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무사’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한명이 있을 것임. 케이크스퀘어 레드 때부터 지스타까지 XDG의 모든 행사마다 빠짐없이 등장했고 사이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그 사람이다. 오늘은 그 사람이 유저들 모르게 저지른 일 하나를 알아보자

이 사진은 작년 9월 당시 사보텐 사건으로 인해서 조무사가 영입된 이후에 있었던 대화 내역이다.
2017년 9월 당시 XDG에 있었던 뉴비전선에게 사내 조선족 때문에 팀의 작업에 대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것을 보고, 한발자국 떨어진 관계를 유지하며 발언권이 강해질 때까지 XDG 내부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일을 보더라도, 그걸 해결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면서, 문제가 터지고 자신들을 의지할 때까지 대기하고 있으라고 사주한다. 이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사실상 문제를 알고서라도 그게 벌어지는 것을 그대로 기다리고, 문제가 터졌을 때에 자신이 해결함으로서 이득을 보려는 치밀함을 우리들은 알 수 있다.

한 달 후 조무사는 본격적으로 XDG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뉴비전선에게 접근하여 XDG를 견제해야 한다며 XDG 공식번역팀에 추파를 던졌다. 저기서 말하는 ‘우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조무사의 또 다른 파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들어올 때부터 물밑에서 똥을 싸며 번역팀뿐만 아닌 다른 인원들에게도 같이 엿을 먹이기 위해 활동을 종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SQ (스퀘어뮤직) 그리고 XDG를 견제하면서, 서로 양측에서 나오는 관계의 틀어짐을 이용하고, 자신이 그 사이에서 이득을 보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자신과 스퀘어뮤직이 일을 진행함에 있어, 경쟁관계가 되자 그들을 방해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우리들은 여기에서, 조무사가 지속적으로 소녀전선 및 XDG (룽청)이 관리하는 IP를 진행하는 것을 방해하라는 정치질을 다시 한번 다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조무사는 '시키는 대로 다 하면 호구 잡힐 것이다' 라며 위기감을 조성함과 동시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견제를 할지에 대해 매뉴얼을 제시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소녀전선 한글 설정집의 번역 작업 자료 제출 기간을 고의적으로 씹으라는 것이었다. 사실 당시 조무사는 번역 관련해서는 전혀 관계가 없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요구를 들어준다면 그 피해는 뉴비전선을 포함한 번역팀과 스퀘어뮤직, XDG가 고스란히 욕을 뒤집어 쓸 수 있을 상황이었으며, 거기에 대해 조무사가 어떻게 책임져 줄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번역 팀에게 이런 태업을 요구한 것에는 이하의 이유가 있다.

이 분탕짓을 성공할 경우 XDG에 엿을 날림으로써 미카팀의 XDG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을 것이고, 실패했을 경우 XDG의 번역 팀의 목이 날아가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어느 쪽이든 본인에게는 전혀 피해가 가지 않으며 동시에 자신이 날아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조무사가 설정집 관련해서 이런 짓을 하는 데에는 또 다른 하나의 이유가 있었는데 설정집 관련 업무를 SQ(스퀘어뮤직)이 빼앗아갔기 때문이다. 원래는 자신이 설정집 번역 업무를 가져감과 동시에, 그에 따라서 자신의 이익을 취득하려고 하였다. 추가적으로 스퀘어뮤직이 XD와 관계가 있는 것을 이용해, 자신들이 소녀전선 및 붕괴 등의 사업을 가져오려고 하자, 조무사는 그거에 대해서, 자신의 이익을 보기 위하여, 지속적인 방해 등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후로도 설정집에 대해서 끊임없이 태업을 요구했는데,

상기한 내용과 위 사진으로 보아 당시 조무사의 두개골 안에서는 위와 같은 생각으로 분탕짓을 통해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자신은 XDG도 싫고, 미카팀도 싫으니까 XDG의 번역 팀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만 챙길 생각이였던거지. 결과적으로 자신은 XDG, 미카, 스퀘어뮤직 그리고 해당 IP가 관계되었던 홍대던전, 케이크스퀘어, G-STAR 등의 온갖 병크를 일으키고, 자신의 이익을 취득한 사실이 되는 것이다.

현재 조무사는 단순하게 회사의 업무를 '대리'해서 도와주는 에이전시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그는 그와 동시에 그에게 소녀전선, 붕괴3RD, 아주르레인 등의 모든 권한이 있는 척하며, 다른 업체 등에도 피해를 입히고 있다.

더욱더 웃긴 사실은 지금도 조무사는 여전히 XDG, 미카, 미호요 등의 업체들 사이에서 거짓과 위선을 말하면서,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조무사 짓을 하고 있으며, 위의 업체들은 그런 사실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이야말로 정말 정치질의 끝판왕이 아닐 수가 없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자신이 이익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익을 보기 위해서 하는 문제들이 우리 유저들에게도 설정집의 태업 요구, 번역의 퀄리티 저하 등의 하나하나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