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후반부 불호가 많아서 기대를 많이 낮추고 보니깐 나름 괜찮았는데...확실히 후반부에 느낌?,,,분위기?...그런게 뭐가 묘하게 바뀐것 같더라
난 그 편의점 아들이 관두는것 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에 카츠키 라이벌 2명의 상황을 그렇게 만들어야했나......?..라는 의문이 조금 생기더라(끝낼려고 그런 것 같기도..)
대부분 야구를 그리셨지만 복싱 느낌도 잘 살리셔서 좋았는데 아쉬운 작품
난 아다치선생님 만화의남자 주인공 좋아해서 비슷하게 생겨서 다 좋아하는데 카츠키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보내니까 좀 아쉽다...(카츠키 복싱하는 모습을 더 보고싶었음, 그리고 여주와의 썸도..^^)
작가님이 후반부 다른 스토리로 이어가고 좀 더 오래 연재하셨다면...애니화도 기대해 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복싱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연출을 애니로 보고싶다, 아 선생님이 못 그렸다는건 아님 나는 터치때 조금 그리신 복싱 장면 잘봤음.  그냥 움직이는 애니로 보고싶었다는 그런뜻..
난 크로스 게임, 믹스 2개다 애니가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야구 시합장면 좋아하고 그래도 아다치 선생님 작품을 캐릭터들의 움직이는 모습을 봐서 좋았음.  난 터치보다 크로스게임 애니가 더 좋더라...개인적 취향임)
결론은 다른 감상편들처럼 중후반부 까지는 재밌고,  후반부는 너무 빨리 끝낼려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 그래도 재밌는 만화!(이 작품보다 안 좋은것도 많고 수작...?...까지는 아닌가?..난 재밌었어서 가끔 정주행 해야지!)
그럼 일단 난 믹스 존버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