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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비판이다 애들아

본진털기(112.221) 2010.08.28 1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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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비판 ①- 김홍경의『음양오행설의 연구』

 
                                                                                      (졸고, 음양오행설에 관한 연구 pp5-7)
현대에 음양오행설에 관한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 자료 중의 하나로 양계초, 풍우란, 서복관, 곽위, 이택후, 궁철병, 사송령 등의 음양오행설에 관한 연구서를 통합 해석한 김홍경의『음양오행설의 연구』라는 서적이 있다. 
 
김홍경은 이 책에서 음양오행설의 내용 중 밝혀진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현대적 시각으로 개념정의를 해놓았고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을 해놓았는데, 그 자신의 견해는 음양오행설에 대하여 부정적 입장을 취하였다. 
 
그는 음양오행설과 이를 적용한 사주명리학, 풍수지리, 한의학의 질병론 등에 대해 합리적 근거가 없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다고 하며, ‘동태적 평형’이란 용어로서 음양오행설이 법칙체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언제나 현상의 꽁무니를 쫓아간다고 비판하였다. 
 
그는 음양오행설은 계절의 순환 같은 원의 순환론이라 할 수 있는데 원의 순환은 일정한 기간에 이루어지는 변화는 항상 동일하여 진정한 변화가 아니며 따라서 동일한 반복만 계속될 뿐 발전이 없기 때문에 음양오행설이 완전한 법칙체계가 아니라고 비판하였다. 
 
“도참 이니 풍수지리니 성명학이니 사주팔자니 운명, 궁합 등과 같은 잡다한 종류의 점 술들은 모두 합리적 근거가 없다. 혹시 이것들에 아주 초보적인 사실적 연관이 존재할지도 모르겠다.” (김홍경 편역, 같은 책, p7)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을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다. 더욱이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신장이 나빠진다는 현상이 사실이라는 것과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土기가 왕성해지고 상극관계에 있는 水기가 약해지며 결국 水기와 관련이 있는 신장이 손상을 입게 된다는 설명이 진실이라는 것은 구분되어야 한다.
 
음양오행설은 일련의 유사한 현상체계들을 계열화하여 그것들의 연관성을 보여주기 위한 설명의 상징체계이지 현상상이의 연관성을 추상화 해낸 법칙체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언제나 현상의 꽁무니를 쫓아간다.” (같은 책, p20)
 
“음양오행설에서의 변화는 직선적이거나 나선형의 모습을 띠지 않고 원을 그린다. 곧 원운동이 음양오행설에서의 변화의 도식이며 그것은 순환론의 도식이기도 하다. 순환론에서의 변화는 엄밀한 의미에서 변화가 아닐 수 있다. 일정한 기간에 이루어지는 변화는 항상 동일하기 때문이다. 木 火 土 金 水 의 계기적 변화가 일단락되면 다시 木 火 土 金 水의 변화가 시작되고, 탄생 성장 수확 저장의 과정이 끝나면 다시 탄생 성장 수확 저장의 과정이 되풀이되는 것이다. 따라서 변화의 체계는 불변한다.
 
이에 근거하여 음양오행설에서의 변화의 관념을 부정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곳에 발전의 관념이 존재하지 않는 것만은 확실하다. 음양오행설의 체계를 두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동태적평형’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태적이라는 것은 음양오행설이 설명하는 세계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세계라는 것이며 평형이라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전체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같은 책, p 21)
 
 
그러나 김홍경의 비판 근거가 되는 ‘변화는 나선형의 모습을 띠지 않고’ 와 ‘동태적 평형(순환만 있고 변화가 없다)’에 대한 문제는 그의 생각이 짧았다고 볼 수 있다. 
 
순환 원은 대자연의 진리인 천체현상 즉,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서 기인한 원이다. 이때 자전과 공전은 각각 작은 원과 큰 원을 이루게 되는데, 자전원의 순환측면을 보면 이는 김홍경의 주장처럼 반복되는 원운동 일뿐이며 때문에 ‘동태적 평형’ 상태라 할 수 있지만, 지구는 자전과 동시에 공전을 하게 되기 때문에 반복속에 이동을 하게 되어 나선형의 원운동이 되고 있는 것이다. 
 
즉 자전원을 정면에서 관찰하면 반복운동이지만, 측면에서 관찰하면 자전의 작은 원이 공전의 큰 원을 그리는 나선형의 운동이 된다. 반복순환의 원운동 속에 변화가 존재하게 되며, 때문에 김홍경이 음양오행설에 대하여 부정적 시각을 드러내는 ‘변화는 나선형의 모습을 띠지 않는다.’ 와 ‘동태적 평형’으로 ‘순환만 있고 변화가 없다.’ 는 등에 대한 비판의 근거는 소멸 된다. (이 부분은 론자의 견해이며, 졸고에서도 1주기 자전운동인 순환하는 오행원을 모델로 하여 각 부분들에 대한 원리를 분석 해나간다.) 
 
                                                                                              奭廈(석하) 소재학
 

음양오행비판 ②- 양계초의『음양오행설의 역사』
 
                                                                                 (졸고, 음양오행설에 관한 연구 pp7-8)
 
양계초는 음양오행설이 미신임을 밝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했다는『음양오행설의 역사』에서 음양오행설을 2000년 동안 미신을 낳은 본거지라고 아주 혹독하게 비판한다.
 
음양오행설은 이천 년 동안 온갖 미신을 낳은 본거지였으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사회적으로 여전히 막강한 세력을 떨치고 있다. 이제는 마땅히 그것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 그 역사를 밝히려고 한다. (양계초 외, 김홍경 편역, 같은 책, p 29)
 
 
그는 평범한 자연현상의 설명인 ‘음양’이 \'노자\'에 의해서 비약적으로 변화되었다고 주장 한다. 
 
또한 일 년 사시를 오행에 분배하여 木은 봄, 火는 여름, 金은 가을, 水는 겨울이라 하고 土는 남는 계절이 없어 여름과 가을 사이에 끼워 넣고, 모든 사물을 오행에 배속시키는데 그 수가 오와 일치 되지 않는 것도 억지로 쪼개어 꿰어 맞추었다고 하며 음양오행설을 비판하였다. 
 
그는 모든 경전과 공자, 노자, 묵자, 맹자, 순자, 한비자 등 모든 사상가들도 음양오행설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없는데 이러한 사설을 지어 혹세무민(세상을 어지렵히고 백ㄷ성을 속임)한 죄를 추연 동중서 유향 세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대로 오행과 4계절에 대한 문제는, 오행 중 특별한 의미를 갖는 ‘중앙 土’의 문제와 함께 아직도 명쾌하게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졸고 ‘음양오행설에 관한 연구’에서는 이 문제를 제III장 제2절 에서 오행 원을 이용하여 론리적 방법으로 분석해 나간다.) 
 
                                                                               奭廈(석하) 소재학

 

 


음양오행비판 ③ - 서복관의『음양오행설과 관련문헌연구』
 
                                                                              (졸고, 음양오행설에 관한 연구 pp8-10)
 
서복관은『음양오행설과 관련문헌연구』에서 음양오행설에 대하여 상당히 심도 있게 론한다. 그는 양계초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음양오행설은 비판하고 유가정신을 옹호하려 한다. 
 
또한 그는『주역』과『역전』에는 결코 오행사상이 존재하지 않고, 오행관념의 전개는 사회의 저급한 미신 중에서 배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백호통』의 ‘오행상승’ 과『춘추번로』의 ‘오행상생’의 이치에 대한 설명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비판한다.
 
단지 土가 水를 이길 수 있다면 水는 어째서 土를 이길 수 없는가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할 방법이 없다. … 金이 水를 낳는다는 설명은 타당하지 않다. … 土는 木을 낳는다는 말은 왜 합리적이지 않는가? 이러한 점들에 입각해보면 오행의 상생․상승이 실상 매우 유치하고 불합리 한 설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양계초 외, 김홍경 편역, 같은 책, pp77-78)
 
 
이 부분이 현재까지도 음양오행설에서 비론리적인 부분이라고 크게 비판받는 문제들 중의 하나이다.
만약 정말 오행이 사물 자체라면 위의 문제뿐이 아니라 金극木의 경우도 문제가 된다. 나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과연 ‘도끼’ 일까? ‘산불’ 일까? 누가보아도 ‘불’이 ‘도끼’보다는 효과적으로 나무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나무를 극하는 것은 金 보다는 火라고 해야 더 정확할 것이다. 
 
자연계의 사물인 나무, 불, 흙, 쇠, 물이 오행 木 火 土 金 水 자체는 아니다. 이것은 단지 오행 각각의 기능적 특성에 부합되는 자연계의 사물일 뿐인데 이를 오행과 동일시하고 이후 계속 와전되어 왔으며 이러한 부분들이 현재까지도 음양오행설에 대한 부정적 요소로 작용한다. (졸고, Ⅲ장 2절 ‘가’항「오행의 개념과 특성분석」, pp68-70) 
 
 
또한 서복관은 오행설의 기원을 천문의 오행성이라 주장하는 설이 타당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시기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였다.
 
『여씨춘추』의「십이기」는 현재로 볼 때 오행관념을 여러 가지 측면에 투영하여 완전한 체계로 만든 전적이다. 만일 제사화의 말처럼 새로운 오행관념이 고대천문가에 의해서 발전된 것이라고 한다면 오행을 천문상의 오성으로 보는 견해가 반드시『여씨춘추』「십이기」에 나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십이기는 고대의 천문학적 지식에 대한 일대정리라고 할 수 있음에도 거기에서 열거된 성숙는 오히려 오행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 오행을 가지고 천문상의 오성을 얘기하는 것은 대개『회남자』「천문훈」에서 시작 되었으며 … 오행설이 천문상의 오행에 적용된 것은 한초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오행관념의 전개는 고대의 천문과는 무관하다. (양계초 외, 김홍경 편역, 같은 책, pp136-137)
                                           

 

 

음양오행비판 ④ - 오행설의 허실

                                                                   (졸고, 음양오행설에 관한 연구 pp3-4)
 
오행설에서 오행 木 火 土 金 水는 서로 순환하며 인접해 있는 것끼리는 생하고 하나 건너있는 것끼리는 극하는 상생상극의 이론을 가지고 있으며, 오행 각각은 木의 분출하고 뻗어가는 특성, 火의 분산하는 특성 등 고유의 특성과 자연계의 나무, 불, 흙, 쇠, 물 등에 대입되기도 한다. 또한 오행의 상생관계를 물상에 비유하여 나무는 불을 낳고, 불은 흙을 낳으며, 흙은 쇠나 돌을 낳고, 쇠나 돌은 물을 낳으며, 물은 나무를 낳는다고 설명한다. 
 
상생관계는 상극과 함께 오행의 가장 중요한 이론이다. 이것이 논리적인 이론이라면 오행의 다섯 가지인 木 火 土 金 水 모두가 동등하며 타탕한 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쇠나 돌이 물을 낳는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적절한 관계가 아니며, 적절한 설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것은 객관적으로 보편타당한 관계가 아니다. 때문에 이것이 오행의 상생이론 이라면 이것은 이미 논리적 이론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만약 상생이론이 정확하다면 나무, 불, 흙, 쇠, 물 등이 잘 못 적용된 경우 일 것이다. 
 
오행의 상극관계에서도 나무가 흙을 극하고, 흙이 물을 극하고, 물이 불을 극하고, 불이 쇠를 극하고, 쇠가 나무를 극한다고 설명하는데 과연 이들의 관계역시 모두 동등하고 개관적으로 타탕한가에 대하여는 의심의 여지가 있다. 
 
특히 이중에서 나무와 흙의 관계가 서로 극하는 관계라는 설정은 누가 보아도 부자연스러운 면을 배제할 수 없다. 흙이 있어야 나무가 자라고, 산에는 나무가 있어야 산의 흙이 산사태 등으로부터 보호 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렇다면 이 역시 오행의 상극설이 모순이든지 아니면 오행을 나무, 불, 흙, 쇠, 물 등으로 적용한 것이 잘못일 것이다. 
 
또한 오행은 각각의 木 火 土 金 水는  가 동등하게 생을 하고 동등하게 극을 하는 상생상극론을 가장 기본으로 하면서도, 오행중 하나인 ‘土’에게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오행에 방위를 대입할 때 木은 동, 火는 남, 金은 서, 水는 북에 대입하고 土는 중앙에 대입하여 ‘중앙 土’가 된다. 이때 이 ‘중앙 土’는 사방을 주관하며 木 火 土 金 水는 모두를 통괄하는 ‘土’로서 이미 다른 4개의 오행과 차별화 된다. 
 
이렇게 차별화된 ‘중앙 土’는 이미 평범한 오행이 아니기에 火의 생을 받아 金만을 생하고, 木에게 극을 받으며 水만을 극하는 오행 고유의 상생상극운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土’에게 론리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일반적인 ‘오행 土’의 역할과 특별한 ‘중앙 土’의 역할이 동시에 부여되는 矛盾이 발생한다. 이러한 矛盾이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논리로 설명 되지 못 한다면 오행설 역시 논리적 이론체계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음양오행설과 이를 이론적 근거로 하는 동양학 각 분야가 비과학적, 혹은 비논리적이라는 통념의 언저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矛盾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음양오행설은 동양의 신비주자들이 주장하는 미신이라는 등의 비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奭廈(석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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