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이라곤 제대로 해본적 없고 깔짝 한 달 동안 푸쉬업하다 포기하고 그런 경력 몇 번이 다 입니다.

요즘 몸이 너무 부실한데 배는 자꾸 나오고 그래서 1일 1식으로 몸관리 하는 중입니다.


키 171에 몸무게는 73에서 69까지 내렸습니다. 이왕 한김에 운동도 겸하자해서 습관을 붙이기 위해 화장실을 갈 때 마다 2개씩 했습니다.

대소변 포함 씻기 위해 들어가거나 뭐 가지러 들어갈때도 했습니다. 야외에서 갈 때도 가능하면 하고 안되는 상황이면 기억해놨다가 집에 돌아와서 했습니다.

이렇게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하다보니 갯수가 늘어서 4개 6개 8개 기분 내키면 12개도 하고, 이전에 많이 해서 뻐근하면 다시 2개나 4개 무리 안가는 만큼 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하루 10번 이상 하다보니 50~100개 사이로 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전에 보면 팔이 뻐근하곤 합니다.

여기서 궁굼한 것 입니다. 갯수가 느니 관심이 생겨서 검색도 하고 그랬는데 푸쉬업 하루 하고나면 근육이 쉬도록 하루 쉬어주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이렇게 쉬어주는게 맞을까요? 한 번 하도 거의 한 두시간 텀을 둔 후 다시 조금하고 그러는건데 이 경우는 그냥 지금처럼 운동에 익숙해지도록 매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부디 제가 운동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