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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부터 1999년까지의 일본 스트리트 패션 변천사. 2

김팔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15 21:56:49
조회 496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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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여고생과 코갸루 스타일.


1997년, 여고생들의 스타일은 더욱 진화한다.

갈색 머리, 특유의 화장, 미니스커트등.


패션 브랜드, 화장품 회사들은 여고생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앞다투어 출시하며 떼돈을 벌었다. 


루즈삭스 대신 꽉끼는 파란색 긴 양말이 새로운 유행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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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엔젤러.


1997년 브랜드 '타쿠야 엔젤'은 기모노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타쿠야 엔젤의 스타일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엔젤러'라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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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카와이 기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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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전통의상 기모노와 최신 유행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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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콘사바 패션.


코갸루 세대가 나이를 먹자 1990년대 후반부터는 보수적인 성향의 여성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들 역시 갸루풍의 스타일은 완전히 버리지 못한 상태였다. 

콘사바란 보수적이라는 의미의 'Conservative'에서 따온 단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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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여고생 악세사리.


여고생과 젊은 여성들은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의 악세사리에 열광했다.

일명 카와이계 스타일이었고, 헬로키티, 도라에몽, 커다란 꽃들이 주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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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여고생 패션.


1990년대 후반 여고생들은 최고의 패션리더였다. 

여고생들의 교복은 전통적인 세라복에서 보다 새롭고 파격적인 패션으로 진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악세사리 역시 패션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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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강구로 갸루 스타일.


가발, 가짜 속눈썹, 짙게 썬탠한 피부등이 대유행했다. 


강구로 스타일은 도쿄 시부야,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갔고 

전통적인 메이크업, 패션과는 또 다른 형태의 유행이었다.


강구로 스타일로 변신한 여성들은 

일본인 특유의 인종적 특성을 벗어난 모습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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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하라주쿠 뒷골목 스타일.


하라주쿠의 마이너 패션은 더욱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보이쉬한 스타일의 스커트, 스키니진, 운동화를 착용한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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