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 밥에 깨 재 뿌리기 : (원뜻) 거의 다 된 일을 끝에 가서 망침

(실제: 반찬이 맛있어짐)

개팔자가 상팔자 : 놀고 먹는 개의 삶이 힘든 사람들의 삶보다 낫다

(빙고들: 내가 저 개가 되었어야 해)

(결론: 혼자 다 처묵는 자에 대한 분노, 합당한 보상)

공든 탑이 무너지랴: 정성 들여 한 일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의의: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탑 살려주는 대신 모닝콜. 오히려 좋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커야 될 것이 크지 않고 작아야 할 것이 클 때. 이치에 어긋난다는 뜻

(느낀점: 귀여워)

남의 머리는 깎아도 제 머리는 못 깎는다 :

남의 일은 도와줄 수 있지만, 내 일일 때는 자기가 못하는 것도 있다.

(아닌데? 혼자서도 잘하는데?)

(근데 장발, 단발 느낌 정말 다르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 : 마음이 어질고 성질이 온순한 사람

(=박은빈)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 실력을 제대로 갖춘 사람은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자신의 일을 잘 한다

(명필은 손을 가리지 않는다? 왼손이어도 노 상관)

(반대말: 장비병)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표현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글자를 모르거나...

(역쓰)

(꿈었던 품인)

(아름다운 봄)

(겉절이)

(빙기)

(라들이)

(뭣이 중한데, 뭣이 중하냐고)

우리는 그걸 박은빈적 허용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