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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핫산] 치아키 리코 마법소녀 스토리 3화 이상의 언니가 될 테니까요

Tronz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17 01:44:34
조회 1252 추천 16 댓글 2
														

???
...저기 너, 무슨 일 있어?

리코
히야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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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왓! 아냐, 그게...난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

왜 그, 있잖아!

타케
아마네 죽공방에서 일하는 오빠라니까!

리코
아...

(듣고 보니,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가끔씩 도시락을 사러 오기도 하고)

(도시락의 생선을 마메지에게 주려고 해서 엄마한테 혼나고...)

타케
아─...너는 치아키씨 댁에 딸이지

이렇게 밤 늦게 뭐하고 있어? 아직 초등학생이지?

리코
.........

타케
왜 그래? 혹시 가출했어?

너, 착한 애 같은데

별로 그런 짓을 할 것 같은 타입으로는 안 보이는데 말이야─

리코
.........

타케
...어라아, 묵비권?

...으─응, 곤란하네...

...알겠어?

너처럼 귀여운 애가 혼자서 이런 시간에 공원에 있으면...

수상한 놈에게 끌려가 버린다!?

-리코에게 다가가는 타케

타케
자...이런 식으로...

리코
힉...

???
야───임마────!!!!

타케
우와아아아악!?

-나가떨어지는 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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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
타케씨, 찾아 다녔잖아!

정말 믿기질 않아! 이런 곳에서 꿀 빨고 있었어!?

타케씨가 땡땡이 치니까 아직도 준비가 안 끝났잖아!?

............근데

어라...? 치아키씨 댁의 따님...?

리코
아...언니는...

타케
아니, 츠카사쨩, 이건...


츠카사
타─아─케─씨─이!!?

타케
오, 오해라니까, 츠카사쨩!

난 그냥...귀여운 애가 늦게 혼자 있으면 위험해요 하고...

츠카사
일을 땡땡이 친 끝에 어린애나 겁주고 있다니...

타케
부, 부탁이야! 츠카사쨩, 아저씨한테 이 일은 비밀로...

츠카사
이런 거 창피해서 어떻게 말하냐고!

자! 얼른 돌아가, 돌아가!

타케
저...정말 오해인데~...

-타케 퇴장

츠카사
하아─...

미안해, 우리 공방의 제자분이 겁을 줬나 보네

리코
...아,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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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
하지만, 이런 시간에 초등학생이 혼자 있으면 위험해?

방금 전 같은 일이 있을 수 있고...

집까지 데려다 줄까?

리코
.........

츠카사
...응?

...뭔가 사정이 있나 보구나...?

리코
.........

츠카사
...그렇구나

그래서 집을 뛰쳐나와서 이런 곳에 있었구나...

리코
.........

「아빠랑 엄마는 바쁘니까
그 아이인 내가 도와줘야지」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 속이 떨떠름해졌다

왜냐면...난
착한 아이가 되고 싶다
생각했던 게 아니니까...

이렇게 쓸쓸해 하고 있다고
아빠랑 엄마가
알아줬으면 했을 뿐이니까...

츠카사
사정은 알았지만...

달리 누구 상담해줄 수 있는 사람 없어?

형제는...없었지 참

그럼 친구라든가!

리코
.........

...근처의 아는 언니라면, 있었어요

제가 좀 더 어렸을 때부터 계속 돌봐줬던...

츠카사
아, 괜찮네. 그 사람한테 상담해 보라고!

리코
하지만...안돼요

츠카사
응? 어째서?

리코
언니는...결혼해서 멀리 이사 가버렸으니까...

이젠 만날 수 없고...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훌쩍...

츠카사
아─! 울지마...

...저기, 리코쨩 말이야

아빠랑 엄마한테 화가 났지?

항상 외롭게 만들기만 하고 너무해! 미워! 하고

리코
...네,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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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
그럼 언니한테도 솔직하게 외롭다고 말해보면 어때?

리코
엣...

츠카사
언니는 리코쨩을 계속 돌봐줘 왔었다면서?

그건 그 사람이 리코쨩을 정말로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야

그 언니라면 리코쨩이 외로워 하는 것도

솔직하게 받아들여 줄 거야...그렇게 생각해

리코
.........

츠카사 언니...

츠카사
후후훗

나 사실은 말이야, 떨어져서 자란 쌍둥이 언니가 있어

리코
엣...쌍둥이...?

어째서...떨어졌나요?

츠카사
아─...조금 사정이 있어서

뭐 어쨌든 아빠한테는 비밀로 하고 말이야

가끔씩 이지만, 우리끼리 몰래 만나고 있어

평소에는 떨어져서 살고 있고, 서로의 생활도 전혀 다르지만...

둘이서 만났을 때는 잔뜩 이야기 하거든

리코
잔뜩...

츠카사
살고 있는 장소와 생활이 서로 전혀 다르다고 하더라도

쓸쓸함이나 불만은 말이야, 어디에 살아도 결국 똑같이 생기는 법이니까

이야기하면 뭐든지 공감이 생겨서 엄청 즐거워!

리코
.........!

츠카사
그러니까, 리코쨩과 언니가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전혀 만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서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만나선 안 될 이유 따위는 없는 거야

리코
─읏!

츠카사
뭐, 괜찮잖아?

조금 정도는 어리광을 부려도 말이야

항상 가게 일을 도와주는 착한 아이로 지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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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

츠카사 언니...고맙...습니다...우

츠카사
응응

그럼, 오늘은 이만 돌아가자? 집까지 데려다 줄게

리코
...네에

-치아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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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

-회상
츠카사
그럼 언니한테도 솔직하게 외롭다고 말해보면 어때?

리코
언니...

.........

언니는 어떤가요?
이사간 곳에서도 잘 지내고 계세요?
외롭지는 않으세요?

저는...언니랑 떨어지게 되고 나서
매일 정말로 외로워요.
언니랑 함께 있던 때를 떠올리면
외롭게 느껴버려요.

어리광부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언니와 만나고 싶어요.

리코
.........

(이렇게 어리광 부리면, 언니가 곤란해 할까...)

.........

-회상
츠카사
그 언니라면 리코쨩이 외로워 하는 것도

솔직하게 받아들여 줄 거야...그렇게 생각해

리코
.........

아니야...분명, 괜찮아...으

송신...에잇!

.........


-표정이 조금 밝아지는 리코

리코
.........

(답장, 언제 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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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의 아빠
다녀왔어─

리코의 엄마
다녀왔어, 리코. 미안해 너무 늦었지...

리코의 아빠
.........앗

쉬잇─...

리코의 엄마
리코, 잠들어 버렸구나...

리코
.........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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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리코
...응

후와아~...아침...?

어라? 나 침대에서 자고 있네...

(아빠랑 엄마가 나를 옮겨준 걸까...?)

.........

...그렇지! 언니한테서 문자는...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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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답장 와있어...!)

.........읏

.........

괜찮아...

(언니라면...분명히 받아들여 줄 거야...)

.........

받는 사람 : 치아키 리코
제목 : 문자 고마워요
리코쨩
문자 해줘서 고마워요.

리코쨩에게 문자 하나 보내줘야지
하고 생각은 했지만
이사간 곳에서 허둥거리느라
계속 연락을 못 했네요.

저는 이사온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리코쨩은 건강히 지내고 있을까?


리코
...언니...

결국, 결혼은 인정받았지만
아빠랑 싸우고서 집을 나왔으니까
집에 들리기에는 거북해서...

리코쨩네 집에 놀러가고는 싶지만
가는 도중에
만약 아빠랑 우연히 만나기라도 해버린다면...
그런 생각을 해버렸더니 말이야.
좀처럼 갈 수 없었어.

외롭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도 리코쨩을 만나지 못해서 외로워.

리코
...언니...그랬구나...

입원해있었으니까
연락하는 것도 늦어져 버렸지만


리코
.........

에엣!? 입원!?

오늘 퇴원했으니까
겨우 리코쨩을 부를 수 있어.
다음에 우리 집에 놀러 오렴.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

리코
그럼...언니의 병은 다 나은 거지...?

...다, 다행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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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게다가 『놀러 오렴』이라고...)

...언니랑 만날 수 있어...! 신난다─!

...아, 하지만...

언니...
내가 어리광 부리니까
괜히 마음 써서
놀러 오라고 권해줬을지도...

이사나, 입원이나
언니에겐 언니의 생활이 있으니까
내가 어리광부려서
언제까지고 봐달라고 하면 미안하고...

리코
.........

-회상
츠카사
그러니까, 리코쨩과 언니가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전혀 만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서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만나선 안 될 이유 따위는 없는 거야

뭐, 괜찮잖아?

조금 정도는 어리광을 부려도 말이야

리코
.........응응!

나...언니랑 만나고 싶어!

-치아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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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아빠, 엄마, 지금 잠깐 할 얘기 있는데 괜찮아...?

리코의 엄마
응? 왜 그러니?

리코
그게...다음에 말이야, 이사간 언니네 집에 놀러 가고 싶어

리코의 엄마
어머...하지만 언니가 이사간 곳은...

리코
맞아...조금 멀어서...나 혼자서는 갈 수 없으니까...

...그...

...같이! 가줬으면 좋겠어!

리코의 아빠
.........

리코의 엄마
.........

리코
.........

(역시 안될까나...)

(아빠도 엄마도 바쁜걸...)

리코의 엄마
...그래, 좋아

리코
...엣?

리코의 아빠
그게...제대로 사과하려고 생각했거든

줄곧 외롭게 만들어서 정말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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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의 엄마
어리광 정도는 얼마든지 부리렴

우리는 가족이니까

리코
...아빠...엄마...

...고마워!

나, 언니한테 문자할게! 곧 놀러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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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리코쨩,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리코
오랜만...응!

언니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리코의 엄마
안녕─

언니
아주머니! 와주셨네요

리코의 엄마
리코의 들러리로 왔지

거기다 너희 아버지한테 잘 지내는지 보고 와달라고 부탁도 받았고

언니
정마알! 아빠도 참 쓸데없는 걱정을...

죄송해요, 폐를 끼쳐서...

리코
저, 저기이! 언니...

언니
응? 왜애?

리코
이제 병은 다 나았어...?

언니
병...?

아아, 그게 아냐. 병으로 입원했던 게 아니거든

걱정 끼쳐서 미안해?

리코
에...

언니
자! 안으로 들어와

리코의 엄마
실례합니다

리코
시, 실례합니다...

언니의 남편
안녕, 리코쨩

리코
아, 안녕하세요...!

(언니의 남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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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있잖아, 리코쨩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리코
에...소개...?

언니
자, 여기 와보렴

리코
으, 응...

리코
............

언니의...아기...!?

언니
그래

내가 입원했던 건 말이야, 아이를 낳기 위해서였어

리코
...그랬, 었구나...

...아, 추, 축하해! 언니!

언니
후후훗, 고마워

리코
언니랑 닮았다...! 귀여워...!

언니의 남편
아이를 낳으면 리코쨩에게 소개하겠다고

계속 말했으니까 말이지?

언니
그럼, 리코쨩은 내 소중한 여동생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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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

............으

(다행이다...)

(언니...엄청 행복해 보여...)

「언니의 결혼이 인정받게 해주세요
같은 소원 따위
빌지 않았으면 좋았어」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 거야

왜냐면 언니
이렇게나 행복해 보이는걸


큐베에게 부탁하길
정말 잘했어...

언니
자아, 리코 언니가 만나러 와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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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리코...언니...!)

언니
...리코 언니, 부탁할게

앞으로 이 애랑 사이 좋게 지내주렴?

리코
사이...좋게...?

친언니가 아니라도
나는 진심으로
언니를 정말 좋아해

나도
이 애에게 있어서
그런 언니가 될 수 있을까...

리코
...그렇게 되고 싶어...

함께 놀거나
외로울 때에는 곁에 있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언니가 나에게 해줬던 것들을
이 애에게 해줄 수 있도록 되고 싶어

이 애가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면
내가 만든 치야키네의 도시락을
잔뜩 먹게 해주고 싶어


언니
...리코쨩?

리코
...언니, 나 이 애랑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반드시 반드시! 사이 좋게 지낼게!

언니
후후, 그렇게 말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고마워, 리코쨩

집에 돌아가면
요리도, 도시락 만드는 법도 알려달라고
아빠랑 엄마에게 부탁하자

조금이라도 빨리
언니의 아이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먹여주고 싶으니까...


언니
저기, 아이한테 말을 걸어줄래

아직 눈은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는 들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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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저기, 아가야,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치아키 리코라고 해요

─리코─
잘 부탁해...?

─리코─
............

─리코─
나를 부를 땐...
리, 리코 언니라고 불러줘

이 애가 언젠가 나에 대해서
자랑스러운 언니라고
생각해줄 수 있도록

요리 실력을 쌓고
외로움에 지지 않도록 강해져서
누군가를 구해줄 수 있는 상냥함을 지니고 싶어

그게 나의
「이상의 언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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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실례했습니다─!

리코의 엄마

아버지에겐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줄게

언니
아하하...죄송하지만 부탁 드릴게요

저기, 오늘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리코쨩, 또 놀러 오렴.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게

리코
응응! 언니,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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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음성첨부)
다음엔 제가 자랑스러운 언니가 될 테니까요!




8장 라이터 멱살 잡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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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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