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자실장키우기2(사촌2) 공원 들실장 베타테스트 버전을 출시 한다고 했는데4월말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무소식
대체 언제 나오는거임? ㅠㅠ

방구석에서 배달주문 사육분충들만 질리도록 데리고 놀다가 이제 곧 공원의 들분충들에게도 지옥의 고통을 선사해 줄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ㅠㅠ

개인적으로 곧 출시될 실장키우기2에서 바라는 설정들을 나열해 보면

-공원의 친실장 화장실변기 출산기능
출산 현장 적발 당하면 입가에 아첨하고 뎃스웅~?

-방문탁아는 알고 있고 공원산책중 탁아 당하기
집에 돌아와보니 장바구니 안에서 테츄웅? 데스우~

-들실장일가의 자실장 납치
자실장 아무거나 한마리 잡아가면 친실장이 오로롱 오로롱 피눈물 훌리며 울부짖으면서 끈질기게 계속 쫒아오는거
몇대 패고 걷어차면 대부분 데에엥! 울부짖으며 도망감 몇몇 애정이 깊은 개체는 때리고 걷어차도 포기 안하고 자를 돌려달라고 쫒아옴 물론 오로롱 오로롱 울면서

-산책중에 다가와서 뭔가를 요구하는 들실장
몇몇 들실장들이 데스데스 테치테치 거리며 먹을걸 달라거나 사육으로 길러주기를 요구하고 아무것도 안해주고 계속 무시하면 얼마 있다가 위협하는 표정(화내는거)으로 빵콘 한가득 뿌르륵 싸서 똥던지기(투분)
두들겨패서 내쫒으면 데갸아! 테챠아! 비명 지르며 도망

-리얼하게 독라 만들기
특히 실장복(옷) 벗기고 뺏을때 안 뺏길려고 반항하거나 호소하는거

-실장들끼리 자기보다 못한 개체를 갈구고 괴롭히는거
즉 머리털이 없거나 실장복이 없거나 둘다 없는 독라 실장석 박해하고 따돌리고 다구리 린치하고 갈구는거

-들실장 운치굴
내부에 보면 구더기실장 몇마리 혹은 독라상태의 노예실장이 피눈물 흘리며 오로롱 울고 있는 모습

-골판지에 담겨 공원 복판에서 버려진 원사육석(일가) 발견하면 오로롱 오로롱 피눈물 흘리고 울고불고 있는 모습 들실장들이 와서 원사육석(일가) 린치하고 독라만들기

-키우던 사육석 공원에 내버리기
버려진 원사육석은 피눈물 흘리며 서럽게 울부짖으면서 붕쯔붕쯔 인근에 있던 들실장에게 잡혀서 학대 당하고 독라 노예 되는걸로
이름짓고 공원에 내버리면 집에 돌아왔다가 다시 공원 가면 내버린 원사육석이 꼬질꼬질한 모습 혹은 독라 상태로 공원을 떠돌고 있거나 어느 한 들실장 운치굴에 쳐박혀서 오로롱 울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

-실장샵 쇼핑 기능
실장용품 실장푸드 구입 및 훈육완료 된 세레브석 구입
걸치고 있는 악세사리나 리본 가방 실장복만 세레브 사육복이고 벗기고 머레털 뜯고 독라로 만들면 기존 독라실장들이랑 다 똑같은걸로

-공원공용 실장푸드 디스펜서(푸드제조기)
들실장 아무거나 한마리 잡아다가 푸드 제조기에 집어넣으면 데갸! 비명 단말마와 함께 짙은 녹색(운치색) 실장푸드 몇알(실장 크기에 따라 양이 다름) 쪼르르륵 나오면 그거 받아서 들실장들한테 뿌리거나 집에 들고가서 기르는 사육석들 밥으로 먹임

-그리고 실장석 특유의 데스데스 데스우 데스웅 데샤아 데갸아 오로롱 데에엥 테치테치 테츄웅 테챠악 테에엥 리얼 사운드를 육성으로 듣고 싶음

바라는게 너무 많은가?
뭔가 딱히 새롭게 떠오르는게 없네 ㅡㅡ
그대들의 의견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