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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MBC 불만제로 일본산 수산물의 위험성과 유통

소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6.26 17:12:21
조회 1461 추천 23 댓글 5





뭐... 6시대라 본 방송은 못보지만... 볼 수 있는 사람은 봐라.
지갤러들은 다 아는 내용.
네임드 공중파로 한번 나가면 영향력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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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MBC 6월 26일 수요일 6시 20분

http://www.imbc.com/broad/tv/culture/zero/vod/?kind=text&progCode=1000838100311100000&pagesize=1&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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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UP 34회
원전 사고 이후 늘어난 일본산 수산물의 위험성과 유통과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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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식탁 점령한 일본산 수산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2년.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거나 방사능 검사 강도를 높여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재개하거나 수입량을 늘리고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량을 늘리고 있는 상황.
이처럼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것을 판매하거나 먹었다는 사람은 없는데.

  유통업자들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소비자들이 일본산 수산물을 꺼려 수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
  수입 후 종적을 감춘 일본산 수산물의 유통과정을 ‘불만제로’가 따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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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산 고등어가 국내산 고등어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일본산 고등어의 진실
밥상 위의 대표 생선, 고등어!

  몇 년 전부터 국내산 고등어의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그 자리를 수입산 고등어가 차지하고 있는데.
일본산 고등어도 여전히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유통업자들은 일본산 고등어가 수입되고 있지 않다는데. 
  전문가들은 국내 수입량 1위인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등의 물결무늬가 굵고 진한 청록색이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산은 물결무늬가 가늘고 연한 청록색으로 국내산과 비슷하게 생겨 국내산으로
둔갑할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정말 일본산 고등어가 국내산으로 둔갑하고 있을까? 고등어 유통과정을 추적하던 중 알게 된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실!

  간고등어 계의 프리미엄이라 할 수 있는 안동 간고등어가 부산에서 만들어진 후 ‘안동 간고등어’란
이름을 달고 전국으로 판매된다는데.
  일본산 고등어가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과정과, 일반 간고등어가 안동 간고등어로 둔갑하는 현장을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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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많은 생태는 모두 어디서 왔을까?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국민 생선 ‘생태’.

  하지만 우리에게 친근한 생태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해장탕으로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생태는
유통량의 95%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생태는 대부분 러시아산 생태라며 팔고 있다.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본산 생태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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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조 속 은밀한 둔갑? 일본산 활어 유통이 수상하다!

전국에서 유통되는 활어의 90%를 취급하는 통영항을 찾아간 제작진. 

  커다란 선박에서 내리는 생선은 다름 아닌 28톤 분량의 일본산 도미!
  하지만 외형도 맛도 국내산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일본산 활어.

  전문가들도 쉽게 파악하지 못할 만큼 비슷하다보니 소비자들은 원산지에 대한 의심도 없이 구입해 
먹고 있었는데. 게다가 경매도 없이 직거래로 판매되는 활어는 유통과정까지 베일에 감춰져 있었는데. 
활어 회, 과연 믿고 먹어도 좋은 걸까?
  일본산 활어의 수입부터 판매까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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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나와도 기준치 초과만 아니면 괜찮다?

  일본산 수산물에서 방사능 물질이 계속해서 검출되고 있지만, 정부는 기준치를 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입장.

   반대로 의학계에서는 적은 양의 방사능도 위험할 수 있다는데. 
   게다가 수입량 전수 검사가 아닌  20~30톤의 수입량 중 약 1kg의 시료만 검사하는 것도 문제였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집 식탁 위에 오르는 일본산 수산물의 비밀을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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