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들해 나도 화나고 횽들도 화나 지금 다들 화가나있어.
그 화는 에셈에게 내야하는거지 형들끼리 서로 감정을 상해야 할때가 아니야
횽들 왜 화가나? 그건 윤호를 지키기 위해서 이지..
윤호 지킬려면 일단 머리들 식혀
잊었어?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서로 화내고 있다고 해서 바뀌는거 없어
들어쳐먹지 않더라도 우리는 에셈에게 요구를 해야해
그렇다면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논의할때 라고 봐.

밑에 글은..내가 아까 쓰던건데..분위기 파악 못하고 글 올리는 걸까봐 갤 다시 보고 나서 올리려고 
했던건데 그냥 올릴께 내가 왜 화가는지? 아니..그냥 나도 지껄이는 말일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난 이런 마음이 들어서 내새끼 지키고 싶다. 그래서 그냥 글 올리도록 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말해




진짜 딱 이말밖에 안나오네..
에셈아 니네 쳐 돌았구나?
저게 확정때린거고 윤호가 진짜 출연하는거라면 말이야..
하아......간만에 피가 식는기분이네..
걍 에셈아 다른거 아무것도 안바랄께
내새끼 가수만 시켜줘
무대에 있을때 행복하다잖아.
윤호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팬들이랑 교감하고 하는 순간이 너무너무 행복하다잖아..
내가 순이라서 욕심이 과했나봐. 암것도 안바랄테니까 윤호 무대에 서게 해줘
무릎꿇고 빌까? 어떻게 해줄까? 응?
너무 많이 가지말라고? 아직 좀더 참아보자고? 어디까지 참아줘?
저거 해서 도대체 윤호가 얻는게 뭔데? 아니 얻는거 아무것도 필요없어 내새끼 다치지만 않으면
안다칠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저거해서 사람들에게 더 다가갈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필요없어. 내새끼가 다칠수 있는 경우의 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절대 반대야
무엇을 얻기위해서? 애 다치면 그 상처 어떻게 감당해 낼려고?
아니 윤호한테 또 상처가 생기면 그거 어떻게 볼건데? 난 그거 못본다. 더 이상은 못본다.
윤호 팬 오래한 형들..아니 지금 현재에 팬된 횽들도 윤호의 과거영상들을 보았겠지?
지금껏 윤호가 다친게 한 두번이야?
콘서트 전에 목에 호로몬이 가득차서 목에 마비 주사맞고 콘서트 치뤄 낸애야
콘서트 몇시간을 해도 땀도 잘 안흘리던 녀석이 땀을 비오듯이 하면서도 콘서트 했어
그것도 웃으면서 그 담에 어땠니? 그 녀석 하아...........그녀석 콘서트 끝내고 들어오는 공항 사진 찻아다 줄까?
그 모습 볼래? 그리고 그녀석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어
콘서트 전날에 허리쪽에 뼈 금간건 어떻고? 그래서 애가 무대안섰냐? 아니 섰어 움직이는 것도 힘든 녀석이
진통제 주사맞아가면서 조명조차 제대로 비추지 않는 곳에 서서 웃으면서 노래했다.
하아....형들 그 모습 잊었냐?
그것 뿐이더냐 그녀석 발목은 또 어떻고.. 그녀석 오랜시간동안 무대에 못섰어..
양쪽발목에 붕대감고 매니저한테 엎혀서 공항 출국하던 거 아직도 눈앞에 생생하다.
그리고 무대에 돌아왔을때 그녀석은 또 웃었다. 무대에 서 있는게 너무나 행복하다는 듯이
한참의 시간이 지난후에............윤호가 말 했지..
춤을 못추게 될지도 모른다고..의사가 그런말을 햇을때.......자기 다리를 잘라버리고 싶었다고..
그것 뿐이였니? 테러사건은? 일일이 말하기에도 어떻게 얘가 이겨냈나 싶은 시간들이 좀 많았어?
그런 시간들 속에서 항상 윤호는 웃었어....
무대 뿐만이 아니야.....윤호가 어느일 하나 열과 성을 다하지 않은게 있어?
뼈에 금이 가서 다 붙지도 않은 녀석이 도대체 저 프로에 꼭 나와야 하나? 아니 그럴필요가 없는 예능에 나와서도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어. 이름을 지키겠다고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지키겠다고 그리 하더라
그리 소중히 하던 것들이 산산조각 났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애 힘들어 하는거 봤잖아?
수많은 칼날들에 애 상처입은거 아니 지금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는데도
버티었잖아.. 아니 수많았던 불식들 다 잠재우고 멋지게 컴백했잖아.
산산히 깨진 그 이름 지켜냈잖아!!!!!!!!!!!!!!!!!!!!!!!!!!!!!!

그만큼 이였으면 되었지 않았니? 그녀석이 이 이상 어떻게 더 !!!!! 무엇을 더 해야 하는거니?

아니까 결정된 일에 가타부타 말하지 않으니깐 힘들다 말하지 않는 녀석이란걸 아니까
아니....아니지..........그런 것들이 아니라......

열심히 할 녀석이란걸 아니까..........그래서 속이 상한다.

많은거 바라지 않아......아니........그녀석에게 바라는건 한가지 밖에 없어 건강. 그거 하나만..
그거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아니 나는 화가난다.
정말 저게 확정이라면 에셈 이 개새끼들을 죽여버리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어.

아무것도 안 바랄게
윤호가 다치기를 원하지 않아. 에셈 당신들도 그걸 바라지는 않겟지?
근데 도대체 저 예능에 윤호가 왜 나와야 하는거야?
도대체 너네한테 떨어지는게 뭐니?
니네한테 뭘 얻어주기 위해서 윤호가 나와야 하는거니?
니네 이익을 내야하는거지? 그거 비난하지 않아 회사는 돈 벌라고 있는거니까
그럼 돈 갖다 바쳐줄까? 그거면 윤호 냅둘래?

내 아이에게서 무대를 뺏을려고 하지마 윤호가 조금이라도 다쳐서 그 시간이 짧아도
그 짧은 시간조차도 내 아이게게서 무대를 뺏는건 용서할수 없으니까

잊지마 윤호때문에 니네가 생산해 내는 컨텐츠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우리임을.......
내 아이에게 상처가 생기면 언제든 니네에게 칼을 비출수 있는 대중이 우리임을 말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내가 썼던 글 이였어..

형들아 냉정해 지자.. 아니 제발 냉정해줘
난 행복해 지고 싶다. 근데 내가 행복해 지는건 윤호가 아프지 않는거. 그거 뿐이야
소리 없는 외침일수도 있겠지.. 아니 소리있는 외침이 되게 하고 싶어.
근데 그럴며면 나 혼자는 못하잖아..형들이랑 우리 같이 힘내서 외쳐야 하는거잖아
형들아 부탁할께 우리 이성적이 되자..

우리 윤호 지키고 싶잖아.. 섣부르게 행동해서 윤호의 생각을 이럴거야 상황은 이럴거야 이런것도 하지말자
우린 우리가 할수 있는거 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