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 있는 최심부의 시무라 텐코에게 침입하려고 원포올을 풀어서 

원포올의 내부에 있던 4대를 제외한 2~7대까지의 개성을 전부 내던지는 형식으로 양도했음

여기서 이 개성인자들은 쓸수없을정도로 파손되는 형태로 소멸했는데

원포올 이라는 개성자체도 파손되었을지는 모르겠음,

2대~7대까지의 개성은 원포올이 축적한 힘이 특이점을 넘어서 개성인자 라는 형태로 복원되서 사용가능하게된거고

9대를 걸쳐 힘을 쌓아서 올포원의 출력마저 넘겨버린 원포올이 올포원이 만들어낸 심상세계 감옥따위에 던진다고 부숴질거같지를 않음

만약 초대와 원포올에 의식을 깃들게한 올마이트의 의식의 잔재까지 날아가버려서

힘을 저장하고 양도한다는 매커니즘의 개성인자까지 작살났다고 하더라도

이때까지 쌓아온 축적된 힘이 과연 뿅 하고 사라질지 의문임

아마 소실되지 않은 원포올이 심상세계 내부의 시무라 텐코에게 넘어가고

2대~7대의 의식은 없지만 미도리야도 계승자이기 때문에 

남아있던 미도리야의 의식이 시무라 텐코와 만나서 

텐코가 듣고 싶었던 말인 너는 히어로가 될수있다 한번 때려주고 원포올 계승자로서 각성시키고

시가라키 토무라 몸 차지했는데 동생 없어져서 날뛰는 근친게이를

외부에서는 미도리야가 원포올 잔재로 맞상대하고

내부에서 시무라 텐코가 원포올로 날뛰어서 근친게이 박멸하고

원포올에 깃든 시무라 텐코가 자의로 미도리야에게 넘어가면서 (히어로즈 라이징 때 처럼)

미도리야는 원포올을 돌려받고 무개성은 아닌 상태가 되지만

초대가 날아가서 힘을 저장하고 양도하는 프레임 자체는 깨져서 사라져서

축적된 괴력 자체는 남았지만 미도리야가 사실상 마지막 계승자가 되고

시무라 텐코의 의식은 원포올에 깃든채로 미도리야랑 같이 히어로 활동할수있게 되던가

아니면 근친게이 잡을때 같이 터져죽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