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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을 위한 매우 알기 쉬운 파씨즘 개념 정리

비바 2005.08.04 00:35:21
조회 1516 추천 0 댓글 3




중고딩을 위한 알기 쉬운 파시즘 파시즘,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 출처: 김종현 님 홈피에서 펌 펄처: http://dcafe.org/index.htm.. 좋은 글은 존내 퍼는거다... 이렇게 짧은 글에 이정도 잘 정리된 개념 정리 글은 없습니다. 중고딩 여러분은 꼭 읽고 개념 충만...바랍니다... 역사적으로 파시즘은 사회주의에 대항하는 이데올로기였다. 코민테른에서는 파시즘을 자본주의가 최후의 위기에 도달하면서 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본가계급, 즉 부르주와지들이 최후로 만들어낸 가장 폭압적이고 독재적인 체제로 규정했다. 이것이 파시즘에 대한 가장 오래된 비판이다. 파시즘도 사회주의를 자본주의, 민주주의에 못지 않게 비판하고 반대했으며, 오랜동안 극도의 탄압을 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파시즘의 창시자인 무솔리니는 애초 사회주의자였으며, NSDAP의 좌파 세력은 민족주의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적인 경향을 많이 띠고 있었다. 또한, 파시즘은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 노동 문제 및 사회 문제의 해결을 줄기차게 요구했으며, 이것이 민족주의적 주장과 함께 많은 대중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 파시즘의 민족관은 로맨티시즘의 그것과 비슷하다. 파시즘은 민족을 개인의 총합이 아닌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로 간주한다. 어떠한 인위적인 조직이 아니라 혈연적 유대로 맺어진 유기체인 것이다. 따라서 민족의 분열이란 것은 그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며, 마르크수주의에서 얘기하는 평등주의는 수용할 수 없는 것으로, 민족은 불평등하게 조직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 불평등은 경제적 차이에 의한 계급적 불평등이 아니다. 히틀러에 의하면,"국가사회주의 국가에는 '계급'이란 없고 단지 정치적인 점에서 완전히 동등한 권리와 동등의 일반적 의무를 가진 시민과 그밖에 국가정책적인 점에서 전혀 권리를 갖지 못하는 국적 소유자"의 차이이다. 정치적 불평등은 당연한 것이나 경제적 계급적 불평등은 민족의 단결에 있어서는 안될 것이었다. 민족적 단결과 통합은 그들에게는 절대절명의 과제였다. 또한, 자기 민족의 단결과 번영, 즉 우월성을 확보하기 위해 파시즘은 다른 민족의 희생을 요구한다. 파시즘에서 나타나는 사회주의적 요소인 노동문제의 해결은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보아야만 한다. 파시스트들이 보기에 자본가와 자유주의 경제체제는 노동자를 착취하기 위한 도구이다.부르죠와의 독점적 이익을 보장하는 政治體制아래서 노동자들은 아무런 보호장치를 갖지 못하고, 따라서 노동자들과 조국 (또는 민족)간 관계는 약화되어 노동자들은 격렬한 계급투쟁을 전개하고 이들 사이에서 반애국주의적 국제주의적 경향이 대두하는 것이다. [자본을 소유한 자본가는 국가가 없어도 되지만, 자본을 갖지 못한 노동자는 조국은 생존을 담보하는 필수적 기반]이다. 국제주의적 성격을 강조하는 Marxism은 민족의 이해를 옹호할 수 없다. 또한 Marxism이 내세우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고 하는 것은 부르죠와 독재만큼이나 민족의 단결을 저해하는 요소일 뿐이다. 파시스트에게 노동자들을 민족공동체속으로 재통합하는 일은 민족 전체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근본적인 전제로 간주되었고, 따라서 파시스트들은 조국과 민족보다는 계급을 우선하는 Marxist들을 적대시하게 된 것이다. 파시즘이 자본주의와 자본가들을 규탄하고 공격한 것이 사회주의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파시즘이 자본가들을 공격한 것은 그들이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민족의 단결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기 때문이었다. 파시즘은 볼쉐비즘에 대한 단순한 자본가의 반동이 아니다. 파시즘은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반발 만이 아니라, 기존 체제에 대한 혐오가 뒤섞여 있는 것]이다. 파시즘은 나름대로 자유주의 체제와 공산주의 체제를 넘을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앞서 언급한 조합주의는 그러한 파시스트들의 고민의 결과이다. 자본주의를 폐지하지 않으면서 자본주의하에서 발생한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시스트들은 직업별 조합을 구상했던 것이다. 무솔리니가 조직한 '조합'도 이러한 관점에서 조직되었다. 무솔리니는 전국을 22개의 직업별 조합으로 묶어서 각 조합에 노동자와 자본가를 동시에 참여시켰다. 단, 노동자들로만 구성된 노동조합과 집단행동은 '민족의 이해'라는 말 앞에서 불법화되었다. 계급별 조합은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의 무한투쟁을 초래하고, 결과적으로 민족적 이해에 해를 입히는 반면, 직업별 조합은 노동자와 자본가를 동시에 참여시켜서 조합의 테두리 안에서 두 계급은 상호 견제와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조직은 궁극적으로 민족경제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파시스트들은 생각했던 것이다. 따라서 파시스트들에게 주요 관심사는 자본가와 노동자를 어떻게 화해시켜서 민족적 단결을 도모하는가 였다. 히틀러에 의하면, 이것은 "민족공동체라고 하는 공통의 틀 안에서 勞資 쌍방이 일체가 된다"는 것이었다. 히틀러는 그의 저서『나의 투쟁』에서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은 계급투쟁의 기관이 아니며 직업대표기관이다."라고 쓰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의 계급투쟁적 성격은 'Marxism의 투쟁 도구가 되었을때' 비로서 주어진 것이며, 그 성격은 "자유로운 여러 민족을 노예화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제적 무기"라는 것이 히틀러의 주장이다. 파시즘은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일정하게 비판했지만, 자본주의를 폐지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들이 거부한 것은 [자유주의체제 아래서 부르주와지의 지배체제와 이들의 물질주의적 세계관]이었다. 파시스트들은 자본주의가 이룩한 경제적 성과를 인정했고, 또 경제 분야에서 자본가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파시스트들의 '생산자'라는 개념은 자본가와 노동자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나치당 강령 14조는 대기업의 이익배당에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 그들이 자본주의와 자본가를 페지하고자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조항은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파시스트에 의하면, 마르크스주의는 인류발전의 원동력인 사유재산을 폐지하고자 하며, 이때문에 마르크스주의는 파시즘으로부터 가장 강력한 반발을 받았던 것이다. 이런 파시즘의 관점에서, 국가는 어느 계급만을 위하여 조직되어서는 안된다.국가는 민족국가로서 어떠한 사회적 계급에도 속하지 않는,따라서 모든 계급의 이해를 반영하는 국가라야만 한다. 따라서 부르죠와들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정치에서 제외시키는 국가라야 한다. 파시즘은 경제영역과 정치영역을 분리시키고 전자를 후자에 종속시킴으로써 노동문제의 해결을 시도했다고 볼수 있다. 지도자 역시 마찬가지로 어느 특정한 계급이나 정당을 대표해서는 안된다. 지도자는 민족적 영웅으로서 민족 전체의 의지를 구현하는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주의의 폐지를 의식적으로 추구했다. 자본주의의 폐지는 계급투쟁을 폐지할 수 있으며, 계급투쟁은 프롤레타리아가 주도한다. 그러나, 자본주의 국가들의 부르죠와지들은 자신들의 계급적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국내적으로도 다양한 폭력적·억압적 도구(경찰, 군, 법, 부르죠와 이데올로기 등)를 가지고 있는 반면, 프롤레타리아가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단결하여 부르죠와와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Marx와 Engels는 공산당 선언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전 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고 외쳤고,국가는 자연히 프롤레타리아가 독재를 행하는 정치체제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르죠와들이 다시 반동혁명을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때문에 파시즘은 마르크스주의를 강력하게 반대하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한, 한 가지 지적해야 할 점은, 무솔리니나 히틀러나 정략적으로 사회주의를 공격하면서도 사회주의적 요소를 은연중에 드러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하는 1920년대와 30년대의 정세이다.무솔리니의 파시스트당과 히틀러의 NSDAP에만 국한시켜 볼때에 그들은 다양한 게층의 지지를 받을 필요가 있었다. NSDAP의 25개 조 강령을 흔히 '모자이크'라고 표현한다. 그 만큼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다양한 이데올로기가 담긴 공약을 내걸었다는 점으로, 그 중에 사회주의적 성격을 띄는 강령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노동자를 포섭하고, 또한, 자본주의 경제 체제하에서 피해를 입고 있으면서 동시에 볼쉐비즘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던 소시민층을 포섭하기 위한 정략으로 봐야만 할 것이다. NSDAP의 좌파의 경우, 민족주의와 사회주의를 동시에 추구하려던 그룹으로 좌파적 경향이 짙었던 것이 사실이다. 돌격대 총수였던 룀, 슈트라사형제, 괴벨스가 여기에 해당하는데, 그러나 그들의 이념은 히틀러를 필두로 한 당 우파의 민족주의 세력에 의해 초기에 제거되었다. 이것은 거꾸로 말하면 사회주의는 파시즘 내에서 근본적인 이념이 아니었고, 정권장악때까지 노동자들의 지지를 끌어들이는데 필요한 수단에 불과했음을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결국 파시즘은 사회주의와 민족주의를 결합시킨 것은 아니었다. 사회주의적 요소가 보인다면, 그것은 일반 대중의 지지를 획득하기 위한 방편이다. 사회주의 세력을 누르기 위해서 일반대중의 지지를 획득하려 했다면, 민족주의 말고도 그들을 유인할수 있는 요소가 필요했던 것이다. 히틀러의 측근으로서 선전상을 지냈던 괴벨스는 공산당을 누르고, 나치가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공산당이 취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절인 5월 1일을 독일노동전선의 축제일로 삼은 것도 그들의 이러한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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