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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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노에/NGT48 포상기획 제 2탄 「좋아하는 OO 리포트」

7월호 특별기획 「NGT48 모든 멤버가 매일 바뀌면서 등장! 658일만에 싱글을 발매. 지금, 생각하는 것.」 의 싱글 푸시(PR)를 48초간 실시하는 코너 「NG Timeover48」에서, 무려 전후 1초 이내에 들어간 테라다 히나, 세이지 레이나, 후지사키 미유, 야마다 노에(48초 저스트에 가까운 순서)의 보상기획 제 2탄! 그녀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리포트&만끽했습니다!

야마다 노에에 대한 보상은 수박, 구운 연어뱃살, 구운 지느러미살. 수박과의 운명적인 만남(?), 원래 잘 못먹던 초밥을 좋아하게 된 일화 등 틈새 화제를 즐겨보세요.

태어나기 전부터 수박을 좋아했어요!

──좋아하는 3가지 준비했습니다. 뭐부터 드시겠습니까?

구운 연어를 그럼 잘 먹겠습니다! (와아앙) 음~! 말이 나오지 않는……(게다가, 우물우물 중이라) 말해(라고 근처에 있던 세이지에게).

──세이지씨가, 우물우물 중인 야마다씨의 생각을 대변해준다고(웃음).

세이지 : 기름기가 많은 거죠?

야마다 : (고개를 끄덕이다).

세이지 : 구워진 정도도 딱 괜찮지 않습니까?

야마다 : (고개를 끄덕이다).

세이지 : 연어 위에 얹은 무순 덕분에 깔끔한 느낌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모든 게 딱 좋은가?

야마다 :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손으로 한쪽을 위로, 한쪽을 아래로 하는 제스처를 하자마자……).

세이지 : 연어가 두툼하다고?!

야마다 : (고개를 끄덕인다. 우물우물이 끝남) 너무 맛있어! 눈물 날 것 같아, 정말로! 행복해. 포상 감사합니다!

──구운 연어, 구운 지느러미살은 어떤 점이 좋나요?

구운 스시를 좋아하거든요. 왜냐하면, 구운 것으로 인해 생선의 비린내가 날아가고 고소해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요.

──안 구우면 생선은 못 먹나?

제가 NGT48에 들어갈 때까지 사실 생선을 잘 못 먹었거든요. 초밥도 못 먹었어요. 하지만 (고향 사이타마에서) 니가타로 와서 초밥 등으로 니가타 생선을 먹으면 정말 다 맛있어요. 그래서 초밥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수박은 옛날부터 좋아하셨나요?

저 태어나기 전부터 수박을 좋아했습니다(웃음). 제가 태어나기 전 임신한 어머니가 수박 밖에 못 드셔서 매일 드셨대요. 저는 세 자매 중 막내인데, 한 살 위 언니(차녀)가 뱃속에 있을 때도 수박만 드셨었는지 언니도 저도 태어나자마자 수박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웃음). 첫째 언니(장녀)가 태어나기 전에는 수박을 많이 드시지 않았고, 초콜릿을 많이 드셨는데 언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초코랍니다! 그래서 태어나기 전부터 좋아하는 음식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놀랍지 않아요?

──놀라운 얘기군요.

그렇게해서 이미 옛날부터 수박을 먹었네요. 어렸을 때 수박은 밤에 먹으면 (수분이 많아서) 오줌 싸잖아요? 하지만 수박 때문에 오줌 싸는 건 전혀 싫지 않았어요. 저로서는(웃음). 무서운 꿈을 꾸고 오줌싸버리면 싫지만, 수박 때문에 오줌싼거라면 스스로 용서할 수 있는 정도였죠. "어젯밤 수박 때문이야. 그렇다면, 뭐, 괜찮겠지." 지금은 저녁에 먹어도 오줌싸진 않지만, 그래도 될만큼 수박을 아주 좋아해요!

──좋아하는 먹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차가워진 수박보다 조금 상온에 가까운 수박을 더 좋아합니다. 단맛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