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체와 오역과 의역, 맞춤법 엉망투성이 허접핫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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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스토리 1화 착한 애인 '그 애'

스토리화면

오늘은 최후의 일격은 레나가 쏘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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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모코:후웃, 레나!

레나:OK! 흐음,하앗!

마녀:...!

모모코:좋았어!

레나:후우...

마녀결계 사라짐

모모코:레나! 하이파이브!

레나:응!

찰싹

모모코:하아! 지쳤다,지쳤어! 오늘도 열심히 일했구나~

레나:풋, 뭐야 그게 아저씨 같아

모모코:뭐어? 아 그래 타코야키가게 들리지 않을래?

레나:조금 간식으로 삼기에는 무겁지 않아? 여중생이니까 과일이나 크레이프라던가...

모모코:괜-찮-잖-아!

레나:예예 알겠어

함께 열심히 잡담을 하며 

오랫만에 생긴 이런 존재 

계속 혼자라도 괜찮아라며

혼자라도 별로 문제없어라며

그렇게 생각했어도

역시 즐겁구나 이런거

역시 즐거워 이렇게 함께있는 친구랑

모모코:레나는 소스?

레나:음.... 응,보통으로

모모코:저기요 소스 하나요, 마요네즈 뿌릴거지?

레나:응

친구라고 

생각해도 되는거지?

모모코는

모모코:응 맛있어

레나:합...음

모모코:풋,레나 입주위가 소스투성이야

레나:으으, 그게...어쩔수 없잖아

모모코랑 친구가 되어서 잘됐어

곧 라이브 열린다고!!

모모코:끄으응, 알고있다고

근데 여기에는 어쩔수 없는 사정이란게 있어서

레나:하아? 그럼 제대로 설명해줘야할거 아니야

어찌됐든 너 지금 어디 있는데?

모모코:에, 저기 공원 일려나

레나:공원...!?

너말야 왜 그런데 있는건데

모모코:그러니까 미안하다고, 지금 당장...

레나:됐어! 레나가 지금 거기 갈꺼니까

모모코:에? 하지만

레나:기다리고 있어...!!

공원

레나:모~모~코오~...!!

모모코:봐 왔잖아... 마녀보다 무서운게....

레나:너말야

???:미안해요

레나:에? 저기.....!

모모코:아- 네가 사과하지 않아도 되니까

레나:....어떻게 된거야?

모모코:이 아이도 마법소녀!

그런데 라이브 공연장 가는길에 

이 애가 싸우고 있는걸 발견해서-

레나: '내 차례!'라면서 도왔다는거네

모모코:그래! 바로 그거야! 라니 어이!

레나:아무튼간에 아무데나 비집고 들어간다니까

???:아, 제...제가 못써먹으니까

모모코:아니아니, 내 맘대로 참견한거니까

그리고 그 마녀는 누구든지 애먹었을거라고 생각해

???:그...그런가요?

모모코:그래그래! 누구든 그래, 모두 그래!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그럴껄

???:남녀노소?

모모코:아니 지금껀 너무 나갔네

???:후훗

레니;......

(정말이지....누구든 금방 사이좋게 된다니까...)

모모코는 레나와 달라

....레나는 친구는 모모코뿐이지만

모모코는, 누구든간에 금방 사이좋게 되버려

모모코:....마법소녀 동료니까! 또

레나:...잠깐 더 기다리게 할거야?

모모코:아아 알곘어알겠어, 미안하다고

레나:오늘의 라이브, 엄청 기대하고 있었으니까?

(처음....조금 멀리 떨어진 곳까지 함꼐 놀러가는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모모코:오늘일은 꼭 갚을거니까, 진짜

그래! 역앞의 카페가자

단팥파르페, 레나 좋아하지?

레나:응 뭐...

모모코: 자 그럼 우리들은 갈테니까

???:앗! 예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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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도 모르는 그 애에 대해서는 벌써 잊었을텐데

아니 그냥 아는 사이잖아, 잊어버리고 싶어한걸까

모모코:우왓 레나 또 그렇게 설탕 듬뿍 넣고

살찐다고, 당뇨병이야?

레나:그러니까 이야기거리가 아저씨 같다니까

그보다 괜찮아

레나는 머리쓰니까 당분보충하는

모모코:예예

아, 그래그래

지난번에 만난 마법소녀 애 기억해?

레나:지난번? 라니 언제적 이야기?

모모코:왜 내가 지각 크게해서 단팥파르페 뜯긴날!

레나:잠, 뭐야 그 말투! 너 정말 반성하고 있어?

모모코:우왓, 아니 하고있어, 하고있습니다 정말!

레나:정말이지

네가 지각한 날이라면

???:고맙습니다...!!

레나:아, 대충....

모모코:오! 기억하고 있어?

그애 지난번에 또 우연히 만나서 말이지

레나:ㅡ!?

흐응 자주 만나네

모모코:그지? 나도말이지

'뭔가 운명을 느끼네'라고 말해보고 말야

레나:'운명'이라니 넌 뭐 헌팅하냐

모모코:아키노 카에데짱,이라는데

레나:그렇구나

(카에데인가)

카에데:후훗!

레나:('카에데' ...귀여운 이름... 그 애의 분위기에 딱어울려)

모모코:그러니까 그러니까 말이지, 콤비에서 트리오로 해보지 않을래?

레나:뭐?

모모코:카에데짱하고도 태그를 짜고

3인조팀을 하자는거지

레나:ㅡ!!

...........

왜?

모모코:이야, 뭐 깊은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서도

뭔가 잘맞는거 같고! 운명을 느꼈다니까!

레나:너무 가볍잖아

모모코:그리고 말이지

그 애, 정말로 착한 애 같으니까

레나:ㅡ!!

모모코:그리고 그애 조오금 위태로와 보인달까 

내버려둘수가 없다고 할까

응, 정말...

모모코가 말한대로

겉으로 봐도 착한 애라는게 느껴졌다

그거야 말로

레나와는 정반대...라는 느낌

모모코:레나~? 레낫치? 레나코! 어이 레나아?

레나:ㅡ!!

....그렇게 갑자기 말해줘도...잘 모르겠어

모모코:뭐, 그것도 그럴까

그럼 이만, 일단 생각해둬

레나:......

(어째서?)

(어째서, 갑자기 멤버 늘리자는 이야기를 꺼내는건데?)

(그 애가 맘에 들어서?)

(...겨우 요전에 만난지뿐인데 말이지)

솔직히 싫다

둘에서 3명이 된다니

무척 싫다

그래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자신은...

더욱 싫다

전투

모모코:콤비에서 트리오로 해보지 않을래?

모모코에게, 그렇게 들은후

찬성도 반대도

스스로 답을 전하려고 하지 않았다

없었던 일로 하고

또, 언제나의 일상으로 돌아와

모모코가 

그 애에 대해 잊었으면,라면서

마음 어디선가

그런 비겁한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레나:(그러고보니, 이 근처에 아이돌샵이 있었던가?

카페갔다가 들렸다 가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모코:저 뒷골목에 새로운 카페가 개업한다지 뭐야

이번 주말에 가보자!

레나:(기뻣어, 모모코가 먼저 귄해줘서

뭔가 싫은 이야기지만)

레나와 모모코

어느쪽에서 놀자고했는지

무의식적으로 세고있었다

딱히 정확하게 몇번인지 세고있는건 아니지만

모모코가 권해주면 안심된다

마지못해 함께 있어주는게 아니구나 라며

친구는 그런걸 세는 아니라고 말해도

그렇지만

잘 모른단 말이지

익숙하지 않은걸 이런거

레나:(모모코 아직인가)

모모코:기다렸지~

레나:응...

.......?!

모모코:욧, 카에데짱도 함께라고

카에데:아, 저기 안녕하세요

레나:ㅡ!!(어째서?)

모모코:지난번에 이야기! 카에데짱이 있는 편이 빠를거라고 생각해서 말야!

레나:지난번에 이야기?

모모코:3명이서 팀 짜자는 이야기!

그러니까 카페에서 느긋하게 향후의 방침이라던가

레나:말한적 없어...!

모모코:...에?

레나:아직....찬성이나 그런거 아무것도 안말했어

모모코:에,저기 안돼는거야?

별로 안될거 이유도 없을까 해서

레나:싫어! 절대 싫어!

모모코:에?

카에데:.....

레나:그 애 들어오는거 레나는 절대 싫어!

모모코:어째서?

레나:ㅡ읏!! 어째,서라니!

둔하잖아, 그 애

카에데:ㅡ읏!!

레나:발잡아당길거 같으니까 싫다고 말하는 거야!

지난번에도 혼자선 어쩔수도 없어해서 곤란해했었잖아

그런 애 들어오면,전력증가하긴 커녕 돌봐야만 하잖아

카에데:저.... 미안해..

레나:어째서 레나들이

모모코:그만둬

레나:읏....

모모코:왜 그래, 레나답지 않다고

그런 사람에게 상처줄거 같은거 말하고 말이지

레나:-!!

...이제 ...됐어 ...별로 

모모코:레나?

레나:....둘이서 콤비든 뭐든 짜던지....?

모모코:무슨...

레나:그럼 갈께

모모코:어이 잠깐!

레나! 레나!

카에데:..........

레나:틀려...

이게 진짜 레나야(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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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였나....