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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림은 소설을 쓰고있는게 아니라 독자와 본인을 설득하고 있는듯 - 한백무림서 마이너 갤러리

최근화를 볼까?팽중광이 그동안 어떻게 했고 어떤상태라 두 연놈이랑 싸우고있는지가 절반임간단명료하게 서술하고 넘어가도 될걸 한화를 통채로 써버리니까 10권으로 끝내기로 했던게아직도 튜토리얼 진행중이지젊은 시절 글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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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내가 말한대로 이미 글빨 다떨어졌고 구멍난 설정 나올때마다 본인과 독자들 설득하느라

주저리주저리 한권을 설명으로 떼우고 있는게 현실

내가 계속 말하는게 작가가 왜 자꾸 개입해서 인물과 사건을 특정지으면서 독자의 역할을 뺏어가냐는거지

이번화를 또 볼까?

아마 단문 천위가 왜구쪽에서 얽히는 스토리를 쓰고 싶었겠지

근데 본인이 최초에 설정한거에서 뭔가 구멍이 났을거다 그치?

그럼 그에 대해서 또 설명을 주저리주저리해야하는데 본인이 생각해도 작가가 자꾸 개입해서 설명충이 되는건 너무 수준이 낮은거야

그러니까 이제 가상의 인물을 뜬금없이 만들어내는거지

그리고 그냥 지가 하고싶은 설명 그놈 입을 빌려서 하는거라고

소설의 재미고 나발이고 그냥 지가 만들고 싶은 세계관을 써대면서 구멍이 나면 그거 메우기 정신이없다.

나중에 그 세계관으로 뭘하고 싶은건지 도통 모르겠단 말이지

이보전인지 이전인지 이름 생각하기도 귀찮으니까 이전에서 그냥 대충 보만 끼워넣어서 만든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혈도제가 지금까지 10권인데 10권동안 얼마나 삽질을 했으면 그동안 등장했던 인물들을 재사용해서 스토리를 구성할수가 없냐는거야 ㅋㅋㅋ

이보전씨가 이제 권수로 치면 최소 한권의 10프로는 차지할거란말이지 이미 3프로는 차지했으니까

정말 대단한 짓을 하고있어 한백림

축구보고싶으면 축구보고 글 쓰기싫으면 잠수타고 ㅋㅋㅋ 니 하고싶은거 다해라~

아 지금까지 하고싶은거 다했구만 그냥 니맘대로 해라 ㅋㅋㅋㅋ

웹소설 작가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의 작문실력을 가지고

이상문학상이라도 타고싶은건지 무슨 개연성을 그렇게 쳐따져대냐

그냥 웹소설 쓰면안되냐?

개연성 대충 밥말아먹어도 재미있으면 독자들이 알아서 끼워맞추면서 본다고

무당이 그랬고 화산이 그랬는데 아직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