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자잘한 설정 정리 단체/소속인물

마일드커피 · 2011.01.28 21:54:57

-----단체----

마법사길드

브린도 이곳에 소속, 마스터는 아마 대마법사 자레스.

리엘은 대마법사이긴하나 길드와의 직접적인 연은 없는듯하다.

브린 : 리엘의 제자. 리엘과 '브린이 살아있는것을 조건으로' 어떠한 계약을 맺은거로 보인다.

비록 시골에 숨어지내는 마법사지만 스토리 진행중에 대마법사급과 비슷할정도의 능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언급된다.

여신의 소환에 실패한 대가로 글라스기브넨을 소환하게 된 이후로 자신의 연구소에서 나올수없는 몸이 되었다.

차를 맛있게 잘 타네고 유머가 없으나 마음만은 따뜼한 콜헨 남자

자레스 : 리엘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로체스트의 대 마법사. 마법사 길드의 기념상품점도 덤으로 운영하고 있다.

리엘 : 대마법사 리엘. 연금술사 로센리엔과 이름이 비슷한건 어쩌면..?

엘쿨루스 시대 이전에 잠적한 예티와 우르쿨과 대면한적도 있으며 글라스 기브넨을 처치한 전적도 있다.

아율른의 글라스 기브넨의 소환을 가장 먼저 눈치챈 자이며, 대 집행관 율케스를 애송이라 부르는 위인.

/

침묵의 기사단

왕국 기사단과의 전면전에서 대부분이 숙청되었다.

기사단이라고하기보단 일족으로 강한 공동체를 구성하고있다.

기사단원 개개인의 의지가 아닌 기사단 자체의 의지로 움직이는것이 아닌 한 그것은 기사단의 행동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여신의 증거, 즉 무녀를 보호하는것을 목표로 두고있다. 여신이 강림할때까지.

-여덟자루의 검

침묵의 기사단 대부분이 왕국기사단에 의해 숙청당하자 그들을 보호하기위해 만들어진 최고의 기사단원들을 일컫는다.

나우체스 능력 거미류와의 소통(사망) -> 플레이어

네베레스 능력 미확인

놀엔 능력 미래 예지

? 능력 미확인

! 나우체스 - 벤샤르트의 아버지, 은둔자의 주인, 라고데사의 주인, 퀸과의 대화와 협력을 유지함.

침묵의 기사단에서 거미와 대화가 가능한 2인중 한명으로, 이성을 잃은 은둔자에 의해 사망했다.

! 벤샤르트 - 침묵의기사단이 유독 방어가 취약한 콜헨의 무녀 티이를 지키기 위해 보낸 수호신.

퀸의 아들이며 나우체스에게 직접 길러졌다.

방어가 취약한 콜헨의 무녀를 지키기 위해 보내졌단 사실은 벤샤르트는 마족들의 침공을 막을만한 능력이 있었다는 이야기.

프롤로그에서 플레이어 칼브람 용병단에게 의해 사살.
! 놀엔 - 맹약 퀘스트중 게렌에 의해 언급되는 인물.

네베레스도 자기 앞이 아닐때는 험담을 한다는 게렌이 존대를 쓰는 인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녓으며, 침묵의 기사단에서도 상위의 인물로 추정된다.

마영전 세계관의 미래시 능력은 미래를 그대로 본다기보다는

'시간의 흐름' 을 관측함으로써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흐름을 예측하는것으로써 성립함으로

시간이 멈춰 흐르지 않는곳인 알베이나 하이데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해서는 그 능력을 사용할수가 없다.

하급기사단 게렌

조력자 브린 - 글라스기브넨 소환 전적

! 글라스 기브넨 - 브린이 한차례 소환했으나 제어에 실패(여신을 소환하려했으나 실패한 결과)하고 법황청의 기사단들과 마법사길드의 마법사들이 모두 총출동해 막아낸 세기의 괴물.... 이거나 리엘이 혼자 막아낸 허세덩어리?

원래는 지성체이나 소환후에 지속적인 에너지, 금의 보급이이루어지지않으면 이성을 잃고 폭주한다.

마비노기에선 연금술사들이 에르그를 이용해 만들어내나 그것은 영혼이 없는 가짜로 실제 글라스기브넨과는 다른 존재. 마비노기1에선 그 영혼이 떠돌아다니다 도우갈이란 몸에 정착해 지성체라는 점을 알려준다.

마영전의 글라스 기브넨의 경우 리엘과의 싸움에서 구속구가 해제된듯 보인다.

/

법황청

최고권력의 모임, 교회.

단, 침묵의 기사단과는 다르게 겉으로는 여신의 소환을 꿈꾸고 있지만, 속에서는 권력의 연장을 위해 여신의 소환을 늦추는 일을 하고 있다.
여신에 대한 신앙이 아닌 낙원의 대한 열망으로 여신을 소환하기위해 아율른을 불태우기도 한 작자들.

왕국 기사단은 기본적으로 법황청의 명령을 따른다. 로체스트에 있는것은 일종의 멀티로 본거지는 다른 마을에 있다

법황 레우러스 : 법황청 최고위 인물. 꼭 이렇게 빵가게 아저씨처럼 인자하게 생긴 새끼들이 뭔가 있음.

무녀 세르하 : 예언의 무녀, 리자드맨의 마법사 잉카라에게 잡혀가 어떠한 조작을 당한적이 있다. 예언의 무녀가 아닌 그 조작에 의한것일수도?

무녀 티이 : 콜헨의 무녀로 왕국기사단 단장 카단의 연인. 인자한 성격으로 마을사람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마렉,클로다와는 카단도 합쳐 소꿉친구관계이다.

길레스피 : 로체스트의 성당을 담당하는 주교. 고지식하며 무뚝뚝한 성격에 법칙을 준수하는것을 중요히 여기는듯하다.

평상시 레우러스가 법황의 자리에 너무 오래 머물렀다는 등, 레우러스에게 마족지배술의 내용을 숨기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왕국기사단

법황청소속 기사단으로 신성국가인 마영전 세계의 기사.

카단이 기사단장을 맡고있으며 사령관은 로나운성체에 머물르고있는듯.

기사가 되기 전에 생도를 거쳐야한다. 플레이어의 경우 EP5에서 생도가되며 EP7에서 최고기사급이 된다.

약 10여년전 다크나이트의 대부분을 숙청하였다.

단장 카단 : 기사단장. 자신의 몸보다 큰 대검 콘트라딕션을 사용하는 드래곤(=에더크로스) 라이더.

차분하고 침착하며 전투시엔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친구와 연인에겐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마렉과 클로다의 소꿉친구이자 티이의 연인.

보급장교 바락스 : 오우거 키룽가의 후원자. 딸을 마족전초기지에서 잃었다. 또한 한쪽 팔 역시 전투중 잃어버렸다고 한다

부단장 루더렉 - 로나운 영주의 딸 니아브의 남편. 모든 면에서 고지식하고 상대를 깔보는듯한 경향을 보이나 니아브에게만은 쩔쩔 매는듯.

후에 카단의 뒤를 이어 기사단 단장이 된다. 기사단이 유일한 정의라고 믿고 있다.

前 생도장 엘리스 - 현재 사망. 현 생도장은 블라윈으로 추측된다.

생도장 블라윈 - 엘리스 왈, 기사단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그러나 기사단에대한 자부심이 너무 큰 나머지 용병단을 깔보는듯한 경향이 보임.

드윈 - 초기에 벤샤르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뒤늦게 달려온 기사로, 얼마간 콜헨에 머무르게되며 EP7에서 최고기사(나이트캡틴)이 된 플레이어의 부관이 된다.

콜헨에 파견되기 전엔 사관 생도들의 교관으로, 엄격한 훈련 탓에 얼음 여왕이란 별명을 가졋다고 한다.

! 팔라딘, 법황청, 다크나이트

기본적으론 셋 모두 여신의 강림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법황청의 목적은 여신의 무조건적 강림을,

다크나이트는 여신의 예언대로 강림을 위한 준비로서의 마족 멸절을,

팔라딘은 여신의 강림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예언의 실행으로 인해 대를 위해 희생되는 이들을 구원하는 것.

다크나이트와 팔라딘은 예언의 실현을 기본플롯으로 두고있기에 여신의 증거인 무녀를 지킨다는 점에선 동일.

팔라딘은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 이들을 구원하려한다는 점에서 갈라지며,

법황청은 표면적으로만 소환을 목표로 하고 있을뿐, 사실은 늦추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단 점에서 갈라진다.

/

칼브람 용병단

마영전 플레이어의 시작점.

기사단보단 약하지만 개개인의 능력은 로체스트 일방병보단 뛰어난 엘리트용병집단으로 로체스트에서 직접 월급을 받고있는상태(고용되있는상태)

원래는 여러 마을을 전전하는 용병단이나 로체스트에 고용된 이후론 콜헨에 죽치고 있는듯.

아이단이 라이칸 스로프의 흔적을 찾기 위해 만든 단체

아이단 : 용병단장, 전 기사단 엘더나이트(고위기사 = ep7 지하수로를 완료한 플레이어와 동급정도)

아내와 딸을 마족의 손에 잃었으며, 그 범인인 라이칸 스로프를 찾기 위해 마족어를 배우고 용병단을 설립했다.

잉켈스를 자신의 유일한 주군으로 따르던 기사로 실베린과 함께 잉켈스에게서 가장 신뢰받던 측근

게렌 : 침묵의 기사단 하급기사. 왜 사는지 모르겠슴다

마렉 : 부단장? 아이단이 없을 경우 전투의 지휘를 맡는다. 사실상 플레이어에게 대부분의 기술을 알려주는 스승.

카단과의 마찰이나 기사단 자체의 태도등으로 기사단을 혐오한다. 절대로 그 투구를 벗는 일이 없는걸 보아 은발의 머리카락을 투구컷으로 자른듯

케아라 : 플레이트덕후. 그러나 전투에선 후방을 담당해 플레이트와는 거리가 먼 직책을 맡고 있다.

마렉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 아버지에 대해 어두운 추억을 가지고있는듯 하다.

쉬커드 : 엑스트라 1 소대장. 로센리엔의 미궁에 도전했으나 실패함
셀브림 : 엑스트라 2 소대장

/

마족

코볼트, 오거, 고블린, 그렘린등이 이것.

마족의 신 엘쿨루스를 앞세우며 미개한 인간들을 압도했으나 모리안 여신의 강림과 동귀어진으로 지금 인간과의 세력은 팽팽한듯.

본대는 뛰어난 체계의 고블린들과 강력한 오거, 똑똑한 그렘린으로 이루어져있음.

마족이란 이름의 뜻과는 다르게 종족이 아닌 일종의 연합체

엘쿨루스 - 드래곤. 마족들의 신으로 라스트 보스 예정이였으나 30인 레이드 시험작으로 전락하였다.

고대 엘쿨루스 시대와 현대를 가르는 기준점이 바로 그의 봉인이다.

그는 시간의 지배자로써, 그가 존재하는곳은 시간이 멈춤으로써 아픔도, 슬픔도, 배고픔도 존재하지 않는 장소, '에린' 으로 존재하게된다.

샤이닝 샤칼 : 오거종족의 우두머리이면서 마족 군대의 총 지휘관.

하지만 쓸데없는 싸움은 피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검을 드는 기사도있는 인물로, 카단을 제외하면 그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한다.

워로드 블랙해머 : 워로드란 이름을 지는 오거는 오거중에서도 특별히 거대한 몸집을 지니며 충성스러운 부하를 불러내는 능력이 있다.

계약자 라르켄, 베라핌 등과 어떠한 일을 꾸미고 있었으나 후에 베라핌에게 배신당한다.

이즈루크 : 코볼트들에게서 추방당한 문제아. 그러나 마족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이뮤르크 패퇴후 코볼트들의 지휘관을 맡는다. 글씨를 매우 못쓴다

키룽가 : 바락스의 딸 엘레인에의해 로체스트에 머무르게된 오거. 티탄을 평원의 구석진곳까지 몰아낸적이 있다.

습격대장 라르켄 : 계약자. 본체는 그저 거대한 고블린이라고 하지만 오거보다도 강력하다.

블랙해머와 계약을 한것으로 추정되며 샤칼에게 숨겨서까지 블랙해머가 진행시키려하는 계획의 일부. 혹은 꽤 중요한 역할.

스카드 블랙 : 놀 종족의 왕으로, 마족에게서 독립했던 놀 종족을 다시 마족에 합류시킨 장본인

이름 그대로 검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놀 종족의 긍지를 버리고 온 몸을 미늘갑옷으로 도배하였다.

/

오르텔

법황청이 말하는 예언의 거짓을 눈치채고 국가에 반기를 든 자들.

예언이 거짓이란것을 눈치챈 이상 항복해도 살아남을수 없을것이란걸 깨달은 잉켈스는 병사들에게 '싸워는 보고 죽자.' 고 말했으며

병사들 역시 이에 찬동하여, 힐더 숲에서 얻어낸 블러디 셰이드를 복용하였다. 그로 인해 엄청난 힘을 얻었으나 그 반동으로 이성을 거의 잃어버렸다.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지위 체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잉켈스가 사령관을 맡고 있다.

법황청은 이들이 예언을 눈치챈것을 알아 낸 뒤 그들을 '마족' 으로 분류했다.

본디 서부 경계를 지키던 노련한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는대다가 성문을 돌파당해도 성 내에서 침입자를 제거할수있을정도의 다양한 함정을 가진,

전투성의 모습을 취하고있다.

성의 자세한 설명은 성/지역으로.

잉켈스 : 오르텔 성의 영주. 망각의 검이란 별명을 얻을정도로 기사단에서도 손꼽히는 검술 실력자.

원 기사단 부사령관으로, 술을 좋아해 주치의에게서 술을 줄이라는 경고마저 들었으나 주량은 변치 않은듯.

아이단이 그의 심복으로 있을때부터 여신의 존재를 의심했다

실베린 : 잉켈스의 부관. 골렘을 다룰줄 알며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전투용 장갑을 이용한 전격계 마법을 사용한다.

클로얀 : 로체스트에 있는 기사단 기숙사에서부터 기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기사로, 드윈과의 동기이기도 하다.

예법에 맞는 깔끔한 제복과 깔끔한 일 처리등으로 드윈과 닮은점이 많았으나 드윈은 명령에 충실했고, 클로얀은 자신이 정의라 생각하는 바에 따라 행동했다는 점에서 루더렉에게서 미움을 사곤 했다.

아글란 : 서쪽 경계를 수호하는 오르텔성의 공격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오르텔성의 수호 골램으로,

오르텔 성 영주의 아들을 구해준것을 계기로 오르텔성의 기사작위와 이름을 얻은 다소 특이한 골램이다.

전투시엔 언제나 선두에 서서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역할을 해주었다.

! 클로다 오빠는 아직 기사생도. 클로얀 아님 ㅡㅡ 지금은 포벨로평원에서 앵벌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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