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다 보니 생각외로 사진 장수가 많아서 나누어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포탑에 이어서 함교 쪽 중심으로...^^:; 함수 부분으로 가는 중 배 중간정도 부분 밑에서 보니 연돌도 제법 웅장했습니다. 크레인..... 노천 함교 쪽으로 올라가서 내려다 본 모습.... 노천 함교...여학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함교 쪽의 먼지 모를 기기들과 주변의 관측기들입니다...커버를 다 씌워 놓았더군요... 서치라이트... 각 층을 연결하는 계단...매우 가파르고 그 폭도 사진의 꼬마도 꽉 차 보일 정도로 꽤 좁았습니다. 함대 사령관용 함교에서 바라본 모습...벨파스트는 함대 기함으로도 쓰일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사령관용 의자에 앉았을 때의 시야...^^;; 나침반 및 의자입니다...머 그냥 평범한 나무의자 였습니다. 한층 더 올라가면 오퍼레이션 룸이 나옵니다...샤른호르스트와의 전투 당시를 재현했다고 하는 포성및 무선 상황을 재현해주고 있었습니다. 나침반실 - 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함장이 위치하여 배의 조타 및 지휘를 하는 곳... 밑 층의 함대사령관용 과는 달리 각종 기기와 패널들로 꽉 차있더군요... 함장용 의자... 함장용 의자에 착석시의 시야... 함교에 있는 창문을 찍어 봤습니다...단순히 여닫는게 아니라 나사식으로 조일 수 있게 되있더군요... 빽빽하게 설치된 각종 계기 들입니다...혹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을까 싶어 올려봤습니다... 여기서 이제 밑으로 가면 마네킹 등으로 함내 생활을 재현한 전시 공간이 펼쳐집니다...이는 다음 기회에 .....^^;;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 로얄 발레단의 "Homage to the queen" 입니다...공연을 마친 후 커튼 콜을 할 때 한 컷...^^....여왕 폐하의 배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