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로링 공카 가니까 이런 게 있군요.

와라 편의점2 이후로 주제가 공개오디션 보는 것은 제 덕질 생애 두 번째로 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우리 나라 방송에서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방영도중에 바뀌는 일을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뭔가 상당히 어안이 벙벙하네요.








소중한 날의 꿈....아... 외박이 1주일만 더 늦었어도!!!

개봉할 때는 꼭 보리라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웁니다.

스토리가 너무 잔잔해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나 하는 예상을 했었는데 그런 의견이 실제로 나온 모양이네요.

하지만 재미있게 보셨다는 의견도 있으니 일단은 실물을 하루빨리 봤으면 합니다.






쥬로링 24화는 \'관\' 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루스와 미사 사이에 오고 간 관 이야기에 대해 궁금해진 카논이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자존심도 버리고 탐정단에게 \'범죄예고\' 형식으로 \'사건의뢰\' 를 했지만

결국 서여름 뺨치는 병맛 카논이 하는 일이 다 그렇듯이 탐정단은 \'양\'을 지켜냈습니다.

그저 말자링만 불쌍....



관이라는 게 일족에 중요하다느니 어쩌니 하는 걸 보면 뭔가 중요한 떡밥거리 같아보입니다.



근데 해나 오지랖ㅋㅋㅋㅋㅋㅋ

키키는 참 좋은 친구를 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