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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백합스레 테츠코와 카오리 13장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1.33) 2018.09.02 17:31:15
조회 648 추천 21 댓글 2
														

테츠코와 카오리
여자에게 고백받고 백합에 눈을 뜨다
제 13 장 : 토끼 키스


896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4 (금) 18 : 13 : 12.69 ID : ZfPdeK0Oo

오늘은 야키니쿠! 카오리 없지만 야키니쿠!

897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연립 주택) [sage] : 2015/09/04 (금) 18 : 16 : 25.17 ID : 16VNF047O
누구와 가는거야?
카오쨩에겐 승인받음?


>> 897 회사 사람들과 가는 거야. 카오쨩은 승인 완료! 라고 할까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함께 가자고 했는데 거절 당했다.

899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연립 주택) [sage] : 2015/09/04 (금) 18 : 22 : 07.78 ID : 16VNF047O
카오쨩 질투심 많은 거 같으니깐 너무 걱정하게 하지마ㅋㅋㅋㅋㅋ


>> 899 테츠코 "○○ 씨 오니까 카오리도 함께 가줘"

카오리 "싫어 오늘은 DVD 본다고 결정했어 "

테츠코 "그 사람 질색이야!"

카오리 "전부터 싫어한다고 말하긴 했지만, ○○ 씨 좋은 사람이잖아?"

○○ 씨는 매우 좋은 사람으로 매우 상쾌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스포티한 미남.

하지만 그 기계적이기까지한 상쾌한 미소가 내 생리적인 불안을 엄청나게 부추기고 있습니다. 생리적으로 무리라는 녀석입니다.

테츠코 "너무 상쾌해서 무서워"

카오리 "아무말이나 하지말고 일이라고 생각하고 갔다 와"

테츠코 "네"

그리고는 여자와 아저씨이고, 카오리가 질투하는 요소는 절대 없다!

900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18 : 22 : 12.32 ID : ion6HHu4o
어느새 엄청 진전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 900 감사합니다! 현재
카오쨩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테츠코입니다!

901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18 : 24 : 50.89 ID : fve3yv630
카오쨩 쿨하네 ㅋㅋㅋㅋㅋㅋ


>> 901 그러면서도 데레하고 들러붙어 온다구?
치사해

905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18 : 52 : 16.68 ID : AIF7B + Cco
거절해ㅋ


>> 905 무리무리!
거절 할 수 있다면 처음부터 거절했어!
아저씨 = 조금 높은 사람
사실 이전의 현장는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큰 지뢰였지만,
그것이 능숙하게 해결해서 위의 사람들이 기분 좋은가봐. 그래서 이번에 내가 불러진 것.

907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4 (금) 19 : 31 : 01.04 ID : ZfPdeK0Oo

카오쨩 운전 무섭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908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0 : 08 : 45.54 ID : skjh1cQ + 0
끝나면 카오쨩의 집으로 바로 돌아가자


>> 908 그럴거야!
랄까 지금은 카오쨩이 바래다주기로 해서 대기중. 사고 없이 와야 할텐데

909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0 : 14 : 13.30 ID : 084JaV8 / O
바래다줌?


>> 909 카오리의 첫 배웅!
엄청난 장롱 면허이기 때문에 굉장히 걱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910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0 : 31 : 53.50 ID : qvGBrEnn0
야키니쿠 디저트로 카오쨩을 먹는군요? 알겠습니다ㅋㅋㅋㅋㅋ


>> 910 아시겠습니까? 저도 굉장히 잘 알겠습니다.

911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0 : 37 : 43.03 ID : sUyhG2dUO
그나저나, 카오리는 테츠코의 멋진 모습이 매료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스레를 보고 있으면, 테츠코가 흐물거리는 한심한 모습 밖에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카오리에게 버림 받지 않기 위해서 라도 심지가있는 확고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스레에 쓰고 있지 않을 뿐 평소에는 빠릿하게 하고 있을까?


>> 911 응, 옛날부터 이런 느낌 이니까.
카오리가 무엇을 근사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나쪽에선 잘 모르겠고. 평소보더 더 빠릿하게 하는 게 좋을까?

912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연립 주택) [sage] : 2015/09/04 (금) 20 : 37 : 50.08 ID : S6S8HirJO
네, 테츠코는 논케이지요.
그래서 스레 세운 것이었던 것이지요.
분명 전문가인데.


913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0 : 50 : 33.53 ID : pxbKiA6Do
>> 912
이야기 이니까.


916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연립 주택) [sage] : 2015/09/04 (금) 21 : 37 : 47.79 ID : XZFO7juPO
그래, 이야기(픽션)라면 매우 재밌다.
하지만 이 녀석이 논케라면 세상만사 믿을 구석이 없다.


915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 2015/09/04 (금) 21 : 26 : 11.94 ID : ZCJNdFNDO
싫어하는 사람 타니하라 쇼스케 같네


동갑지도
몬빠찌 ​​그리워


원숭이 의외로 작네


>> 915 분위기는 그럴지도!
그 인위적인미소!
나는 28 세라 몬빠찌 유행한 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정도였을 걸?
원숭이는 작아.
그래서일지도 모르지만, 기세에 맡기고 으랴으랴 작업하는 남성이 많은 가운데 원숭이의 일은 정말 깔끔하다고할까 넋을 잃고 보게 돼.

921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알 수없는 softbank) [sage] : 2015/09/04 (금) 22 : 04 : 40.57 ID : ErDaC4wD0
문득 생각했지만 지금 카오리의 방 옆에 살고 있으니까 매일 투숙하면 좋지않냐?
(좋은 아이디어)


>> 921 헷갈리게한 것 같아 미안하지만 지금은 옆집 아니야!
지난번까지 있던 야마구치 현장의 때 숙소가 서로 옆이었을뿐.
지금은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 일까?
단기 임대 아파트도 아닙니다.

922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2 : 06 : 20.66 ID : fve3yv630
응. 오늘도 카오쨩의 집에서 묵고
술 냄새난다고 혼나주세요 ㅋㅋㅋㅋ


>> 922 어차피 돌아 가면 다시 둘이서 마실 거니깐 괜찮아 ㅋㅋㅋㅋㅋ

923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2 : 07 : 54.72 ID : TV / mM9lEo
임대아파트는 방음 잘 안되지 않아?


>> 923 지금은 거기 아니지만 역시 소리 샐까?

928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4 (금) 22 : 38 : 07.27 ID : J2 / q0zgjO

상관없어
이야기(픽션)로 읽는 것도 단연 환영이다!

대신 즐겁게 읽어줘.

댓글 써주는 것도 여러 번 동일한 ID 보면 굉장히 기뻐.

레스 엄청  늘고 있다고 생각되서 깜짝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

932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2 : 41 : 38.29 ID : NaMKMBA5o
어서와
자동차 테츠코의?


>> 932 지금! 내 차야 -. 카오리는 자동차 가지지 않습니다!

전에는 \'테츠코의 차 크기 때문에 싫다」라고 갔었는데 오늘 갑자기 "배웅 할까?"라고 ㅋㅋㅋㅋㅋㅋ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939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3 : 00 : 05.26 ID : fve3yv630
큰 차를  장롱면허가 운전 ... 그건 무서워요 ...


>> 939 크다고 해도 알파라든가 벨파이어라든지 거기까지는 크지 않다지만.

941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3 : 03 : 23.41 ID : TV / mM9lEo
테츠코는 랜드크루져가 어울린다
또는 포레스트

(자동차 이름들임)
>> 941 내 것은 해리어야 -.
도요타 좋아하기 때문에 랜드크루져도 동경하지만.

942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3 : 03 : 32.29 ID : NaMKMBA5o
보험이라든지 괜찮은가?


>> 942 보험은 ..... 카오리가 사고는 없어!
자폭정도는 괜찮지만 누군가에게 부상입히면 위험하다.
그 이상으로 카오리가 부상입으면 싫어!

약관변경도 생각하자. 그리고 연습하자.

945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3 : 13 : 32.82 ID : NaMKMBA5o
당일 유효 보험 같은 건 500엔 정도이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그거 들어봐


>> 945 감사합니다! 그런 것도 알아보기!

946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3 : 21 : 09.77 ID : L3VYlPs70
운전 연수..장거리 드라이브 데이트 핑계만들었군


>> 946 카오리의 운전? 장거리 드라이브? 핫 핫 농담도.



947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4 (금) 23 : 49 : 35.49 ID : J2 / q0zgjO

무사히 귀가! 다른 스레 읽고 있으면 너무 부러움.
카오리가 샤워하고 나오면 회식 투정가보자.

950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4 (금) 23 : 53 : 26.69 ID : RP / bMRa4O
보고 기대하고 있어 ~ ㅋㅋㅋㅋㅋ


>> 950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까? ㅋ

951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00 : 13 : 10.65 ID : RnWnTJo90
왜 샤워 돌격하지 않는가?


>> 951 참고 있는거야!



953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09 : 31 : 56.14 ID : re3xTh8pO

안녕! 잠깐이지만 보고 쓴다!


카오리 집 도착 후

나는 바로 욕실을 빌려 샤워을 했다. 술 냄새보다 "불고기 냄새"라고 혼났기 때문에.

내가 나온 뒤 곧 카오리도 샤워.

중간에 사온 쯔마미와 잔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카오리 "먼저 마시고 있어도 괜찮았는데. 머리 만 말려고 올테니깐 기다려"

테츠코 「네」

나는 소주, 카오리는 맥주로 건배 오늘은 처음부터 옆에 앉아있었다 어깨 맞고.

그것만으로도 행복.

소프트 오징어 훈제를 씹으면서 야키니쿠 회식이야기를 했다.

별로 질투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였다.

하지만 지독히 밀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 .....

이제 카오리는 완전히 나에게 기대어 있었다.
이거 질투? 우연?

내 몸 만지작 주물주물 하지말아주세요. 젖습니다.

테츠코 "카, 카오리? 간지러워"

카오리 "흐응"

아가씨 즐거운 듯하네요.

테츠코 "잠깐, 그만, ㅁ"

입을 막혔다. 입으로.

954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09 : 41 : 59.24 ID : re3xTh8pO

카오리의 혀가 들어왔다.
"디저트로 카오쨩"이 어쩐지 모르게 떠올랐다.

여전히 손은 몸을 만지막만자작.

생각을 했다. 더 이상 계속 되면 참을 수 없어.

그렇게 판단한 나는 카오리의 어깨를 잡고 때어놓았다. 가볍다.

조금 호흡을 정돈했다.

테츠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게 돼"

카오리 "하지 않아도 괜찮아?"

테츠코 "으응 이 이상은 제대로 카오리가 좋아한다고 해준 다음하고 싶어"

카오리가 울 것 같은 얼굴하고 있었다.

왜?

테츠코 "무슨 일이야?"

참을 수 없어서 카오리를 끌어당겨 껴안았다.

카오리 "하지 않아도 ..... 테츠코는 없어지지 않아?"

나는 반성했다.

이전보다 진전했다고만으로 들떠 눈치 채지 못했다.

여유로운 듯한 얼굴 하고 있었지만. 소악마인 듯했지만.  카오리도 불안했어.

테츠코 "사라지지 않아. 카오리에게 버려지기 전까지 .... 계속 옆에 있을거야"

이런 진부한 것 밖에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어휘력 부족이 원망스러워.

955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09 : 50 : 39.77 ID : re3xTh8pO

카오리는 잠시 울고 있었어.

그동안 내내 머리라든지 등이라든지 쓰다듬었다.

울음 그친 카오리에게 가볍게 키스했다.

그러자 조용히 카오리가

카오리 "등 보여줘"

테츠코 "네? 아"

약간 옷을 들어올리고 돌아섰다

카오리 "보기 힘들어"

테츠코 "네네"

나는 무릎을 꿇었다.

카오리 "만져도 괜찮아?"

테츠코 "괜찮아. 만져도"

카오리의 손이 내 토끼를 덮었다.

카오리 "아프지 않아?"

테츠코 "전혀. 간지러워 ㅋㅋㅋㅋㅋㅋ"

카오리 "그래. 귀엽네"

테츠코 "응? 그러고 보니 제대로 보인 적이 없었네"

카오리 "응.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테츠코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카오리 \'테츠코에게 소중한 아이라면 내게도 소중하니까\'

테츠코 "고마워"

카오리 "응."

카오리는 토끼에 키스 해주었다.

오싹했지만 참았다.

956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10 : 00 : 25.34 ID : re3xTh8pO

그 후에는 회식에 대한 불평(내쪽에서 일방적으로)하면서 둘이서 마셨다.

좀더 시간이 지나고, 둘이서 침대에 들어갔다.

전기를 끈 후, 스레에서 말한 것을 물어보기로.

테츠코 "있지, 카오리는 내 멋진 점을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난 말야 평소 이렇잖아? 무엇이 멋진거야? "

카오리 \'테츠코는 결정할 때 결정하면 좋아 평소 내가 할게 "

아마 대부분 일에 대한 것응 말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테츠코 "응. 알았어. 잘 부탁해. 카오리가 날 지켜주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망설일 거 없이 모두를 지킬게"

카오리 "응. 그걸로 되는거야. 우리는"

그 후 가볍게 키스하고 잤다.
나쁘다 모두. 바지 다시 입어줘.

960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10 : 09 : 53.81 ID : tuAJmtfC0
정말 카오쨩 디저트라니 웃었다 ㅋㅋㅋㅋㅋ 이제 사귀지 않거나 좋아하는지 모르겠는 이유가 확실하네
그런데 다음 스레의 계획은?


>> 960 사귀고 있어!
실수하지마! 그것만이 내 구원이야!

962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10 : 37 : 02.27 ID : L9Mxmd81o
능글 능글시켜주고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부러워 대머리될 것 같다 그러니까 아내 가슴만지고 온다 ㅋㅋㅋㅋㅋㅋ


>> 962 나도 빨리 카오쨩의 가슴을 .....

963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중부 지방) [sage] : 2015/09/05 (토) 17 : 39 : 03.99 ID : 7J8WC0PMo
테츠코는 원래 백합 스레 거주자였던 것일까?


>> 963 보긴 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것은 없었어.
정리되지 않은 것도. 정리된 것도 스레 세운 후에 읽기 시작했고 말이지.

968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18 : 42 : 24.02 ID : re3xTh8pO

이제 960인가. 어중간하니 다음 스레로 미룰까. 제목 어떻게 하지?

969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18 : 49 : 57.07 ID : kt25uJBwo
여자에게 고백 한 것이 계기가 백합에 눈을 뜬
... 길나


>> 969 여자에게 고백받고 백합에 눈을 뜬 등으로도 좋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여자 ≠ 카오리 \'라는 함정이있는 거지.

971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19 : 09 : 17.46 ID : Cf4szXnpO
좋아, 여기 단순하게
백합에 눈을 뜬 테츠코의 방
(테츠코의 방이란 동명 tv프로가 있다)

973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19 : 21 : 46.94 ID : re3xTh8pO

테츠코의 방 아이디어는 나올거라고 생각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백합에 눈을 뜬 테츠코의 방"으로 갈까 ㅋㅋㅋㅋㅋㅋ

975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19 : 31 : 30.88 ID : re3xTh8pO

어쩐지 여성 게스트 밖에 부르지 않는 테츠코의 방 같군 ㅋㅋㅋㅋㅋㅋ

976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19 : 54 : 58.97 ID : re3xTh8pO

좋아, 다음 스레 정해진 졌으니
낮에 에이쨩과 이야기하고 온 거 쓴다

점심
에이 짱과 약속하여 점심 먹으면서 이야기  

대충 먹은 후

테츠코 "카오리와 사귀게 되었어"

에이 짱 "그래요? 축하합니다! 알고 있었습니다"

테츠코 "응?"

에이 짱 "카오리 씨에게 들었어요. 테츠코는.자기 거라고"

카오쨩이.....

에이 짱 ".....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요 ㅋㅋ"

에이 짱 ....

에이 짱 "카오리 씨 아직도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말하고 있었으니까 ㅋㅋ 나는 테츠코 씨를 좋아합니다"

카오쨩 숨기지 않고 말했다는 거네.

내가 모르는 곳에서 여자의 배틀이 전개되고 있을지도 왠지 무서운 생각했다.

테츠코 "그래. 그건 에이 짱의 마음이니 부정은하지 않아. 하지만 기대는 하지 마세요. 나도 카오리를 쫓아가니까 "

에이 짱 "네"

어쩐지 앗사리 끝났다.

계속 일의 이야기.

978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0 : 06 : 38.84 ID : EfnD5lI9o
테츠코가 모르는 뒤에서 여자 표범과 여자표범이 먹이를 주고 파직파직한 싸움을 하고 있는거냐ㅋㅋㅋㅋ


>> 978 그래, 게다가 책사 vs 책사라는 것이 무섭네요. 내기의 대상 나이고.

979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20 : 07 : 41.91 ID : re3xTh8pO

테츠코 \'그래서 현장에 오고 싶다는 이야기, 진심이야? "

에이 짱 "네"

테츠코 "나를 좋아하는 것과 관계있는거야?"

에이 짱 \'테츠코 씨를 보고 생각했습니다만 좋아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

테츠코 "무슨 일?"

에이 짱 "단순히 동성으로 동경 했죠. 테츠코 씨처럼 되고 싶다고"

테츠코 "현장는 체력이 필요해? 취득하지 읺으면 안되는 자격도 잔뜩 있어"

에이 짱 \'체력은 괜찮습니다! 자격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

테츠코 "에이 짱 공구 라든지 사용할 수 있어?"

에이 짱 "어? 저 공업 고등학교 출신이에요?"

에 (° Д °)?

게다가 이야기 들으니 나름대로 유명한 공업계 전문 대학 출신이었다.

위험물이나 자격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부에 소속되어 있었어서 비교적 체육계래요. 괜찮잖아?

테츠코 "그랬구나! 거기까지 공부하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겠는데? 난 더 이상 말리지 않을거야 ㅋㅋㅋㅋㅋ"

에이 짱 "네! 감사합니다!"

테츠코 "아마 배속처는 우리팀이 아니겠지만, 행운을 빌어!"

에이 짱 "예"

에이 짱 = 아가씨라고 생각한 것은 실수였다.

980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0 : 08 : 12.15 ID : Cf4szXnpO
일편단심이구나라는 감상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에이 짱 대해 궁금한데 ... 왜 그럴까


>> 980 이렇게 나만을 보지 말고 다른 사람을 둘러보면 좋을텐데라고 저도 생각

985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0 : 12 : 48.82 ID : Cf4szXnpO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마음에 있는 것은 자유이지만 에이 짱과 사귀는 것은 없어라고 해도 좋았지 않을까?


>> 985 그런 의미의 기대는 하지말라고 했는데 ....

984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연립 주택) [sage] : 2015/09/05 (토) 20 : 12 : 12.67 ID : paiAIJ3RO
직장 동성 삼각 관계라고 가슴이 뜨겁다


>> 984 앞으로 직장 에이 짱과 관련되는 일이 거의 없어질 것이지만

987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0 : 15 : 41.85 ID : tuAJmtfC0
테츠코의 허술함에 붙어 에이 짱이 갑자기 키스 라든지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ㅋㅋㅋ


>> 987 어떻게든 피하려고! 에이 짱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둘거야! 물리적으로!

990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20 : 22 : 01.87 ID : re3xTh8pO

그러고 보니 아침에 원숭이와 만났으니 물어봤는데

테츠코 "너 에이 짱을 어떻게 생각해?"

원숭이 "응? 귀엽다고 생각 해요"

테츠코 "좋아해?"

원숭이 "아, 아뇨. 안아달라고 들으면 기꺼이 안겠지만 사귀는 것은 무리입니다"

원숭이 "그 손의 타입은 헤어질 때 귀찮은 것 같고"

원숭이 굉장해라고 생각했다.

991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0 : 39 : 46.25 ID : GjNo11CCo
마지막 감상문 웃었다


992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20 : 47 : 16.55 ID : re3xTh8pO

그러고 보니 다음 스레 간다고 줄거리 라든지 필요한 건가?

993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0 : 48 : 01.43 ID : HKMFwxXxO
템플릿은 만드는 것이 좋을지도 ~


994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20 : 51 : 55.39 ID : re3xTh8pO

누, 누군가 생각해줘! 부탁!

995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0 : 58 : 29.45 ID : NBKzcI6wO
그 정도는 네놈이 해라


996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21 : 03 : 49.60 ID : re3xTh8pO

그렇구나. 남은 레스도 적고 어떻게 생각하냐?

997 :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sage] : 2015/09/05 (토) 21 : 05 : 55.10 ID : GjNo11CCo
에이 짱에게 고백하는

테츠코 (욕구불만) 여자 괜찮은 걸 깨달음

동료 카오리와 상담 이래저래 카오리를 좋아합니다

고백하고 킵 ← 지금 여기


이런 식으로 살을 붙여줍니다


>> 997 감사합니다! (욕구불만) 뭐야! ㅋㅋㅋㅋㅋㅋ
아직 아무것도 안하지 않았는데ㅋㅋㅋㅋㅋ

1000 : 테츠코 ◆ M8VXgbCSSo [sage] : 2015/09/05 (토) 21 : 32 : 02.19 ID : re3xTh8pO

좋아! 세웠다
백합에 눈을 뜬 테츠코의 방
http://ex14.vip2ch.com/test/read.cgi/part4vip/1441455833/
한가한 사람, 호기심 많은 사람, 백합 좋아하는 사람, 사축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 계속








이제 1부 끝이라니 ㄹㅇ이냐

남은 내용에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개꿀잼

다만 번역 속도는 앞으로 느려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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