손봐야 한다.

기본 상점의 처참한 몰골.

세 점포가 모두 기본 음식 하나만 싼 가격에 팔고 있다.

다른 곳에 저 음식점을 지어준 후, 가격을 높이고 매점 동일에 체크하면 된다. 입구 근처에 매점들이 없으므로 짓고 꾸며주자.

크.... 4:1 이미지가 매우 멋있다.

경탄하는 손님들

멋져보이는 곳에 지런걸 설치해주면 사진기가 있는 손님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다.

역시 2003년... 지금은 다들 휴대폰으로 찍겠지.

요소요소에 놀이기구를 지어주자.

이제 타이쿤 목표만 남았다.

공원등급이 간당간당하다. 기구를 더 지어주어야 한다.

최대치로 올린 전망대. 이렇게 보면 낮아보이지만....

1인칭으로 보면 무척 높다.

 음식점 옆에 설치한 360도 바이킹. 출구가 두 그림 사이에 있다.

vip가 왔다. 싹수가 보이는 애가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동안...

우리의 아버지들은 머대리가 되어 남이 싸질러놓은 토를 치우느라 여념이 없다... ㅠㅠ

만족해 돌아간 vip. 공원 등급도 높다. 3개월만 버티면 될 것 같다.

기뿌다.

끝!

전경. 여기저기 설치한 그림들이 보인다.

gum투사 1

gum투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