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금선이의 번호를 따거나 꼭두를 울리거나 했지만 일단 배지 3개 획득


어차피 안 돌려줄 거라는 것을 간파당함
그냥 준다고 쿨하게 말하는 언냐


35번 도로에서는 피크닉걸 도혜를 만날 수 있다. 피카츄 한마리를 데리고 있는 트레이너인데, 일본명은 이쿠에. 피카츄 성우인 오오타니 이쿠에에서 따온듯.


자전거는 이동의 필수품
스프레이 계열을 뿌리고 자전거를 타고 쭉쭉 진행하면 금방금방 넘어갈수있다


순경과도 배틀 가능. 다만 밤 시간대에만 가능하다


스타팅이 이렇게 쓰레기일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하긴 함
포켓슬론 관련 NPC인 권철과의 만남
포켓슬론회장은 자연공원 옆에 새로 생겼다


성벽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꼭 두 좋 아


꼭두가 포켓슬론 도중에 상대로 나오지는 않는듯하다
실망...


자연공원의 곤충채집대회는 연재컨셉상 생략
스라크나 쁘사이저 정도는 스토리진행용으로 못쓸정도는 아니니 잡아보는것도 좋다


도구나 기술머신을 주는 NPC들은 말장난이나 그 상황에 맞는 도구를 준다고 전에도 설명한 적이 있었다. 선제공격손톱은 선제와 선생의 일본어 발음이 동일하기 때문에 주로 선생님이 주는 도구이다. 전의 연재에서도 선생님에게 받을 때 이야기했던 거 같은데


꼬지모를 꼬부기물뿌리개로 진압하고 나면 구경하던 여자애가 나무열매플랜터를 준다
나무열매를 심는 부드러운 땅을 없애버린 대신 새로 도입된 중요한 도구이다
들고다니면서 나무열매를 심어서 키우는 나름 획기적인 도구
입수하자마자 오랭열매를 최대한 많이 심어서 7개 이상 회수할 수 있도록 하자
어디다 쓰는지는 나중에 밝혀짐


DPPt에서 추가된 비료주기도 가능


포켓슬론회장 앞의 규드링크판매대에서 받았던가? 하여튼 규셰이커도 쓸수있다
규토리를 이용해서 볼 외에도 규드링크를 만들어 포켓슬론의 스탯을 조절하는데 사용가능


아니 그럼 성도도감에 왜 실려있냐 미친넘아


오타발견


쌍둥이는 더블배틀 전용 NPC


시선을 잘 맞추면 멀티배틀의 형태로 걸리는 경우도 있다
위나 아래나 2세대에는 없던 요소


인주시티 포켓몬센터에서 이수재와의 만남
3세대부터 보관시스템이 매우 편리해진 점을 어필중


이수재를 쫓아가자
금빛시티의 이수재의 집에 가서 동생에게 말을 걸면 이수재의 전화번호를 받을수있다
그리고...


이수재 하면 떠오르는 포켓몬인 이브이를 받는다
그리고...


포켓슬론에 가자
싱글 기준으로 포켓슬론은 5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코스는 3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있다


멤버를 고르고 시작


모든 선두 포켓몬이 뒤를 따라다니는 도트를 찍은 김에 만든 미니게임인지 혹은 반대로 미니게임을 기획해서 뒤를 따라다니는 기능을 더한건지...여하튼 그렇다
색이 다른 포켓몬은 선택창에서는 따로 표시되지 않지만 뒤를 따라다니는 도트와 동일하게 다른 색으로 나오므로 재미가 2배!...는 아니려나


미니게임들의 예제짤
터치펜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므로 손가락으로 하거나 하는 경우 어려울 수도 있다. 터치펜으로 하면 쉽다고는 안함


모든 경기가 끝나면 점수계산
실수여부나 가장 많은 거리 이동 등 몇몇 조건에 따른 추가점수도 있긴 있다


우승
사실 우승 자체보다는 이후 받는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하는중


포켓슬론에 사용되는 스탯인 퍼포먼스. 포켓몬 종류에 따라 한계치가 다르고, 날마다 컨디션에 따라 한계치 내에서의 변동이 있다. 또한 규드링크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퍼포먼스를 조정할 수 있다
규토리가 아깝다면 판매대에서 파는 규드링크로도 어느정도 조정가능


또 잘못된 선택
킹갓황을 골라버렸다...

이브이의 진화형은 4세대 기준으로 총 7가지. 다만 하트골드/소울실버는 글레이시아/리피아로 진화할 수 있는 바위가 있는 장소가 아예 없다. 쌍둥이섬이나 상록숲에 박으면 될텐데 왜 없는지는 모름. DPPt를 무조건 하라는 뜻인가...

전통의 샤미드/쥬피썬더/부스터로 진화시키는 돌은 지금 타이밍에서는 주워서 입수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곤충채집대회도 전국도감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태양의돌만 구할 수 있으므로 결론은 포켓슬론. 다만 셋 다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배치가 영 시원찮고 각 타입별로 더 입수하기 쉽거나 쓰기 편한 포켓몬이 많아서 스토리진행 기준으로는 굳이...다만 이 연재에서는 차라리 샤미드로 만들어놨으면 연재를 한달은 더 빨리 했을듯

일반적인 스토리진행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친밀도진화를 하고 고화력이고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도 괜찮고 귀엽기까지 한 에브이가 제일 낫다. 낮에 진화시켜야 된다는 점에 주의. 에스퍼타입은 독 타입 관장/사천왕이 다 있고 로켓단도 독 타입을 애용하고 전체적으로 독 타입이 상당히 많은 2세대까지의 스토리 환경상 강철/악 정도만 적당히 피해주면 꽤 좋다. 얘를 만들었어도 연재가 한달은 더 빨라졌을텐데...블래키는 종족값이 내구형이기 때문에 스토리진행에서는 별로

어찌됐든 입수시점에서 레벨5라 레벨올리기 좀 귀찮음


로켓단이 막거나 라디오카드 받으러 가거나 불탄탑에 가거나...
주인공이 타이밍이 안 좋은건지 사실 관장들은 전부 체육관에 신경을 안쓰는건지


넘어가고 있었지만 인주시티에서는 다우징머신도 받을 수 있다. 매 세대마다 변화가 있던 다우징이지만 이번에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도구의 위치를 찾는다
인주시티 바닥에도 몇 가지 도구가 숨어있으니 다우징머신 테스트 겸 찾아보도록 하자


크리스탈에서 등장했던 스이쿤 스토커인 수호 등장
인주체육관 관장인 유빈의 친구이다
뚫린 바닥으로 3마리의 개가 보이는중
그러고 보니 언급하는 걸 잊고 있었는데 인주시티는 쿄토를 모티브로 한 도시로 가장 일본풍이 강하게 묘사되는 도시이다


중2병과의 배틀
자기가 전설의 포켓몬에 더 어울린다고 해놓고 지면 전설의 포켓몬이 너한테 잡힐리가 없다고 하면서 도망간다. 신포도가 또...


10년 간 난 뭘 했더라...
어쨌거나 스이쿤이 주인공 앞에서 멈춰섰다가 도망간다. 이쪽 이벤트는 스이쿤이 타이틀 전설을 먹었던 크리스탈 버전의 영향


댄스배틀중


허리가 아파서 춤을 못 추고 있는 NPC


댄스배틀 말고 포켓몬배틀로 두들겨팸


이 전통무용수는 아마 세번째라고 생각해


파도타기 비전머신을 받을 수 있다. 아직 필드사용은 불가능하지만 물타입 고위력기이므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에게 배워두게 해도 된다


인주시티 동쪽으로 빠져서 절구산으로 가려고 하면 괴력 비전머신을 받을 수 있다
괴력은 노멀타입 위력 80의 기술. 은혜갚기 최대치보다는 낮으므로 금빛시티 백화점에서 은혜갚기를 배우고 친밀도를 최대까지 올렸다면 위력을 보고 배우게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노멀타입 포켓몬은 있지만 은혜갚기 기술머신을 얻지 않았다면 괴력을 배워서 자속 주력기로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인주체육관은 어둠으로 뒤덮인 다리 위에서 촛불? 을 들고있는 할매들과의 대결
이기면 불을 꺼버리는 치졸함으로 발밑을 가리니 이기기 전에 발판의 위치를 외워두는 것이 좋다


Something Invisible


깨물어부수기 등의 악타입 공격이 잘 먹힌다
팬텀 진화트리의 포켓몬만을 사용하는데 2세대와는 달리 특성 부유로 인해 땅 타입 공격은 안맞는다는 점에 주의. 한방에 보낼 자신이 있다면 에스퍼타입으로 독 타입의 약점을 찌를수도 있다


유빈과 전통무용수들의 관계성을 암시

뭔가 애매하므로 일단 여기서 자름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