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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적절한 본좌 티이거

썩쏘~ 2006.07.22 12:17:36
조회 5923 추천 0 댓글 10

ㅅㅂ 조때따...(1944년 빌레르 보카쥬 SS101 중전차대대) 독일 육군 6호전차 티이거(Pz.Kpfw.Tiger) 이것이 티이거의 머나먼 조상 "대형트랙터"(사진은 벤츠사의 물건) 독일 육군의 중전차사업은 1925년의 대형트랙터 제작을 그 기원으로 보고있는데, 아직 이시절에는 독일육군도 전차를 참호전 돌파용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1925년의 대형트랙터 및 1934년의 신형건설차 둘 다 기관총탄이나 겨우 막아낼 장갑판에 기관총을 탑재한 후부 부포탑까지 붙어있는 그런 물건이었지. 하지만 구데리안을 비롯한 신진장교들이 당시의 최첨단이었던 "무려" 소련의 선진적인 기갑사단 운용법(미하일 투하체프스키 원수였었던가... 스탈린 사형 오덕후 ㅅㅂㄹㅁ덕분에 소련의 전술은 30년 가까이 후퇴.)을 받아들이면서 이놈의 대형트랙터의 용도도 참호 돌파용이 아니라 기동전을 위한 돌파구를 뚫는 중전차로 용도변경돼. 1935년 7월의 쿠머스도르프 기갑훈련 및 10월에 나온 훈련 보고서에서 드디어 독일 육군 전차부대의 기본전술 및 필요한 차량의 목록이 제시되었는데 15톤 규모의 주력전차 ZW, 20톤 규모로 ZW를 엄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BW, 그리고 30톤 규모로 적의 강력한 저항을 분쇄하고 돌파구를 뚫을 수 있는 중전차인 DW 세 종류의 전차 개발이 요구되지. 즉 독일군은 소련의 종심이론중 집중의 원리를 독일식으로 개량해서 전차만의 집단 운용으로 양익 기동 포위 섬멸전을 실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거지. 그래서 ZW와 BW가 각각 3호전차와 4호전차로 제자리를 찾아간 다음에 이제 드디어 DW의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데, 차체는 헨쉘사가, 포탑은 크루프사가 맡아서 1937년 1월 말에 최초의 DW1시제품 차체가 굴러나왔어. 하지만 독일군은 이미 이 차체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1938년 DW1을 개량한 DW2가 나오지만 결국 1938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DW계획 자체가 엎어지지. 하지만 독일육군이 중전차 개발계획을 다 엎어버린건 아냐. 아예 독일 병기국에서 VK3001계획으로 판을 새로 짜버린거지. 이번에는 헨쉘사와 크루프사 외에도 만, 벤츠, 그리고 마지막까지 헨쉘사와 경쟁하는 포르쉐가 끼어들지. 티이거의 증조할아버지쯤 되려나... 헨쉘사의 VK3001(H) VK3001(H)는 1941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시제차체 2대가 완성되었지만 탑재주포의 문제로 결국 VK3001계획 자체가 3개월이라는 초스피드로 폐지됨에 따라 시제차체는 공중으로 떠버리고 말았지. 헨쉘은 곧장 VK3001계획을 놓고 차기 중전차 개발계획인 VK3601계획으로 넘어가고 같이 참여했던 벤츠와 만사는 VK3001계획을 4호 후기형 계획으로 고이고이 모셔두었는데 이게 엉뚱하게 T34쇼크로 VK3002로 발전하면서 결국 판터전차로 제자리를 찾아가지. VK3001(H)가 남긴것. 42년 초중반쯤에 VK3001(H)에 전륜 1개를 추가하고 차대를 연장한 상태에서 128mm K40 L/61포를 탑재하고 전투에 투입된 "Sturer Emil". 스탈린그라드의 아수라장에 참가했던 이 전차는 두대중에 한대가 남아있다데. 또하나. VK3001에 탑재될뻔한 포탑. 결국 주포의 위력부족으로 말아먹긴 했지만. 생긴건 4호전차 포탑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후좌우 50mm의 중장갑을 가진 포탑인데 결국 오마하 해변의 고정포대로 사용되었지. 헨쉘사는 그렇다 치고, 포르쉐사도 나름대로 열심히 VK3001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VK3001(P)에서부터 포르쉐는 엔진으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만들어 모터를 돌리는 아리송한 가솔린-전기식 동력장치를 탑재했어. 헌데 이놈의 성능이 도로상 최고속도 60km/h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낸거야. 아무래도 포르쉐가 나중에도 가솔린-전기식 엔진에 집착한게 VK3001(P)에서 보여준 성능때문인것 같지만. 뭐 하여튼. VK3001(P)... 포르쉐의 VK3001계획이 의미를 갖는건 바로 VK3001의 주포로 포르쉐가 염두에 두고 있었던게 88mm KwK36 L/56포였고, 여기에 독일 병기국이 지대한 관심을 보여서(차체보다 포탑에 더 흥미가 있었던 병기국 훃들...)크루프사에게 이 포를 탑재한 포탑의 설계를 의뢰했고, 이게 나중에 티이거의 포탑으로 발전해. VK3601계획은 포르쉐가 포기하면서 헨쉘사의 단독으로 진행되었고, 30톤급의 VK3001을 35톤으로 끌어올려 중장갑에 중무장을 바르고 신나게 으쌰으쌰해보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어. 병기국이 요구한 최소사양은 1500m이내에서 적 전차를 확실하게 격파할 수 있는 주포와 동일거리에서 적의 대전차병기를 막을 수 있는 장갑, 그리고 노상 최고속도 40km/h, 야지 최고속도 20km/h를 요구했고 헨쉘사는 전면장갑 100mm에 측면 80mm를 가지는 VK3601 설계도를 완성했는데 여기서 육군 기갑병과가 맹렬하게 반대해. VK3601이 35톤 차체라는 한계때문에 차체 자체의 용적이 작고 거기에 88mm 대구경포를 탑재하다 보니 휴행탄수가 30발도 못미친다는 안습상황이 벌어진거지. 기갑병과는 병기국 ㅅㅂㄹㅁ 이딴걸 지금 우리한테 쓰라고 들이대는거야? 라고 강하게 저항하며 VK3601을 결함전차로 취급해버렸고 병기국은 여기에 게라트725 전차포를 탑재할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되지. 게라트725전차포는 75mm포이면서도 88mm L/56에 못지않은 관통력을 보여주었고 텅스텐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75mm포에 비해 탄이 작아서 많은 양을 실을 수 있었지. 병기국이 이놈을 달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산업계에서 딴지가 들어왔어. 병기국 ㅅㅂㄹㅁ지금 우리 상황에서 텅스텐탄을 양산하라구? 니가 와서 해봐라! 훡유! 라는거지. 거기다 신형 중전차가 방어선 돌파를 위한 전차이기 때문에 철갑탄 뿐만 아니라 고폭탄도 매우 중요했고(보병을 철갑탄으로 뭉갤 수는 없잖아;;;) 75mm는 88mm에 비해 고폭탄의 위력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되니 결국 VK3601은 물건너 가고 말았지. 시그널지에 수록된 티이거의 할아버지 VK3601의 차대. 양복 입고 있는 훃이 알베르트 슈페어 박사. 결국 중량을 45톤으로 늘려 더 넉넉한 내부 용적을 확보하는 것으로 결론을 보았고, 신형 VK45.01은 포르쉐박사와 손을 잡은 크루프가 선수를 쳐서 이미 1941년 5월 26일 히틀러 앞에서 목업 모형을 선보이기에 이르러. 독소전 개전을 눈앞에 두고 있던 1941년 5월 26일 히틀러와 독일의 모든 전차 제작사들이 모인 회의 에서 크루프(+포르쉐)와 헨쉘사가 책임을 지고 신형 VK45.01의 차체를 개발하여 동일한 크루프사의 포탑을 얹고 이를 다음해의 히틀러 생일인 1942년 4월 20일에 경쟁 테스트를 하여 우수한 쪽을 채용하겠다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이날 회의에서 병기국이 VK45.01의 주포를 기존의 88mm KwK36대신 공군의 신형 고사포 88mm Flak41을 사용하도록 개량할 것을 제시하였는데 크루프사는 검토 결과 이는 불가능하다고 회신하였고, 결국 크루프사는 일단 88mm KwK36을 달고 포탑을 만들되 나중에 상황 돌아가는거 봐서 포를 개량하든가 말든가 하자고 병기국하고 쇼당을 쳤고, 크루프사는 통크게 VK45.01(P)를 무려 100대나 선행양산으로 찍어내. 헌데 이놈의 완성품은 45톤급 전차 개발계획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무려 59톤이라는 초중량을 자랑했는데 이건 독일육군이 요구한 휴행탄수 90발 이상을 맞추기 위해서 차체를 키우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린거야. 엔진은 포르쉐 전통의 가솔린-전기식 포르쉐 Typ101/1을 사용하여 노상 최고속도 39km/h를 냈지. 장갑은 전면 100mm에 측/후면 80mm, 상부 25mm, 하부 20mm라는 중장갑이었지. 그리고 독일육군은 1942년 3월 5일 이놈을 6호전차 P형(Pz/Kpfw.VI Ausf.P)로 제식화해. 한편 1941년 5월 28일이 되서야 병기국에서 공식적으로 VK45.01의 개발을 의뢰받은 헨쉘은 급피치를 올려서 전차를 개발해야 했는데, 어차피 포탑이야 크루프사 포탑을 같이 사용하기로 했으니까 얘기 끝난거고, 차체는 VK3601을 기반으로 놓고 이놈을 확대하기로 결정을 봐서 개발시간을 크게 줄일수 있었어. 하지만 크루프사도 독일육군의 휴행탄수 90발 이상이라는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크기와 중량의 증가는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결과였고, 여기에서 헨쉘사는 여러가지 꽁수를 부리면서 육군의 요구를 최대한 맞추지.(캐터필러 위로 상부구조를 연장시킨 것이라든지...) 헨쉘사의 VK45.01(H)는 전통적인(;;;) 마이바흐 HL210 P45 가솔린 엔진으로 650마력을 냈으며, 장갑은 전면 100mm, 측면 상부 80mm,  측면 하부 60mm(+오버랩 방식의 전륜), 후부 80mm, 상/하면 25mm, 노상최고속도는 45km/h에 중량 57톤이라는, 이쪽도 만만찮은 중량을 자랑하는 괴물이 태어났지. 여기에 1942년 4월 11일에야 크루프사가 공급해준 포탑을 얹어서(크루프사 새퀴들... 견제하는군화...) 헨쉘사의 VK45.01(H), 6호전차 H형(Pz/Kpfw.VI Ausf.H)이 1942년 4월 17일에야 간신히 완성되지. 헌데 완성해놓고 나서 보니까 테스트장이 있는 라슈텐부르크까지 가는 기차시간이 꼴랑 40분밖에 남지 않았다더라고. 결과적으로 헨쉘사는 완성 후에 종합테스트도 거치지 못하고 바로 성능시험장에 끌려간거지. 완성된 두대의 VK45.01 왼쪽이 포르쉐의 VK45.01(P), 오른쪽은 헨쉘의 VK45.01(H) 이 두 전차는 약속대로 1942년 4월 20일 라슈텐부르크 테스트장에서의 실험을 위해 전날 라슈텐부르크역에 도착했고, 역에서 테스트장까지 11km를 주행하는데 수백미터마다 한번씩 퍼졌다고 하는군. 여하튼, 다음날 히틀러가 참석한 앞에서 먼저 최고시속 주행테스트를 하는데 VK45.01(P)가 무려 시속 50km/h로 1000m 이상을 주행하는동안 VK45.01(H)는 45km/h로 850m정도 주행하는데 그쳤지. VK45.01(P)의 미칠듯한 스피드에 빠져버린 병기국 기술자들이 VK45.01(P)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데 헨쉘사의 프로젝트 책임자인 아르놀트가 슈페어에게 선회력 테스트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이 선회력 테스트에서 VK45.01(P)는 전기식 변속장치의 구조적 약점으로 어버버한 상태에 빠져버리고,(아르놀트가 전날에 11km를 같이 주행하면서 VK45.01(P)가 선회가 ㅄ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다더군.) 결국 VK45.01(H)가 최종승리해서 티이거1 으로 태어났지. 사실 VK45.01(P)가 떨어진 이유는 구조적 문제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생산비가 무시무시하게 비싸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었어. 대형 발전기에 전기모터까지 사용하니 안그래도 부족한 구리를 엄청나게 잡아먹는다는 단점도 있었고, 조금만 무리하면 이놈의 모터가 타버리니 아마 양산됐더라도 꽤나 골치아팠을거야. 여하튼, 크루프가 이미 찍어놓은 100대의 차체를 어떻하느냐의 문제가 생겨버렸어. 포탑도 똑같이 100개를 찍었는데 포탑하고 차체가 결합된 VK45.01(P)의 완성형은 5대만이 완성되어 있었고, 남은 95개의 포탑은 헨쉘사로 돌려서 티이거1만들때 쓰면 되는데 차체는 갈데가 없어졌다는거지. 결국 차체는 페르디난트 구축전차로 제작되어 쿠르스크전에 투입되었고, VK45.01(P) 5대중 1대는 페르디난트 구축전차가 소속된 653 대전차대대의 지휘전차로 사용되었으며 두대는 병기국에서, 나머지 두대는 어디로 갔는지 아리송해. 일설에 따르면 나중에 포탑 철거하고 베르게티이거로 개조되었다고도 하고. 티이거가 기동성이 떨어지는 둔한 전차라고들 하는데, 사실 야지기동성에서 티이거를 능가한 독일 전차는 판터뿐이고, 셔먼과 비교해도 야지기동성에는 오히려 티이거가 더 우세해.(기름 많이 먹는건 어쩔 수 없지만.) 전차의 가동률을 봐도 4호전차나 판터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고. 그만큼 티이거가 독일 전차기술의 결집체라는 소리겠지. 생산성도 상당한 수준이라서 생산이 본궤도에 올랐을 때 헨쉘사에서 티이거의 일일생산량이 6~7대였다는데 이만하면 상당한 수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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