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 파벨리치 (1889 - 1959)

그는 보스니아에 작은 마을에 태어났으며 젋을적에 법률 공부를 하고 크로아티아에 정당 Rights에 입당하였다. 당시에 당은 Josip Frank에 의하여 지도 되었고 1919년에 파벨리치는 당에 비서로 활동하나 그와 몇몇 당원들은 정치적 사태로 체포되었으나 풀려났고 자신들이 체포된 부당함으로 소송을 걸었으나 패하였다한다. 후에 1927년 그는 자그레브시 의원으로 선출되었고 1929년까지 Rights 당내에서 영향있는 비서로 세력을 잡으며 국왕에 독재가 강화되자 그는 지하 비밀조직 우스타샤에 협력하였고 우스타샤에 행동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탈리아로 조직을 옮겼으며 1934년 유고슬라비아에 왕 알렉산다르를 암살하게되는데 이때 유고슬라비아 정부는 그를 소환하기를 이탈리아에 청하지만 이탈리아는 이를 거부하고 그를 잠시 형무소에 가두는 걸로만 그쳤다. 그리고 2차대전이 터지고 유고슬라비아가 점령되자 그는 그에 조직 유스타샤를 이끌고 조국으로 돌아왔으며 독일과 이탈리아에 지원으로 괴뢰정부 우스타샤를 세우게된다. 우스타샤에 수반이된 파벨리치는 히틀러를 방문하였고 히틀러와 자신에 혈족인 크로아티아인을 위해 유태인, 집시, 세르비아인, 공산주의자들을 대상으로하여 공포정치를 자행하게된다. 이에 대한 정책으로 세르비아인들을 비롯한 크로아티아인 이외에 타민족 국민들은 반발하지만 파벨리치는 그들을 학살하며 더 나아가서 조국을 카톨릭 국가로 만들기위해 그리스 정교나 이슬람교를 믿는 국민들을 더욱 억압하게되고 이런 상황에서 대표적인 투쟁단체 파르티잔과 체트니크가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파벨리치는 결국 운이 다하여 1945년 추축국들이 패하고 그는 오스트리아를 통하여 로마로 도망쳤으며 더 안전해지기 위하여 남미로 도망치며 그곳에서 아르헨티나에 독재자 후안 페론에 보안과 고문이 된었다. 고문에 오른 파벨리치는 페론을 설득하여 크로아티아에 남아있는 반공산주의자와 자신에 동료, 부하들을 위한 비자 발급을 허용하게 하여 총 34,000명에 크로아티아인들을 남미로 탈출시킨다. 이런 행동을 벌이면 안전히 지내던 파벨리치는 1957년 두번에 암살 미수를 경험하며 유고슬라비아 UDBA에 조작으로 아르헨티나로부터 추방되버린다. 갈곳을 잃은 파벨리치는 다행이 스페인으로 망명할수 있었고 그곳에서 살다가 1959년에 사망한다.

히틀러와 만나는 파벨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