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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4 Fido어뢰(제로센=입치료=ICR)

후앙후앙 2007.01.18 00:23:18
조회 1388 추천 0 댓글 3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history&page=1&sn1=&divpage=13&banner=&sn=on&ss=off&sc=off&keyword=입치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4451 아이피가 똑같은데 짤방만 바꾸면 다른 사람같겠냐. 니 인격은 똑같은데 아무리 바꿔봐라 사람들이 모르나. 얘는 몇번을 안온다고 해놓고 찌질대다가 질질짜면서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러는거냐. ----------- 2차대전 이야기 자동으로 추적하는 어뢰의 개념은 1차대전때부터 연구되었다. 개념자체는 대단히 흥미로웠지만 이런 어뢰가 실용화되려면 수중에서 음파의 진행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보다 많은 자료가 축적되어야 했다. 2차대전 기간 중에 독일의 잠수함들은 특수한 음향추진어뢰를 사용하였다. 이 어뢰의 개발은 1933년부터 진행되었고 폴케 T-4어뢰, 자운쾨니히 T-5어뢰가 1943년부터 사용되었다. 이 어뢰들은 잠수함에서 발사되어 수상함을 공격하는데 활용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심도를 변경할 필요가 없이 초기에 세팅된 심도에서 항주하도록 되어 있었다. 미군은 잠수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러한 종류의 어뢰를 1944년에 사용하기 시작했다(Mk 28). 그러나, 항공기에서 발사할 수 있는 대잠수함 무기로서 이와 비슷한 구조에 심도가 다르더라도 추적할 수 있는 어뢰가 1943년에 이미 사용되고 있었으니 그것이 Mk24 Fido어뢰이다. 미해군은 공중에서 투하할 수 있는 대잠수함용 어뢰에 관한 연구를 1941년 가을에 시작했다. 하버드 수중음향 연구소와 벨연구소가 1941년 12울부터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이들의 개발 프로젝트는 훗날 과학연구개발 프로젝트 61로 명명되었다. 벨 연구소와 하버드수중음향연구소가 이 어뢰의 개발을 병행진행하였고 완성된 Fido Mk24어뢰는 4개의 수중음향 집음장치를 장비하여 좌우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심도까지도 추적이 가능하게 되었다.(동시에 잠수함에서 발사할때 처럼 자신의 음향을 추적하게 될 위험도 사라졌다) 벨연구소와 하버드 수중음향 연구소는 상호간에 완전한 정보교환 협약을 맺고 있었으며 웨스턴 일렉트릭 회사가 가볍고 공중에서 투하하여 입수할 때의 충격을 견딜 수 있는 48볼트, 110암페어 축전지를 개발하였다. 이 축전지로 Mk24어뢰는 15분간 작동할 수 있었으며 제네럴 일렉트릭(GE)사가 추진기관과 방향타, 음향추적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Mk13어뢰를 토대로 개발되었고 길이와 무게를 줄이는 방향으로 개량이 이루어졌으며 4개의 방향타와 한개의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었다. 이러한 개선들의 영향으로 Mk24어뢰는 특별히 뚱뚱하게 보이는 모양이 되었다. 1942년 미 해군은 이 어뢰를 정식으로 채용했고, 몇가지 부가적 테스트(공중에서 투하하는 실험)을 거쳐서 1942년 12월에 미 해군에 실험제품이 인도되고 1943년 3월에는 최초 양산분이 제공되었다. 짤방은 로레앙의 유보트 본부 분명히 2차대전 관련 내용이고 2차대전 관련 짤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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