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산소 운동

각종 뇌과학 논문에서 동일하게 말하는것은 운동 그것도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임.

유산소 운동은 뇌세포 재생 및 세포간 연결을 증진시켜주며 ADHD가 부족해하는 뇌속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농도도 높여줌.

ADHD와 흔히 같이 발견되는 불안증이나 우울증에도 여러 논문에서 약만큼 효과가 높다는게 유산소운동과 햇빛쬐기임.

불안증이나 우울증을 키우면 ADHD 증상도 악화되고 피드팩 효과가 일어나면서 다 전체적으로 안좋아지는데 그걸 끊어줄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멘탈도 어느정도 좋아짐. ADHD에서 흔히보이는 만성피로나 귀찮음 이런걸 약 안먹는상태에도 꽤 많이 극복할수가 있음.

제일 중요한건 유산소는 최대한 약의 복용량을 낮게 유지시켜주면서 부작용도 많이 없애준다. 약먹고 불안한거라든지 불면증, 심장박동수 증가 등등 유산소 운동하면 많이 좋아진다.

2. 충분한 잠

1번에서 얘기한 뇌세포 재생과 세포간 연결은 인간이 잠잘때 이루어짐.

ADHD는 통계적으로 야행성 올빼미들 많아서 불면증이나 새벽에 자는 Delayed sleep phase disorder 이런게 많지만 잘때 자고 충분히 자는게 좋다.

일찍 일어나고 일찍 일어나는게 베스트지만 언제 자던 자는 시간은 확보하라는거다. 인터넷이나 게임하느라 자는시간 줄이지 말고 그냥 자는 습관을 들이자.

이미 약 먹고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4-5시간자고 약먹는거와 7-8시간 자고 약먹는거와 효과 차원이 다르다.

약빨 제대로 받으려면 잠 8시간은 기본이다.

갤 눈팅하면 이 두가지 안지키면서 약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 안타까워서 씀.

저 2개는 ADHD아니더라도 실행해도 손해볼게 없는 기본적인거라 강력 추천한다.

갤에서 글보면 좋은 습관 들이자 하는데 유산소운동하고 자는시간 확보 이 2개보다 더 좋은 습관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